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 (分) [분:]
한자: 分(나눌 분(:))
자기 신분에 맞는 한도.
용례:
사람으로서의 능력의 한계를 자각하고 자기의 분을 아는 것이 인생의 지혜다.
2. 분내 (分內) [분:내]
한자: 分(나눌 분(:)), 內(안 내:)
자신의 신분이나 분수를 넘지 않는 범위.
3. 분내사 (分內事) [분:내사]
한자: 分(나눌 분(:)), 內(안 내:), 事(일 사:)
자신의 분수에 맞는 한도의 일.
4. 분수 (分數) [분:수]
한자: 分(나눌 분(:)), 數(셈 수:)
「1」사물을 분별하는 지혜.
「2」자기 신분에 맞는 한도.
「3」사람으로서 일정하게 이를 수 있는 한계.
용례:
- 「1」무쇠솥에 화식(火食) 먹는 인간이 무슨 분수를 아오리까.
- 「2」분수에 넘치는 사치.
- 「2」분수를 모르다.
- 「2」분수를 지키다.
- 「2」사람이 자기 분수를 알아야지.
- 「2」사람에게는 저마다 타고난 분수가 있는 법이야.
- 「2」사치스러운 생활을 하지 말고 분수에 맞는 생활을 해야 한다.
- 「3」농담도 분수가 있다.
- 「3」아닌 밤중의 홍두깨도 분수가 있지 깨뜨리지도 않은 유릿값을 물어내라니….
5. 분외 (分外) [부:뇌]
한자: 分(나눌 분(:)), 外(바깥 외:)
제 분수 이상.
6. 분의 (分義) [부:니]
한자: 分(나눌 분(:)), 義(옳을 의:)
자기의 분수에 알맞은 정당한 도리.
용례:
- 분의를 지키다.
- 내 비록 빈한하게 살아왔지만 분의를 잊어 본 적이 없다.
7. 분제 (分際) [분:제]
한자: 分(나눌 분(:)), 際(즈음/가[邊] 제:)
신분의 높낮이와 위아래의 한계.
8. 분한 (分限) [분:한]
한자: 分(나눌 분(:)), 限(한할 한:)
「1」실용 가치가 있는 일정한 한도나 양.
「2」신분의 높낮이와 위아래의 한계.
「3」법률의 규정에 따라 주어지는 특별한 지위의 한계.
용례:
「1」흉년에는 분한 없는 찹쌀보다는 느루 먹는 보리가 더 요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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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보
- 훈음 출처: 한국어문회
https://www.hanja.re.kr/ - 자료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https://stdict.korean.go.kr/main/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