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 장음(長音)] 誤 그르칠 오:

1. 오견 (誤見) [오:견]

한자: 誤(그르칠 오:), 見(볼 견:)

잘못된 견해.

2. 오결 (誤決) [오:결]

한자: 誤(그르칠 오:), 決(결단할 결)

잘못 결정하거나 결재함. 또는 그런 결정이나 결재.

3. 오계 (誤計) [오:계]

한자: 誤(그르칠 오:), 計(셀 계:)

잘못된 계책.

4. 오교 (誤校) [오:교]

한자: 誤(그르칠 오:), 校(학교 교:)

잘못된 교정.

5. 오국 (誤國) [오:국]

한자: 誤(그르칠 오:), 國(나라 국)

나라를 그르침.

용례:

김공량 일당은 선비 안덕인이란 자를 꼬드겨서 정철이 나라를 그르쳤다 하여 오국의 죄로 몰았다.

6. 오기 (誤記) [오:기]

한자: 誤(그르칠 오:), 記(기록할 기)

잘못 기록함. 또는 그런 기록.

7. 오납 (誤納) [오:납]

한자: 誤(그르칠 오:), 納(들일 납)

잘못 바침.

8. 오단 (誤斷) [오:단]

한자: 誤(그르칠 오:), 斷(끊을 단:)

잘못 판단하거나 단정함. 또는 그런 판단이나 판정.

9. 오답 (誤答) [오:답]

한자: 誤(그르칠 오:), 答(대답 답)

잘못된 대답을 함. 또는 그 대답.

용례:

  • 이번 시험은 어려웠는지 오답이 많았다.
  • 오답이 정답 이상으로 당당하게 발언되고 설득력을 가질 때 사람은 어떻게 해야 되는 겁니까.

10. 오도 (誤導) [오:도]

한자: 誤(그르칠 오:), 導(인도할 도:)

그릇된 길로 이끎.

11. 오독 (誤讀) [오:독]

한자: 誤(그르칠 오:), 讀(읽을 독)

잘못 읽거나 틀리게 읽음.

용례:

그는 오독이 없기로 유명한 아나운서이다.

12. 오동작 (誤動作) [오:동작]

한자: 誤(그르칠 오:), 動(움직일 동:), 作(지을 작)

기계나 기구 등을 잘못 작동하게 함.

13. 오록 (誤錄) [오:록]

한자: 誤(그르칠 오:), 錄(기록할 록)

잘못 기입함. 또는 그런 기입.

용례:

중요한 문건의 오록은 때로는 큰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14. 오론 (誤論) [오:론]

한자: 誤(그르칠 오:), 論(논할 론)

이치에 닿지 않는 말.

15. 오류 (誤謬) [오:류]

한자: 誤(그르칠 오:), 謬(그르칠 류)

「1」그릇되어 이치에 맞지 않는 일.
「2」사유의 혼란, 감정적인 동기 때문에 논리적 규칙을 소홀히 함으로써 저지르게 되는 바르지 못한 추리.
「3」연산 처리 장치의 잘못된 동작이나 소프트웨어의 잘못 때문에 생기는, 계산값과 참값과의 오차.
「4」컴퓨터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의 착오. 또는 시스템 오동작의 원인이 되는 프로그램의 잘못.

용례:

  • 「1」오류를 범하다.
  • 「1」오류를 저지르다.
  • 「1」오류에 빠지다.
  • 「1」사상 관계의 토론에서 그는 종종 궁지에 몰렸지만, 자리를 박차고 나갈지언정 자신의 오류는 인정하지 않으려던 김철이었다.

16. 오문 (誤聞) [오:문]

한자: 誤(그르칠 오:), 聞(들을 문(:))

잘못 들음.

용례:

  • 설마 오문은 아니겠지?
  • 그 말은 오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일은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17. 오발 (誤發) [오:발]

한자: 誤(그르칠 오:), 發(필 발)

「1」총포 따위를 잘못 쏨.
「2」실수로 잘못 말함.

용례:

  • 「1」오발 사고.
  • 「1」정치 위원 이봉관은 자신의 권총 오발로 발뒤꿈치를 다쳐 보행을 못 할 정도였고….
  • 「2」그 말은 술김에 이루어진 오발이었어. 마음에 두지 마.
  • 「2」난 솔직히 자네가 하는 말을 한마디도 못 알아듣겠네. 자넨 지금 오발을 하고 있네.

18. 오발탄 (誤發彈) [오:발탄]

한자: 誤(그르칠 오:), 發(필 발), 彈(탄알 탄:)

잘못 쏜 탄환.

용례:

오발탄에 맞아 부상을 입다.

