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 단음(短音)] 欄 난간 난(란)

1. 난 (欄) [난]

한자: 欄(난간 란)

「1」책, 신문, 잡지 따위의 지면에 글이나 그림 따위를 싣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
「2」‘구분된 지면’의 뜻을 나타내는 말.

용례:

  • 「1」독자의 소리를 싣는 난.
  • 「1」빈 난을 채우다.
  • 「1」새로운 난을 마련하다.
  • 「2」어린이난.
  • 「2」가십난.

2. 난간 (欄干/欄杆) [난간]

한자: 欄(난간 란), 干(방패 간), / 欄(난간 란), 杆(몽둥이 간)

층계, 다리, 마루 따위의 가장자리에 일정한 높이로 막아 세우는 구조물. 사람이 떨어지는 것을 막거나 장식으로 설치한다.

용례:

  • 난간에 기대다.
  • 난간에 걸터앉다.
  • 도현은 난간에 의지하면서 간신히 층층대를 걸어 내려갔다.

3. 난변 (欄邊) [난변]

한자: 欄(난간 란), 邊(가[側] 변)

난간(欄干)의 둘레.

용례:

난변을 돌아가다.

4. 난상 (欄上) [난상]

한자: 欄(난간 란), 上(윗 상:)

난간 위.

용례:

난상에 앉다.

5. 난외 (欄外) [나뇌]

한자: 欄(난간 란), 外(바깥 외:)

신문이나 잡지, 책 따위에서 본문 가장자리를 둘러싼 줄의 바깥쪽.

용례:

  • 난외에 주석을 달아 놓은 고서(古書).
  • 선생님은 난외에 작은 글자로 무언가 가득 쓰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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