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 단음(短音)] 郵 우편 우

1. 우서 (郵書) [우서]

한자: 郵(우편 우), 書(글 서)

우편으로 보내는 편지.

2. 우선 (郵船) [우선]

한자: 郵(우편 우), 船(배 선)

우편물을 실어 나르는 배.

3. 우송 (郵送) [우송]

한자: 郵(우편 우), 送(보낼 송:)

우편으로 보냄.

용례:

  • 우송 방법.
  • 우송 절차.
  • 선박 우송.
  • 열차 우송.
  • 항공 우송.
  • 벌써 일주일째 책의 우송을 기다리고 있는데도 아직까지 소식이 없으니 걱정이다.
  • 요즘은 소화물 우송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4. 우송료 (郵送料) [우송뇨]

한자: 郵(우편 우), 送(보낼 송:), 料(헤아릴 료(:))

편지나 물건을 부치는 데 드는 비용.

용례:

  • 선박 우송료.
  • 소화물 우송료.
  • 열차 우송료.
  • 책 우송료.
  • 항공 우송료.
  • 우송료가 비싸다.
  • 우송료를 지불하다.

5. 우정 (郵政) [우정]

한자: 郵(우편 우), 政(정사(政事) 정)

우편에 관한 행정.

6. 우정국 (郵征局) [우정국]

한자: 郵(우편 우), 征(칠 정), 局(판[形局] 국)

구한말에, 체신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 고종 21년(1884)에 두었다가 갑신정변 이후에 없앴다. 우리나라 사적으로, 사적 정식 명칭은 ‘서울 우정총국’이다.

7. 우정총국 (郵征總局) [우정총국]

한자: 郵(우편 우), 征(칠 정), 總(다[皆] 총:), 局(판[形局] 국)

구한말에, 체신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 고종 21년(1884)에 두었다가 갑신정변 이후에 없앴다. 우리나라 사적으로, 사적 정식 명칭은 ‘서울 우정총국’이다.

8. 우체 (郵遞) [우체]

한자: 郵(우편 우), 遞(갈릴 체)

정부의 관할 아래 서신이나 기타 물품을 국내나 전 세계에 보내는 업무.

용례:

우체 사무.

9. 우체국 (郵遞局) [우체국]

한자: 郵(우편 우), 遞(갈릴 체), 局(판[形局] 국)

과학 기술 정보 통신부에 딸려 우편, 우편환, 우편 대체, 체신 예금, 체신 보험, 전신 전화 수탁 업무 따위를 맡아보는 기관.

용례:

  • 우체국 사서함.
  • 우체국 건물.
  • 외출길에 우체국에 들러 소포를 부쳤다.

10. 우체부 (郵遞夫) [우체부]

한자: 郵(우편 우), 遞(갈릴 체), 夫(지아비 부)

‘우편집배원’을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 편지를 우체부 편에 보내고 바라보는 하늘은 짙게 구름이 끼어 오고 있었다.
  • 우체부 아저씨는 손에 한 움큼 들고 있던 우편물 중에서 편지 한 통을 뽑아 나에게 건네주었다.

11. 우체통 (郵遞筒) [우체통]

한자: 郵(우편 우), 遞(갈릴 체), 筒(통(筒) 통)

우편물을 넣기 위하여 여러 곳에 설치한 통.

용례:

  • 편지를 우체통에 넣다.
  • 그는 결국 그 편지를 부치고야 말았다. 우체통 밑에 찰싹 떨어지는 소리를 그는 분명 들었다.

12. 우편 (郵便) [우편]

한자: 郵(우편 우), 便(편할 편(:))

「1」정부의 관할 아래 서신이나 기타 물품을 국내나 전 세계에 보내는 업무.
「2」우편으로 전달되는 서신이나 물품을 통틀어 이르는 말.

용례:

  • 「1」우편으로 받다.
  • 「1」우편으로 보내다.
  • 「1」우편을 통해 편지를 전달하다.
  • 「1」우편 사무를 보다.
  • 「1」닷새 간격으로 두 통을 부쳤는데 우편 처리가 늦어져서 두 통이 함께 도착한 것이다.
  • 「2」우편을 받다.
  • 「2」우편이 오다.
  • 「2」며칠 전에 등기로 우편이 배달되지 않았어요?
  • 「2」그동안 길이 막혀 밀린 편지들이 한꺼번에 우편 행낭으로 여덟 자루나 도착했다.

