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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 단음(短音)] 親 친할 친 - 1

1. 친 (親) [친]

한자: 親(친할 친)

「1」‘혈연관계로 맺어진’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2」‘부계 혈족 관계인’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3」‘그것에 찬성하는’ 또는 ‘그것을 돕는’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용례:

  • 「1」친부모.
  • 「1」친아들.
  • 「1」친형제.
  • 「2」친삼촌.
  • 「2」친손녀.
  • 「2」친할머니.
  • 「3」친미.
  • 「3」친정부.
  • 「3」친혁명 세력.

2. 친가 (親家) [친가]

한자: 親(친할 친), 家(집 가)

「1」아버지의 일가.
「2」호적법에서, 결혼을 하거나 양자가 되어 다른 집의 호적에 들어갔을 때 이전의 본가를 이르던 말.
「3」출가한 승려가 자기의 어버이가 있는 집을 이르는 말.

3. 친견 (親見) [친견]

한자: 親(친할 친), 見(볼 견:)

친히 봄.

용례:

부처님 친견이나 할까요?≪김성동, 만다라≫

4. 친고 (親故) [친고]

한자: 親(친할 친), 故(연고 고(:))

「1」친척과 오래된 친구를 아울러 이르는 말.
「2」가깝게 오래 사귄 사람.

용례:

  • 「2」친고가 서로 마음을 같이하는 마당에 우리들이 서로 나눌 술만 있으면 우리는 충분하다….≪김진섭, 인생 예찬≫
  • 「2」참, 개동이. 이분들한테 인사 올리소. 이쪽이 판쇠라는 사람이고, 또 이쪽이 덕칠이고, 모두 아버님 친고들이야.≪문순태, 타오르는 강≫

5. 친고죄 (親告罪) [친고쬐]

한자: 親(친할 친), 告(고할 고:), 罪(허물 죄:)

범죄의 피해자나 그 밖의 법률에서 정한 사람이 고소하여야 공소를 제기할 수 있는 범죄. 모욕죄 따위가 있다.

6. 친교 (親交) [친교]

한자: 親(친할 친), 交(사귈 교)

친밀하게 사귐. 또는 그런 교분.

용례:

  • 친교를 나누다.
  • 친교를 맺다.
  • 우대인은 불교를 믿지 않았으나 스님들과는 퍽 친교가 두터웠다.≪홍성원, 육이오≫
  • 도현은 의식적으로 교우들과의 친교를 삼가 오던 터라 맨 나중에야 그 소식을 들었다.≪손창섭, 낙서족≫

7. 친구 (親舊) [친구]

한자: 親(친할 친), 舊(예 구:)

「1」가깝게 오래 사귄 사람.
「2」나이가 비슷하거나 아래인 사람을 낮추거나 친근하게 이르는 말.

용례:

  • 「1」친구를 사귀다.
  • 「1」친구와 다투다.
  • 「1」우리 동네에는 같이 놀 만한 친구가 없다.
  • 「1」그는 나의 둘도 없는 친구다.
  • 「1」외할아버님께서 스승인 장암 선생 말고는 유일하게 믿었던 친구, 그분이 이동진 그 어른이시다.≪박경리, 토지≫
  • 「1」순간 준태에게는 그녀가 오랜 친구 사이처럼 편안하게 느껴졌다.≪조해일, 왕십리≫
  • 「2」이 친구 많이 취했군.
  • 「2」알고 봤더니 그 친구 재미있는 사람이더라고.
  • 「2」아직은 영향력이 큰 친구니까 앞일을 생각하셔서

8. 친권 (親權) [친꿘]

한자: 親(친할 친), 權(권세 권)

부모가 미성년인 자식에 대하여 보호ㆍ감독을 내용으로 하는 신분상ㆍ재산상의 권리와 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용례:

친권을 행사하다.

9. 친근 (親近) [친근]

한자: 親(친할 친), 近(가까울 근:)

‘친근하다’
(「1」사귀어 지내는 사이가 아주 가깝다.
「2」친하여 익숙하고 허물없다.)의 어근.

10. 친근감 (親近感) [친근감]

한자: 親(친할 친), 近(가까울 근:), 感(느낄 감:)

사귀어 지내는 사이가 아주 가까운 느낌.

용례:

  • 친근감이 들다.
  • 친근감 있게 말하다.
  • 그는 오늘 처음 만난 사람인데도 왠지 친근감이 느껴졌다.
  • 그는 웃을 때의 모습이 매우 선량해 보여서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주는 인상이었다.

11. 친면 (親面) [친면]

한자: 親(친할 친), 面(낯 면:)

서로 가까이 사귀어 잘 알고 있음. 또는 그런 관계.

