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 장음(長音)] 竟 마침내 경

1. 경경 (竟境) [경:경]

한자: 竟(마침내 경:), 境(지경 경)

「1」사물이 어떠한 기준에 의하여 분간되는 한계.
「2」나라와 나라의 영역을 가르는 경계.

2. 경석 (竟夕) [경:석]

한자: 竟(마침내 경:), 夕(저녁 석)

하룻밤 동안.

3. 경야 (竟夜) [경:야]

한자: 竟(마침내 경:), 夜(밤 야:)

밤을 새움.

용례:

밤마다 공연히 마음이 수란하여 낮같이 등촉을 밝히고 상직하는 사람을 몇십 명씩 모아 경야를 하여 가며 대강대강 사무를 처리하고….



훈음 출처 : 한국어문회
https://www.hanja.re.kr/

자료 출처 : 표준국어대사전
https://stdict.korean.go.kr/main/main.do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