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시 무서워 장 못 담그랴 (속담) 다소 방해되는 것이 있다 하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가시 : 음식물에 생긴 구더기. 출처 정보 자료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https://stdict.korean.go.k…
1. 가슴(을) 앓다 (관용구) 안달하여 마음의 고통을 느끼다. 용례: 그는 오랫동안 혼자 가슴을 앓으며 살아야 했다. 2. 가슴(을) 저미다 (관용구) 생각이나 느낌이 매우 심각하고 간절하여 가슴을 칼로 베는 듯한 아픔을 느끼게 하다. 용례: 전사한 친구의 유품은 10년이 지나도…
1. 가을볕에는 딸을 쬐이고 봄볕에는 며느리를 쬐인다 (속담) 선선한 가을볕에는 딸을 쬐이고 살갗이 잘 타고 거칠어지는 봄볕에는 며느리를 쬐인다는 뜻으로, 시어머니는 며느리보다 제 딸을 더 아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봄볕은 며느리를 쬐이고 가을볕은 딸을 쬐인다. 출처 정보 자료 …
1. 가을바람은 총각 바람 봄바람은 처녀 바람 (속담) 가을에는 남자가 바람이 나기 쉽고, 봄에는 여자가 바람이 나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가을바람의 새털 (속담) 가을바람에 이리저리 날리는 새털처럼 매우 가볍고 꿋꿋하지 못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출처 정보 …
1. 가을마당에 빗자루 몽당이를 들고 춤을 추어도 농사 밑이 어둑하다 (속담) 가을에 타작을 하여 줄 것은 주고 갚을 것은 갚고 빈손에 빗자루만 남게 되더라도 그래도 남은 것이 있다는 뜻으로, 농사일은 든든한 것임을 이르는 말. 출처 정보 자료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https…
1. 가을 더위와 노인의 건강 (속담) 가을의 더위와 노인의 건강은 오래갈 수 없다는 뜻으로, 끝장이 가까워 그 기운이 쇠하고 오래가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가을 메는 부지깽이도 덤벙인다 (속담) 「1」 가을에 메는 용도가 많아 부지깽이도 메로 쓰인다는 뜻으로, 어떤 물건이 자주 쓰이어 그와 비슷한 것…
1. 가시어미 눈멀 사위 (속담) 사위가 왔을 때에 국을 끓여 주느라 생기는 연기와 김으로 장모의 눈을 멀게 할 사위라는 뜻으로, 국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가시어미 장 떨어지자 사위가 국 싫다 한다 (속담) 처갓집에 장이 떨어져서 국을 끓일 수 없게 되었는데 마침 사위가 국은 싫어서 먹…
1. 가시아비 돈 떼어먹은 놈처럼 (속담) 남에게 폐를 끼치고도 미안해하지 않는 태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시아비 : ‘장인’(丈人)의 낮춤말. 출처 정보 자료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https://stdict.korean.go.kr/main/main.do�������…
1. 가시나무에 가시가 난다 (속담) 모든 일은 근본에 따라 거기에 걸맞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2. 가시나무에 연줄 걸리듯 (속담) 「1」인정에 걸리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친·인척 관계가 얼키설키 얽혀 있음을 …
1. 가시 무서워 장 못 담그랴 (속담) 다소 방해되는 것이 있다 하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 가시 : 음식물에 생긴 구더기. 출처 정보 자료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https://stdict.korean.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