용례:

  • 친면이 두텁다.
  • 친면이 있다.
  • 이동인이라는 건장한 체구의 중과 김옥균은 원래부터 친면이 두터운 사이인 것 같았다.≪유주현, 대한 제국≫

12. 친명 (親命) [친명]

한자: 親(친할 친), 命(목숨 명:)

부모의 명령.

용례:

이 참서는 그 편지가 읽기 싫으나 친명을 어기기 어려워 편지를 받아 두 손으로 펴 들고….≪이상협, 재봉춘≫

13. 친모 (親母) [친모]

한자: 親(친할 친), 母(어미 모:)

자기를 낳은 어머니.

용례:

대목수는 물론 유모를 친모로 알고 자라야만 했었다.≪박상륭, 열명길≫

14. 친목 (親睦) [친목]

한자: 親(친할 친), 睦(화목할 목)

서로 친하여 화목함.

용례:

  • 친목 단체.
  • 친목이 두텁다.
  • 친목을 도모하다.
  • 이번 모임은 회원들 사이에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15. 친목계 (親睦契) [친목꼐]

한자: 親(친할 친), 睦(화목할 목), 契(맺을 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계.

용례:

그동안 청석골서 원재 어머니가 와서 아들과 교대를 하고, 교인과 친목계의 회원들이 그 먼 길에 반은 타고 반을 걸어서 문병을 왔었다.≪심훈, 상록수≫

16. 친목회 (親睦會) [친모쾨]

한자: 親(친할 친), 睦(화목할 목), 會(모일 회:)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

용례:

  • 신입 회원 친목회.
  • 친목회를 열다.
  • 친목회에 가입하다.

17. 친밀 (親密) [친밀]

한자: 親(친할 친), 密(빽빽할 밀)

지내는 사이가 매우 친하고 가까움.

용례:

그는 더욱더욱 설화와 자기 사이에 친밀의 도수가 농후하여 가는 것을 깨달았다.≪나도향, 환희≫

18. 친밀감 (親密感) [친밀감]

한자: 親(친할 친), 密(빽빽할 밀), 感(느낄 감:)

지내는 사이가 매우 친하고 가까운 느낌.

용례:

  • 동업자 간의 친밀감은 때때로 일의 능률을 높여 준다.
  • 수년을 같이 살아왔는데도 그에게서 친밀감이 느껴지지 않는 게 참 이상하다.
  • 나는 오빠와의 친밀감을 과시하기 위해 멀리까지 가서 조리풀을 따다가 오빠한테 붙들게 하고 조리를 엮었다.≪박완서,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19. 친밀도 (親密度) [친밀또]

한자: 親(친할 친), 密(빽빽할 밀), 度(법도 도(:))

사이가 가깝게 느껴지는 정도.

용례:

  • 친밀도가 낮다.
  • 친밀도를 높이다.
  • 일행이 셋이지만 따져 말하면 둘과 하나이다. 그 두 사람과 나와는 아무래도 친밀도가 달랐다.≪이병주, 지리산≫

20. 친병 (親兵) [친병]

한자: 親(친할 친), 兵(병사 병)

임금이 몸소 거느리고 지휘하는 군사.

용례:

김해 부사 이종인은 이 모양을 바라보자 친병을 휘동해 거느리고 무너지는 성 틈으로 기어오르는 적의 떼를 단검과 장창으로 육박해 물리친다.≪박종화, 임진왜란≫

21. 친봉 (親捧) [친봉]

한자: 親(친할 친), 捧(받들 봉)

몸소 거두어 받음.

용례:

당초 세미를 받을 때는 각 해당 조창에서 창관의 친봉에 좌우 관졸이 늘어서서 쥐가 먹어서 축이 났느니 말라서 줄었느니 하고 생트집을 잡아….≪문순태, 타오르는 강≫

22. 친부 (親父) [친부]

한자: 親(친할 친), 父(아비 부)

자기를 낳은 아버지.

용례:

이쪽은 아들을 가진 쪽이라는 친부의 우월감만 뺀다면 실상 며느리를 단죄할 만큼 떳떳한 입장도 아니었다.≪박완서, 미망≫

23. 친부모 (親父母) [친부모]

한자: 親(친할 친), 父(아비 부), 母(어미 모:)

친아버지와 친어머니를 아울러 이르는 말.

용례:

  • 소년은 마치 친부모나 친동기간을 여의듯이 섭섭해하였다.≪한설야, 탑≫
  • 그는 권상철이를 자기의 친부모로만 믿고 살아오다가 그렇지 않은 줄을 안 뒤로부터는 일구월심 자기의 친부모가 누구인지 알고 싶었다.≪이기영, 고향≫

24. 친분 (親分) [친분]

한자: 親(친할 친), 分(나눌 분(:))

아주 가깝고 두터운 정분.

