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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 끝말] 浪 물결 랑:

1. 격랑 (激浪) [경낭]

한자: 激(격할 격), 浪(물결 랑(:))

「1」거센 파도.
「2」모질고 어려운 시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 「1」우리가 탄 배는 격랑을 헤치며 나갔다.
  • 「1」무변대해에서 키를 잃은 쪽배와도 같고 수백 길이나 되는 절벽 아래서 격랑에 부닥치는 불 꺼진 등대만치나 외로웠다.≪심훈, 상록수≫
  • 「2」소용돌이치는 격랑의 시대.
  • 「2」해방이 되고 삼 년을 거쳐 오는 동안 쉴 새 없이 일어난 사회 격랑과 정치적 사건들은 하나같이 민족의 운명을 불행 쪽으로 몰아붙이는 것들뿐이었다.≪조정래, 태백산맥≫

2. 경랑 (鯨浪) [경낭]

한자: 鯨(고래 경), 浪(물결 랑(:))

큰 파도.

3. 고랑 (高浪) [고랑]

한자: 高(높을 고), 浪(물결 랑(:))

높은 물결.

4. 광랑 (狂浪) [광낭]

한자: 狂(미칠 광), 浪(물결 랑(:))

미친 듯이 날뛰는 사나운 물결.

5. 낭랑 (浪浪) [낭:낭]

한자: 浪(물결 랑(:)), 浪(물결 랑(:))

‘낭랑하다’
(「1」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다.
「2」눈물이 거침없이 흐르다.
「3」비가 계속 내리다.)의 어근.

6. 노랑 (怒浪) [노:랑]

한자: 怒(성낼 노:), 浪(물결 랑(:))

무섭게 밀려오는 큰 파도.

7. 맥랑 (麥浪) [맹낭]

한자: 麥(보리 맥), 浪(물결 랑(:))

보리나 밀이 바람을 받아서 물결치듯 흔들리는 모양.

8. 맹랑 (孟浪) [맹:낭]

한자: 孟(맏 맹(:)), 浪(물결 랑(:))

‘맹랑하다’
(「1」생각하던 바와 달리 허망하다.
「2」하는 짓이 만만히 볼 수 없을 만큼 똘똘하고 깜찍하다.
「3」처리하기가 매우 어렵고 묘하다.)의 어근.

9. 방랑 (放浪) [방:낭]

한자: 放(놓을 방(:)), 浪(물결 랑(:))

정한 곳 없이 이리저리 떠돌아다님.

용례:

  • 방랑 생활.
  • 김삿갓은 방랑 시인으로 유명하다.
  • 발길 닿는 대로 며칠씩 여기저기 방랑도 해 보다가 하면서 세월을 보내곤 했다.≪윤흥길, 완장≫

10. 벽랑 (碧浪) [병낭]

한자: 碧(푸를 벽), 浪(물결 랑(:))

푸른 파도. 또는 푸른 물결.

11. 부랑 (浮浪) [부랑]

한자: 浮(뜰 부), 浪(물결 랑(:))

일정하게 사는 곳과 하는 일 없이 이리저리 떠돌아다님.

용례:

  • 부랑 생활.
  • 그는 춘천 같은 도시를 떠돌면서 노동판에서 힘을 파는 고된 부랑의 한때를 거쳐 어찌어찌 동해안까지 흘러들고 말았다.≪윤흥길, 비늘≫

12. 성랑 (聲浪) [성낭]

한자: 聲(소리 성), 浪(물결 랑(:))

「1」세상 사람들 사이에 오가는 평판이나 비평.
「2」공기나 그 밖의 매질(媒質)이 발음체의 진동을 받아서 생기는 파동.

13. 역랑 (逆浪) [영낭]

한자: 逆(거스릴 역), 浪(물결 랑(:))

「1」역풍으로 인하여 거슬러 밀려오는 물결.
「2」세상이 어지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 「1」역랑이 밀려오다.
  • 「2」모진 역랑을 이겨 내다.

14. 유랑 (流浪) [유랑]

한자: 流(흐를 류), 浪(물결 랑(:))

일정한 거처가 없이 떠돌아다님.

