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개 (悔改) [회:개] 한자: 悔(뉘우칠 회:), 改(고칠 개(:)) 「1」잘못을 뉘우치고 고침. 「2」신앙생활로 들어가는 데 필요한 요건의 하나. 살아온 삶이 잘못되었음을 자각하여 죄인임을 반성하고 그로부터 벗어나려는 뜻을 세워 새로운 생활로 들어가는 일을 이른다. 용례: 「1」…
1. 황차 (況且) [황:차] 한자: 況(상황 황:), 且(또 차:) 그도 그러한데 더욱이. 앞의 사실이 그러하다면 뒤의 사실은 말할 것도 없다는 뜻의 접속 부사.(하물며) 용례: 친구인 나도 슬픈데, 황차 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은 오죽하겠는가? 딸이 여럿 있거니만 했지 누구 …
1. 환 (換) [환:] 한자: 換(바꿀 환:) 「1」멀리 있는 채권자에게 현금 대신에 어음, 수표, 증서 따위를 보내어 결제하는 방식. 우편환ㆍ은행환ㆍ전신환, 내국환ㆍ외국환 따위가 있다. 「2」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표. 수표, 어음 따위가 있다. 「3」환어음을 매매하거나 할인함. 「4」환표로 보내는 돈. …
1. 호기 (浩氣) [호:기] 한자: 浩(넓을 호:), 氣(기운 기) 「1」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넓고 큰 원기. ≪맹자≫ 의 상편에 나오는 말이다. 「2」거침없이 넓고 큰 기개. 용례: 「1」그는 높은 산상의 푸른 호기에 흠씬 젖었다. 「2」그는 어릴 때부터 높은 산에 올라…
1. 호각 (互角) [호:각] 한자: 互(서로 호:), 角(뿔 각) 서로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역량이 비슷한 것. 쇠뿔의 양쪽이 서로 길이나 크기가 같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용례: 씨름판에서 보여 준 두 장사의 기량은 호각이었다. 2. 호각지세 (互角之勢) [호:각찌세] 한자: 互(…
1. 현 (縣) [현:] 한자: 縣(고을 현:) 삼국 시대에서 조선 시대까지 있었던 지방 행정 구역의 하나. 주부군현(州府郡縣)의 구획 중에서 최하위 단위였으나 갑오개혁 때 23부제 실시로 행정 구역으로서의 의미를 상실하게 되었다. 용례: 태조 왕건은 고려를 건국한 뒤, 전국의 군과 현의 명칭을 바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