용례:

  • 친분이 두텁다.
  • 친분이 없다.
  • 그 사람과는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사이다.
  • 서로의 견해가 다르다고 해서 친분까지 끊어야 쓰겠소?≪박경리, 토지≫

25. 친불친 (親不親) [친불친]

한자: 親(친할 친), 不(아닐 불), 親(친할 친)

친함과 친하지 아니함을 아울러 이르는 말.

용례:

  • 장덕진이는 누가 만나고, 송혁주, 기재구, 양천동이는 누구누구가 만날 것인가. 이 방 안에 있는 사람들이 친불친에 따라 한 동네씩 맡을 수밖에는 없네.≪한승원, 해일≫
  • 아버지는…양반이나 강한 자들이 약한 자를 능멸하는 것을 보시고는 참지 못하여서 <수호지>에 나오는 호걸들 식으로 친불친을 막론하고 패 주셨다.≪김구, 백범일지≫

26. 친사간 (親査間) [친사간]

한자: 親(친할 친), 査(조사할 사), 間(사이 간(:))

친사돈 사이.

용례:

숫제 이 기회에 우리가 친사간이 되면 어떠냐는 것이다. 자기 집 셋째 딸과 김만장의 맏아들과 혼사를 맺자는 것이다.≪황순원, 별과 같이 살다≫

27. 친사돈 (親査頓) [친사돈]

한자: 親(친할 친), 査(조사할 사), 頓(조아릴 돈:)

남편과 아내 각각의 양(兩) 부모 사이에 서로를 이르는 말.

용례:

그들 부부는 우리를 친사돈보다 더 반기면서 빨리 혼사를 치르자고 독촉했다.

28. 친산 (親山) [친산]

한자: 親(친할 친), 山(메 산)

부모의 산소.

용례:

  • 친산에 성묘하다.
  • 친산을 쓰다.
  • 신기선 씨가 그 친산을 연기군 땅에다 면례할 때에 인근 읍 수령들이 모두 회장을 왔는데….≪독립신문≫

29. 친살붙이 (親살붙이) [친살부치]

한자: 親(친할 친)

혈통이 같은 가까운 겨레붙이.

용례:

물론 그땐 결혼 전이어서 친살붙이는 아무도 없었습니다.≪이호철, 소시민≫

30. 친삼촌 (親三寸) [친삼촌]

한자: 親(친할 친), 三(석 삼), 寸(마디 촌:)

아버지의 남자 형제를 이르는 말.

용례:

어쨌건 친삼촌이면서 질녀의 모습이 전혀 생각나지 않는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한무숙, 만남≫

31. 친상 (親喪) [친상]

한자: 親(친할 친), 喪(잃을 상(:))

아버지나 어머니의 상사(喪事).

용례:

  • 친상을 당하다.
  • 친상을 입다.

32. 친생자 (親生子) [친생자]

한자: 親(친할 친), 生(날 생), 子(아들 자)

부모와 혈연관계가 있는 자식. 혼인 중의 출생자와 혼인 외의 출생자가 있으며, 법정 친자에 대립하는 말이다.

33. 친서 (親書) [친서]

한자: 親(친할 친), 書(글 서)

「1」몸소 글씨를 씀. 또는 그 글씨.
「2」몸소 쓴 편지.
「3」한 나라의 원수가 다른 나라의 원수에게 보내는 공식적인 서한.

용례:

  • 「2」그 무기 중엔 일본의 신식 총기가 많이 들어 있다고 해서 전봉준은 친서를 띄웠다.≪유주현, 대한 제국≫
  • 「3」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다.

34. 친선 (親善) [친선]

한자: 親(친할 친), 善(착할 선:)

서로 간에 친밀하여 사이가 좋음.

용례:

  • 국제 친선 축구 대회.
  • 친선을 도모하다.
  • 친선 관계를 맺다.
  • 이로써 고구려와 신라의 친선은 더욱 굳어지리라고 생각합니다.≪홍효민, 신라 통일≫

35. 친선경기 (親善競技) [친선경:기]

한자: 親(친할 친), 善(착할 선:), 競(다툴 경:), 技(재주 기)

서로의 친선 관계를 유지ㆍ도모하기 위하여 하는 경기.

용례:

  • 친선 경기를 벌이다.
  • 올가을에는 서울에서 한국과 일본의 축구 친선 경기가 열린다.

36. 친소 (親疏) [친소]

한자: 親(친할 친), 疏(소통할 소)

친함과 친하지 아니함.

용례:

  • 그 결과 김 씨는 이 결원을, 자기와의 친소 관계를 따져 그의 독단으로 선발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졌다.≪홍성원, 육이오≫
  • 안손님들은 또한 그렇게 두 집 안채로 별러서 자리를 잡고 친소대로 패를 지어 앉았다.≪이기영,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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