13. 우편낭 (郵便囊) [우편낭]

한자: 郵(우편 우), 便(편할 편(:)), 囊(주머니 낭)

우편물을 넣고 다니는 주머니.

용례:

우편낭에서 편지를 꺼내다.

14. 우편료 (郵便料) [우편뇨]

한자: 郵(우편 우), 便(편할 편(:)), 料(헤아릴 료(:))

우편물을 부치는 사람 또는 받는 사람이 우체국에 내는 수수료.

용례:

  • 우편료를 내다.
  • 우편료를 절약하다.
  • 우편료가 적다.

15. 우편물 (郵便物) [우편물]

한자: 郵(우편 우), 便(편할 편(:)), 物(물건 물)

우편으로 전달되는 서신이나 물품을 통틀어 이르는 말.

용례:

  • 우편물 가방.
  • 우편물 관리.
  • 우편물 운송.
  • 우편물 발송.
  • 우편물을 배달하다.
  • 우편물을 수령하다.
  • 우편물을 접수하다.
  • 우체부 아저씨는 손에 한 움큼 들고 있던 우편물 중에서 편지 한 통을 뽑아 나에게 건네주었다.

16. 우편선 (郵便船) [우편선]

한자: 郵(우편 우), 便(편할 편(:)), 船(배 선)

우편물을 실어 나르는 배.

용례:

섬마을 소년은 날마다 부두에 나가 우편선이 나타나기를 기다렸다.

17. 우편엽서 (郵便葉書) [우편녑써]

한자: 郵(우편 우), 便(편할 편(:)), 葉(잎 엽), 書(글 서)

규격을 한정하고 우편 요금을 냈다는 표시로 증표(證標)를 인쇄한 편지 용지. 과학 기술 정보 통신부에서 발행하며 통상 엽서, 왕복 엽서, 봉함엽서 따위가 있다.

18. 우편원 (郵便員) [우펴눤]

한자: 郵(우편 우), 便(편할 편(:)), 員(인원 원)

우체국 창구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편지, 소포, 송금 따위를 접수하는 우편 업무를 맡아보는 사람.

19. 우편집배원 (郵便集配員) [우편집빼원]

한자: 郵(우편 우), 便(편할 편(:)), 集(모을 집), 配(나눌/짝 배:), 員(인원 원)

과학 기술 정보 통신부에 소속되어, 우편물을 우체통에서 거두어 모으고, 받을 대상자에게 배달하는 사람.

20. 우편통 (郵便筒) [우편통]

한자: 郵(우편 우), 便(편할 편(:)), 筒(통(筒) 통)

우편물을 넣기 위하여 여러 곳에 설치한 통.

용례:

  • 그는 엽서 한 장을 사서 자기 집 통호수와 자기 이름을 쓰고 편지 사연을 써서 우편통 안으로 집어넣었다.
  • 계룡산서 병직 씨가 보낸 편지들은 모두 중간에서 쓱싹하고 아예 우편통에 넣지도 않았대요.

21. 우편함 (郵便函) [우편함]

한자: 郵(우편 우), 便(편할 편(:)), 函(함(函) 함)

벽이나 대문 따위에 달아 두고 우편물을 넣게 한 작은 상자.

용례:

  • 텅 빈 우편함.
  • 우편함 속에 편지가 들어 있다.
  • 건물 안으로 들어서자 이 층으로 오르는 층계 입구 벽에 우편함이 걸려 있었다.

22. 우편환 (郵便換) [우편환]

한자: 郵(우편 우), 便(편할 편(:)), 換(바꿀 환:)

우체국을 통하여 돈을 부치는 방법. 이에는 소액환, 통상환, 전신환 따위가 있다.

용례:

  • 우편환 증서.
  • 덕기에게서 편지가 왔다. 모친이 두 번째 보내 주는 돈도 우편환으로 들어 있었다.

23. 우표 (郵票) [우표]

한자: 郵(우편 우), 票(표 표)

우편 요금을 낸 표시로 우편물에 붙이는 증표.

용례:

  • 우표 한 장.
  • 우표를 발행하다.
  • 우표를 수집하다.
  • 편지 봉투에 우표를 붙이다.
  • 편지를 썼으나 우표가 없어 편지를 부치지 못했다.
  • 붉은 칠을 한 우체통이 한길가 담 아래 붙어 있었다. 우표를 파는 담배 가게가 옆에 있었다.


출처 정보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