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 장음(長音)] 料 헤아릴 요:(료:) - (장단음이 나뉘는 한자)

1. 요금 (料金) [요:금]

한자: 料(헤아릴 료(:)), 金(쇠 금)

물건이나 서비스 따위를 이용하는 대가로 내는 돈.

용례:

  • 전화 요금.
  • 요금 인상.
  • 요금을 내다.
  • 운전수가 달라는 대로 택시 요금을 치르고 나서 택시가 처음 멎었던 곳으로 발길을 돌렸다.≪문순태, 피아골≫

2. 요금-소 (料金所) [요:금소]

한자: 料(헤아릴 료(:)), 金(쇠 금), 所(바 소:)

「1」고속 도로나 유료 도로에서 통행료를 받는 곳.
「2」요금을 받는 곳.

용례:

「1」요금소가 가까워지자 운전자는 돈 낼 준비를 하였다.

3. 요금-제 (料金制) [요:금제]

한자: 料(헤아릴 료(:)), 金(쇠 금), 制(절제할 제:)

물건이나 서비스 따위를 이용하는 대가로 돈을 내는 제도. 또는 그런 돈의 체계.

용례:

  • 휴대 전화 요금제.
  • 선불식 요금제.
  • 청소년 할인 요금제에 가입하다.
  • 장기 이용 고객에게는 더 많이 할인해 주는 요금제가 출시되었습니다.

4. 요금-표 (料金表) [요:금표]

한자: 料(헤아릴 료(:)), 金(쇠 금), 表(겉 표)

운송 수단이나 시설물의 이용에 따른 요금을 이용 대상, 시간 따위에 따라 분류하여 놓은 표.

5. 요급 (料給) [요:급]

한자: 料(헤아릴 료(:)), 給(줄 급)

「1」급료를 줌.
「2」벼슬아치에게 보수로 쌀을 주던 일. 또는 그 쌀.

6. 요록 (料祿) [요:록]

한자: 料(헤아릴 료(:)), 祿(녹 록)

관원에게 급여로 주던 요미(料米)와 녹미(祿米).

7. 요록-색 (料祿色) [요:록쌕]

한자: 料(헤아릴 료(:)), 祿(녹 록), 色(빛 색)

관원과 잡직(雜職)에게 급료로 주던 곡물과 베를 맡아 관리한 호조(戶曹)의 구실.

8. 요물-고 (料物庫) [요:물고]

한자: 料(헤아릴 료(:)), 物(물건 물), 庫(곳집 고)

「1」고려 시대에, 궁중에서 쓸 미곡(米穀)을 맡아보던 관아. 충선왕 2년(1310)에 비용사를 고친 것이다.
「2」조선 전기에, 궁중에 미곡ㆍ겨자ㆍ간장 따위를 공급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관원으로는 사(使)ㆍ부사(副使)ㆍ주부(注簿)가 있었는데 정원은 알 수 없다. 조선 태종 3년(1402)에 공정고(供正庫)로 고쳤다가, 세종 17년에 도관서라 하였고, 성종 때 최종적으로 사도시로 고쳤다.

9. 요미 (料米) [요:미]

한자: 料(헤아릴 료(:)), 米(쌀 미)

관아의 구실아치들에게 급료로 주던 쌀.

10. 요사 (料射) [요:사]

한자: 料(헤아릴 료(:)), 射(쏠 사(:))

조선 시대에, 급료를 주기 위하여 실시한 무예 시험.

11. 요액 (料額) [요:액]

한자: 料(헤아릴 료(:)), 額(이마 액)

요금의 액수.

12. 요율 (料率) [요:율]

한자: 料(헤아릴 료(:)), 率(비율 률(율))

요금의 정도나 비율.

용례:

자동차 보험료는 사고율에 따라 그 요율을 달리한다.

13. 요포 (料布) [요:포]

한자: 料(헤아릴 료(:)), 布(베/펼 포(:))

관아의 원역들에게 급료로 주던 무명이나 베.

14. 요화 (料貨) [요:화]

한자: 料(헤아릴 료(:)), 貨(재물 화:)

벼슬아치에게 규정된 급료 외에 더 주던 돈.


* 돈과 관련된 낱말은 장음(長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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