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상 (途上) [도상]
한자: 途(길[行中] 도), 上(윗 상:)
「1」길 위.
「2」어떤 일이 진행되는 과정이나 도중.
용례:
- 「2」교양은 항상 도상에 있는 것이요, 목적지를 갖지 않는다.
- 「2」이 말은 그가 일생 수양 도상에서 도덕적 정진의 발걸음이 느린 것을 깊이 한탄한 말이다.
2. 도중 (途中) [도중]
한자: 途(길[行中] 도), 中(가운데 중)
「1」길을 가는 중간.
「2」일이 계속되고 있는 과정이나 일의 중간.
용례:
- 「1」나는 학교를 가는 도중에 친구를 만났다.
- 「1」그의 집은 우리 집에서 시청으로 가는 도중에 있다.
- 「2」강의 도중.
- 「2」근무 도중.
- 「2」회의 도중에 급한 연락이 왔다.
- 「2」식사 도중에 전화벨이 울렸다.
- 「2」여행하는 도중에 그는 심하게 아팠다고 한다.
- 「2」지금 한창 일을 하고 있는 도중인데 불러내면 어떡해.
- 「2」말하는 도중에 옆 사람이 끼어들었다.
3. 도중역 (途中驛) [도중녁]
한자: 途(길[行中] 도), 中(가운데 중), 驛(역 역)
길을 가는 중간에 있는 역.
4. 도중하차 (途中下車) [도중하:차]
한자: 途(길[行中] 도), 中(가운데 중), 下(아래 하:), 車(수레 차)
「1」목적지에 닿기 전에 차에서 내림.
「2」시작한 일을 끝내지 않고 중간에서 그만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2」그는 그 계획을 야심 차게 시작했으나 결국 도중하차로 끝나고 말았다.
5. 도차 (途次) [도차]
한자: 途(길[行中] 도), 次(버금 차)
길을 가는 중간.
6. 도철 (途轍) [도철]
한자: 途(길[行中] 도), 轍(바퀴자국 철)
어떤 일을 해 나갈 방도(方道).
* 표준국어대사전은 도상(途上), 도중(途中)을 장음(長音)으로 표기(表記)합니다.
출처 정보
- 훈음 출처: 한국어문회
https://www.hanja.re.kr/ - 자료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https://stdict.korean.go.kr/main/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