용례:

  • 유랑 극단.
  • 농민들이 피폐해진 농촌을 등지고 유랑의 길을 떠났다.

15. 조랑 (潮浪) [조랑]

한자: 潮(밀물/조수 조), 浪(물결 랑(:))

조수의 물결. 밀물과 썰물 현상에 의하여 매일 두 번씩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바닷물의 파동이다.

16. 진랑 (津浪) [질랑]

한자: 津(나루 진(:)), 浪(물결 랑(:))

폭풍이나 해저 지진으로 바닷가에 몰아친 큰 파도.

17. 창랑 (滄浪) [창낭]

한자: 滄(큰바다 창), 浪(물결 랑(:))

넓고 큰 바다의 맑고 푸른 물결.

용례:

  • 창랑이 부서지는 절벽 위에 정자가 들어앉아 있다.
  • 창랑이 맑으면 내 갓끈을 빨 것이요, 창랑이 흐리면 내 발을 씻을 것이라 했습니다.≪이문열, 황제를 위하여≫

18. 취랑 (吹浪) [취:랑]

한자: 吹(불 취:), 浪(물결 랑(:))

물고기가 숨을 쉬기 위하여 물 위에 떠서 입을 벌렸다 오므렸다 함.

19. 탁랑 (濁浪) [탕낭]

한자: 濁(흐릴 탁), 浪(물결 랑(:))

흐린 물결.

용례:

윤성이 뛰어내리는 것을 멀리 바라보던 그의 동지인 동무들은 아우성을 치며 배를 탁랑에 띄워 다섯 사람이 올라타고 이리로 오려고 갖은 애를 쓰는 모양이었다.≪박화성, 홍수 전후≫

20. 파랑 (波浪) [파랑]

한자: 波(물결 파), 浪(물결 랑(:))

잔물결과 큰 물결.

용례:

전 해상에는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2~3미터의 파랑이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21. 표랑 (漂浪) [표랑]

한자: 漂(떠다닐 표), 浪(물결 랑(:))

「1」뚜렷한 목적이나 정한 곳이 없이 이리저리 떠돌아다님.
「2」떠도는 큰 물결.

용례:

  • 「1」표랑 생활.
  • 「1」표랑의 나그네.
  • 「1」표랑의 길을 떠나다.
  • 「1」마음 놓고 들어앉아 가죽을 펼 수 있는 살림집이 그리울 만큼, 표랑의 쓰라림과 피난꾼의 고초를 담뿍 맛보았고 마음까지 지쳤다.≪염상섭, 취우≫

22. 풍랑 (風浪) [풍낭]

한자: 風(바람 풍), 浪(물결 랑(:))

「1」바람과 물결을 아울러 이르는 말.
「2」혼란과 시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일어나는 물결. 바람으로 해수면이 거칠어지고 높아져 뾰족한 삼각형을 이룬다.

용례:

  • 「2」이 폐쇄적인 고장이 마침내 모진 풍랑에 흔들리고 있었다.≪박완서, 미망≫
  • 「2」집안이 그 풍랑을 겪는데 한 번쯤 나타날 법한 일이 아니냐?≪박경리, 토지≫
  • 「3」풍랑이 일다.
  • 「3」풍랑에 휩쓸리다.
  • 「3」풍랑이 거세다.
  • 「3」배가 풍랑에 흔들린다.
  • 「3」풍랑에 죽을 고비를 가까스로 넘기고는 반년이 조금 넘어 빈손으로 돌아오고야 말았다.≪조정래, 태백산맥≫

23. 학랑 (謔浪) [항낭]

한자: 謔(희롱할 학), 浪(물결 랑(:))

실없는 말로 희롱하고 익살을 부림.

24. 허랑 (虛浪) [허랑]

한자: 虛(빌 허), 浪(물결 랑(:))

‘허랑하다’
(언행이나 상황 따위가 허황하고 착실하지 못하다.)의 어근.

25. 험랑 (嶮浪) [험:낭]

한자: 嶮(험할 험:), 浪(물결 랑(:))

사납고 험한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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