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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옥신세를 지다 (관용구) ‘감옥살이하다’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이번에도 또 감옥신세를 져야 정신을 차리겠어? …
1. 감옥 귀신을 만들다 (관용구) (속되게) 감옥에서 죽게 하다. 용례: 내 말을 듣지 않으면 감옥 귀신을 만들어 버리겠다. …
1. 감사가 행차하면 사또만 죽어난다 (속담) 감사가 길을 떠나게 되니 사또는 그 준비를 갖추느라 눈코 뜰 사이 없이 바쁘다는 뜻으로, 윗사람이나 남의 일 때문…
1. 감기 고뿔도 남을 안 준다 (속담) 감기까지도 남에게 주지 않을 만큼 지독하게 인색하다는 말. 2. 감기는 밥상머리에 내려앉는다 (속담) …
1. 감이 재간이다 (속담) 어떤 감이 쓰이느냐에 따라 일의 성과가 좌우되므로 감이 곧 일재간이 된다는 뜻으로, 재료가 좋으면 일도 잘됨을 이르는 말. * …
1. 간판(을) 따다 (관용구) (속되게) 겉으로 내세우기 위해 학력이나 명분을 갖추다. 용례: 부유한 자식들은 돈으로 간판 따겠지. …
1. 간장을 끊다 (관용구) 몹시 애가 타거나 슬프다. =창자를 끊다. 용례: 간장을 끊는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2. 간장을 녹이…
1. 간언(이) 들다 (관용구) 잘 어울리는 일에 이간하는 말이 끼어들다. 용례: 누군가의 간언이 들어서 일이 성사되지 못하였다. * 간언…
1. 간담을 헤치다[열어 놓다/털어놓다] (관용구) 속마음을 숨김없이 다 말하다. 용례: 형에게만은 간담을 헤치고 이야기했다. 2…
1. 간(에) 바람 들다 (관용구) 하는 행동이 실없다. 용례: 간에 바람 든 놈 모양 다닌다. 2. 간(에) 불붙다 (관용구) …
1. 각전 시정 통비단 감듯 (속담) 장사치가 솜씨 있게 통비단을 감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줄줄 익숙하게 잘 감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육모얼레에 연줄…
1. 각(을) 뜨다 (관용구) 잡은 짐승을 머리, 다리 따위로 나누다. 용례: 돼지를 각 떠서 집집이 나누었다. 출처 정보 …
1. 가문을 흐리다 (관용구) 집안이나 문중의 명예를 더럽히다. 용례: 시정잡배나 하는 짓을 하며 가문을 흐리고 다니니 아비가…
1. 가면(을) 벗다 (관용구) 거짓으로 꾸민 모습을 버리고 정체를 드러내다. 용례: 어리석은 듯이 꾸미는 그 가면을 벗는 날… ![[관용구(慣用句)와 속담(俗談) - 한자어(漢字語)] 감옥신세(監獄身世)](https://raw.githubusercontent.com/fsChronicles/koreanvowel/refs/heads/main/blogger-logo.png "[관용구(慣用句)와 속담(俗談) - 한자어(漢字語)] 감옥신세(監獄身世)"){kind=l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