19. 오보 (誤報) [오:보]

한자: 誤(그르칠 오:), 報(갚을/알릴 보:)

어떠한 사건이나 소식을 그릇되게 전하여 알려 줌. 또는 그 사건이나 소식.

용례:

  • 오보를 내보내다.
  • 유명 배우가 죽었다는 그 신문 기사는 오보로 밝혀졌다.

20. 오사 (誤死) [오:사]

한자: 誤(그르칠 오:), 死(죽을 사:)

형벌이나 재앙으로 제 목숨대로 살지 못하고 비명에 죽음.

용례:

  • 오사를 당하다.
  • 벼락을 맞아 죽다니 이게 웬 오사냐?
  • 남의 집 담 밑에서 오사를 할 놈 같으니!

21. 오사육시 (誤死戮屍) [오:사육씨]

한자: 誤(그르칠 오:), 死(죽을 사:), 戮(죽일 륙), 屍(주검 시:)

오사하여 육시까지 당한다는, 몹시 저주하는 말.

용례:

오사육시를 할 놈!

22. 오사효수 (誤死梟首) [오:사효수]

한자: 誤(그르칠 오:), 死(죽을 사:), 梟(올빼미 효), 首(머리 수)

무거운 죄로 사형을 당하고 목까지 잘려 높이 매달림.

23. 오산 (誤算) [오:산]

한자: 誤(그르칠 오:), 算(셈 산:)

「1」잘못 셈함. 또는 그 셈.
「2」추측이나 예상을 잘못함. 또는 그런 추측이나 예상.

용례:

  • 「1」삼백 곱하기 삼이 팔백이라는 것은 명백한 오산이 아닙니까?
  • 「2」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이다.
  • 「2」종술이가 폭력으로 어떻게 해볼 요량이라면 그것은 크나큰 오산이었다.

24. 오상 (誤想) [오:상]

한자: 誤(그르칠 오:), 想(생각 상:)

착각으로 인한 잘못된 생각.

25. 오상방위 (誤想防衛) [오:상방위]

한자: 誤(그르칠 오:), 想(생각 상:), 防(막을 방), 衛(지킬 위)

정당방위의 요건이 구비되어 있다고 잘못 생각하여 반격을 가하는 위법적인 방위 행위.

26. 오상피난 (誤想避難) [오:상피:난]

한자: 誤(그르칠 오:), 想(생각 상:), 避(피할 피:), 難(어려울 난(:))

긴급 피난의 요건이 구비되어 있다고 잘못 생각하여 행하는 피난 행위.

27. 오식 (誤植) [오:식]

한자: 誤(그르칠 오:), 植(심을 식)

잘못된 글자나 틀린 글자를 인쇄함. 또는 그런 것.

용례:

기사에서 오식을 잡아내다.

28. 오신 (誤信) [오:신]

한자: 誤(그르칠 오:), 信(믿을 신:)

잘못 믿음.

29. 오심 (誤審) [오:심]

한자: 誤(그르칠 오:), 審(살필 심(:))

잘못 심리하거나 심판함. 또는 그런 심리나 심판.

용례:

주심의 오심에 선수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30. 오역 (誤譯) [오:역]

한자: 誤(그르칠 오:), 譯(번역할 역)

잘못 번역함. 또는 잘못된 번역.

용례:

이 번역 소설은 원문과 대조해 보니 상당수의 오역이 발견됐다.

31. 오용 (誤用) [오:용]

한자: 誤(그르칠 오:), 用(쓸 용:)

잘못 사용함.

용례:

  • 단어의 오용.
  • 약물 오용으로 부작용이 생기다.

32. 오인 (誤認) [오:인]

한자: 誤(그르칠 오:), 認(알[知] 인)

잘못 보거나 잘못 생각함.

33. 오입 (誤入) [오:입]

한자: 誤(그르칠 오:), 入(들 입)

남자가 아내가 아닌 여자와 성관계를 가지는 일. 또는 노는계집과 성관계를 가지는 일.

34. 오입쟁이 (誤入쟁이) [오:입쨍이]

한자: 誤(그르칠 오:), 入(들 입)

오입질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용례:

공연히들 그이를 늙은 오입쟁이라고 오해들을 하지만, 속은 누구보다도 깨끗한 훌륭한 신사지요.

35. 오입질 (誤入질) [오:입찔]

한자: 誤(그르칠 오:), 入(들 입)

아내가 아닌 여자와 성관계를 가지는 짓.

용례:

오입질까지 일삼는 천하의 난봉꾼.

36. 오자 (誤字) [오:짜]

한자: 誤(그르칠 오:), 字(글자 자)

「1」잘못 쓴 글자.
「2」잘못된 글자나 틀린 글자를 인쇄함. 또는 그런 것.

용례:

  • 「1」오자를 수정하다.
  • 「1」갈겨쓴 데다가 오자도 많아 원고를 읽기가 어렵다.

