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감 (牙疳) [아감]
한자: 牙(어금니 아), 疳(감질 감)
잇몸이 벌겋게 붓고 헐며 아픈 병증. 열독이 위(胃)에 몰려서 생긴다.
2. 아감창 (牙疳瘡) [아감창]
한자: 牙(어금니 아), 疳(감질 감), 瘡(부스럼 창)
잇몸이 벌겋게 붓고 헐며 아픈 병증. 열독이 위(胃)에 몰려서 생긴다.
3. 아관 (牙關) [아관]
한자: 牙(어금니 아), 關(관계할 관)
입속 양쪽 구석의 윗잇몸과 아랫잇몸이 맞닿는 부분.
4. 아관긴급 (牙關緊急) [아관긴급]
한자: 牙(어금니 아), 關(관계할 관), 緊(긴할 긴), 急(급할 급)
턱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며 입이 벌어지지 아니하는 증상. 파상풍, 히스테리, 간질 따위에 많이 나타난다.
5. 아뉵 (牙衄) [아뉵]
한자: 牙(어금니 아), 衄(코피 뉵)
잇몸이 벌겋게 붓고 아프며 입에서 냄새가 나는 병.
6. 아륜 (牙輪) [아륜]
한자: 牙(어금니 아), 輪(바퀴 륜)
둘레에 일정한 간격으로 톱니를 내어 만든 바퀴. 이가 서로 맞물려 돌아감으로써 동력을 전달한다.
7. 아박 (牙拍) [아박]
한자: 牙(어금니 아), 拍(칠 박)
우리나라 타악기의 하나. 상아나 고래 뼈, 소뼈, 사슴 뼈 따위로 만든 작은 박으로 고려 시대부터 쓰였다. 아박무를 출 때에 두 손아귀에 넣고 박자를 맞추며 친다.
8. 아병 (牙兵) [아병]
한자: 牙(어금니 아), 兵(병사 병)
본영(本營)에서 대장을 수행하던 병사.
9. 아산 (牙山) [아산]
한자: 牙(어금니 아), 山(메 산)
충청남도의 서북부에 있는 시. 농업, 축산업 외에 임업, 수산업, 방직업이 발달하였다. 공업 단지로서의 개발 잠재력이 크며 명승지로 신정호, 영괴대, 온양 온천, 현충사 따위가 있다. 1995년 1월 행정 구역 개편 때 온양시와 아산군을 통합하여 신설된 도농 복합 형태의 시이다. 면적은 542.37㎢.
10. 아선 (牙宣) [아선]
한자: 牙(어금니 아), 宣(베풀 선)
잇몸이 붓고 상해서 피가 나는 병증. 심하면 잇몸이 패어 들어가서 이뿌리가 드러나고 이가 흔들린다.
11. 아성 (牙城) [아성]
한자: 牙(어금니 아), 城(재 성)
「1」아기(牙旗)를 세운 성이라는 뜻으로, 주장(主將)이 거처하는 성을 이르던 말.
「2」아주 중요한 근거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 「2」아성이 무너지다.
- 「2」아성을 깨뜨리다.
- 「2」수십 년 쌓아 온 그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는 없었다.
12. 아성 (牙聲) [아성]
한자: 牙(어금니 아), 聲(소리 성)
훈민정음에서 ‘ㄱ’, ‘ㄲ’, ‘ㆁ’, ‘ㅋ’을 이르는 말.
13. 아음 (牙音) [아음]
한자: 牙(어금니 아), 音(소리 음)
훈민정음에서 ‘ㄱ’, ‘ㄲ’, ‘ㆁ’, ‘ㅋ’을 이르는 말.
14. 아쟁 (牙箏) [아쟁]
한자: 牙(어금니 아), 箏(쟁[악기이름] 쟁)
7현으로 된 우리나라 현악기의 하나. 고려 시대부터 전해 오는 당악기로 조선 성종 무렵에 향악에도 사용하였다. 활로 줄을 문질러 연주하는데, 현악기 가운데 가장 좁은 음역을 가진 저음 악기이다.
용례:
아쟁을 켜다.
15. 아조 (牙爪) [아조]
한자: 牙(어금니 아), 爪(손톱 조)
「1」짐승의 어금니와 발톱이라는 뜻으로, 적을 막기 위한 수단과 도구를 이르는 말.
「2」앞잡이 노릇 또는 그 노릇을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6. 아치 (牙痔) [아치]
한자: 牙(어금니 아), 痔(치질 치)
잇몸에 작은 군살이 생기는 증상.
17. 아치 (牙齒) [아치]
한자: 牙(어금니 아), 齒(이 치)
어금니와 이를 통틀어 이르는 말.
출처 정보
- 훈음 출처: 한국어문회
https://www.hanja.re.kr/ - 자료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https://stdict.korean.go.kr/main/main.d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