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 (斗) [두]
한자: 斗(말 두)
이십팔수의 여덟째 별자리.
2. 두 (斗) [두]
한자: 斗(말 두)
부피의 단위. 곡식, 액체, 가루 따위의 부피를 잴 때 쓴다. 한 두는 한 되의 열 배로 약 18리터에 해당한다.
3. 두곡 (斗穀) [두곡]
한자: 斗(말 두), 穀(곡식 곡)
한 말가량 되는 곡식.
4. 두남 (斗南) [두남]
한자: 斗(말 두), 南(남녘 남)
북두칠성의 남쪽이라는 뜻으로, 온 천하를 이르는 말.
5. 두남재 (斗南才) [두남재]
한자: 斗(말 두), 南(남녘 남), 才(재주 재)
북두칠성의 남쪽에서 제일가는 재주라는 뜻으로, 천하에 으뜸가는 재주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 두담 (斗膽) [두담]
한자: 斗(말 두), 膽(쓸개 담:)
「1」매우 큰 쓸개.
「2」담력이 매우 큼 또는 그런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 두둔 (斗頓) [두둔]
한자: 斗(말 두), 頓(조아릴 돈:)
편들어 감싸 주거나 역성을 들어 줌.
용례:
- 두둔을 받다.
- 두둔에 힘입다.
- 잘못해도 두둔만 하니 아이가 버릇이 없어진다.
- 무조건 자기 자식 두둔만 말고 나무랄 때는 좀 나무라시오.
8. 두락 (斗落) [두락]
한자: 斗(말 두), 落(떨어질 락)
논밭 넓이의 단위. 한 두락은 볍씨 한 말의 모 또는 씨앗을 심을 만한 넓이로, 지방마다 다르나 논은 약 150~300평, 밭은 약 100평 정도이다.
용례:
- 논 백 두락.
- 밭 이백 두락.
- 그가 그동안에 호리 씨한테 돈을 갖다가 농사꾼들한테 고리를 놓고 저당 문서를 가져다준 것만도 수백 두락이 될 것이었다.
- 그때 숙부의 손으로 재산 정리를 하고 보니까 남은 것이라고는 몇 두락의 전답하고 들어 있는 집 한 채뿐이었다.
9. 두량 (斗量) [두량]
한자: 斗(말 두), 量(헤아릴 량)
「1」되나 말로 곡식 따위를 셈. 또는 그런 분량.
「2」일을 헤아려 처리함.
용례:
- 「1」쌀 한 되 두량.
- 「2」살림 두량을 잘하다.
- 「2」나는 집안일 두량에 이골이 났다.
- 「2」남편이라도 있다면 딸 문제나 큰집 어려움에 발 벗고 나서서 두량을 하련만….
10. 두승 (斗升) [두승]
한자: 斗(말 두), 升(되 승)
「1」말과 되를 아울러 이르는 말.
「2」어떤 사물을 헤아리는 기준.
용례:
「1」반드시 두승을 높여 되고 근량을 무겁게 달아서….
11. 두실 (斗室) [두실]
한자: 斗(말 두), 室(집 실)
썩 작은 방이나 집.
용례:
두실 와실이라도 고서 몇 권, 난 두어 분 그리고 그 사이 술이나 한 병을 두었다면….
12. 두옥 (斗屋) [두옥]
한자: 斗(말 두), 屋(집 옥)
「1」아주 작고 초라한 집.
「2」아주 작은 방.
용례:
- 「1」몇 칸 안 되는 두옥이지만 내 힘으로 마련한 집이라 애착이 간다.
- 「1」그러던 무렵 역시 화동에 있던 4, 5칸 두옥을 어디로 전거할 작정으로 팔아 가지고….
- 「2」달팽이 집같이 협착하여 두 사람이 돌아설 곳이 없는 두옥이라 하나….
13. 두주 (斗酒) [두주]
한자: 斗(말 두), 酒(술 주(:))
한 말 정도의 분량이 되는 술.
용례:
그는 두주를 마다 않는 술꾼이다.
14. 두주불사 (斗酒不辭) [두주불싸]
한자: 斗(말 두), 酒(술 주(:)), 不(아닐 불), 辭(말씀 사)
말술도 사양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술을 매우 잘 마심을 이르는 말.
용례:
두주불사의 주량을 자랑하다.
15. 두호 (斗護) [두호]
한자: 斗(말 두), 護(도울 호:)
남을 두둔하여 보호함.
용례:
- 두호를 입다.
- 작년 가을에 진호가 입선된 것도 이 사람의 심사와 두호가 있었던 관계이다.
출처 정보
- 훈음 출처: 한국어문회
https://www.hanja.re.kr/ - 자료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https://stdict.korean.go.kr/main/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