37. 오작 (誤作) [오:작]

한자: 誤(그르칠 오:), 作(지을 작)

규격이나 규정에 맞지 아니하게 잘못 만듦. 또는 그런 작품.

38. 오작동 (誤作動) [오:작똥]

한자: 誤(그르칠 오:), 作(지을 작), 動(움직일 동:)

기계나 전자 제품이 기능 이상으로 잘못 작동함.

39. 오조준 (誤照準) [오:조준]

한자: 誤(그르칠 오:), 照(비칠 조:), 準(준할 준:)

총이나 포 따위를 잘못 겨냥함.

용례:

  • 전장에서 포병의 오조준은 아군에게 큰 피해를 입힌다.
  • 지원을 요청할 땐 한없이 늦장을 부리고, 겨우 지원이 올 땐 십중팔구는 오조준뿐이었어.

40. 오진 (誤診) [오:진]

한자: 誤(그르칠 오:), 診(진찰할 진)

병을 그릇되게 진단하는 일. 또는 그런 진단.

용례:

다른 병실에서 큰 소리로 두 사람의 싸우는 소리가 들려왔다. 군의관과 환자 간에 흔히 있는 오진에 대한 싸움인 것 같았다.

41. 오차 (誤差) [오:차]

한자: 誤(그르칠 오:), 差(다를 차)

「1」실지로 셈하거나 측정한 값과 이론적으로 정확한 값과의 차이.
「2」참값과 근삿값과의 차이.
「3」물리량의 측정값과 참값의 차이.
「4」실수 또는 잘못.

용례:

  • 「1」오차가 나다.
  • 「1」오차가 크다.
  • 「1」오차를 줄이다.
  • 「1」세밀하게 오차를 계산하다.
  • 「4」그의 계획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진행되어 갔다.
  • 「4」회견은 예정된 순서에 따라 톱니바퀴가 물리듯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연하게 진행되었다.

42. 오차곡선 (誤差曲線) [오:차곡썬]

한자: 誤(그르칠 오:), 差(다를 차), 曲(굽을 곡), 線(줄 선)

오차의 분포 상태를 나타낸다고 인정되는 곡선.

43. 오차율 (誤差率) [오:차율]

한자: 誤(그르칠 오:), 差(다를 차), 率(비율 률)

오차가 나는 정도. 실제로 연산한 결과와 근삿값의 비율을 이른다.

44. 오타 (誤打) [오:타]

한자: 誤(그르칠 오:), 打(칠 타:)

타자기나 컴퓨터 따위를 칠 때에 잘못 침. 또는 그런 글자.

용례:

  • 오타가 나다.
  • 내가 작성한 서류에 오타가 많아 처음부터 다시 교정을 봐야 했다.

45. 오탈 (誤脫) [오:탈]

한자: 誤(그르칠 오:), 脫(벗을 탈)

「1」오자(誤字)와 탈자(脫字)를 아울러 이르는 말.
「2」오류(誤謬)와 탈루(脫漏)를 아울러 이르는 말.

46. 오판 (誤判) [오:판]

한자: 誤(그르칠 오:), 判(판단할 판)

잘못 보거나 잘못 판단함. 또는 잘못된 판단.

용례:

  • 그는 오판을 거듭해서 심판직에서 물러났다.
  • 비행기 조종사의 오판으로 대형 참사가 일어났다.

47. 오평생 (誤平生) [오:평생]

한자: 誤(그르칠 오:), 平(평평할 평), 生(날 생)

평생을 그르침.

용례:

공연히 호협하고 의기를 좋아해서 자기 힘에 자라지도 못하는 큰돈을 쓴 탓으로 한평생 옥 속에서 오평생을 하는 줄만 알았더니….

48. 오폭 (誤爆) [오:폭]

한자: 誤(그르칠 오:), 爆(불터질 폭)

폭탄을 정하여진 대상이나 위치가 아닌 곳에 폭격함.

용례:

  • 아군 폭격기의 오폭은 전략에 많은 차질을 주었다.
  • 조종사는 지금 오폭을 하고 있는 거다. 우리를 놈들로 착각하고 있단 말이다!

49. 오해 (誤解) [오:해]

한자: 誤(그르칠 오:), 解(풀 해:)

그릇되게 해석하거나 뜻을 잘못 앎. 또는 그런 해석이나 이해.

용례:

  • 오해가 생기다.
  • 오해를 받다.
  • 오해를 사다.
  • 다른 뜻은 없으니 오해는 마십시오.
  • 많은 대화로 서로 간에 오해가 풀렸다.
  • 그는 불필요한 오해를 낳을 일은 하지 않겠다는 듯이 우리 사무실 안으로는 들어오려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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