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 단음(短音)] 支 지탱할 지

1. 지가 (支家) [지가]

한자: 支(지탱할 지), 家(집 가)

종가에서 분가하여 나간 집.

용례:

명절 때마다 잡숫는 차례도 반드시 종가에서 끝난 뒤가 아니면 지가에서는 먼저 올릴 수 없지 않소?

2. 지공 (支供) [지공]

한자: 支(지탱할 지), 供(이바지할 공:)

「1」음식 따위를 대접하여 받듦.
「2」필요한 물품 따위를 줌.

용례:

  • 「1」부모님께 지공을 하다.
  • 「1」사람의 하던 근행은 폐했을망정 하늘이 맡은 지공은 시방도 예와 같아서….
  • 「1」나라에 벼슬하는 경상 감사는 명나라 장병들의 지공이 번다해서 몸을 빼쳐 나갈 수가 없다는 둥….

3. 지국 (支局) [지국]

한자: 支(지탱할 지), 局(판[形局] 국)

본사나 본국에서 갈라져 나가 그 관할 아래 있으면서 사무를 맡아보는 곳.

용례:

  • 지방에 신문사 지국을 두다.
  • 본사는 지국 경영 개선을 위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다.
  • 그는 곁에 누워 있는 윤을 의식하고, K 통신사의 지국 사무실을 의식하고, 테이블 위를 의식하게 되었다.

4. 지급 (支給) [지급]

한자: 支(지탱할 지), 給(줄 급)

「1」돈이나 물품 따위를 정하여진 몫만큼 내줌.
「2」채무를 변제하기 위하여 금전이나 어음 따위를 채권자에게 줌.

용례:

  • 「1」이자 지급.
  • 「1」위문품 지급.
  • 「1」회사 자체의 운영난으로 몇 개월씩 돈 지급 기간이 늦어질 때도 있는데, 이때에는 이 할 공제까지 하여 전표를 팔 때도 있었다.

5. 지급액 (支給額) [지그백]

한자: 支(지탱할 지), 給(줄 급), 額(이마 액)

내준 돈의 액수.

용례:

  • 경기 악화로 지급액이 줄자, 근로자들이 술렁거렸다.
  • 외제 상표의 남용은 상표 사용에 따라 늘어난 로열티 지급액이 제품값에 전가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6. 지당 (支黨) [지당]

한자: 支(지탱할 지), 黨(무리 당)

갈라진 당파.

용례:

주류에서 갈라져 나간 지당이면서 오히려 본당 행세를 하려 하다니!

7. 지대 (支待) [지대]

한자: 支(지탱할 지), 待(기다릴 대:)

공적인 일로 지방에 나간 고관의 먹을 것과 쓸 물품을 그 지방 관아에서 바라지하던 일.

용례:

지대를 치르다.

8. 지대 (支隊) [지대]

한자: 支(지탱할 지), 隊(무리 대)

본 부대에서 갈라져 나와 있는 소규모 부대.

용례:

그 사람 아직 무사해요. 며칠 전 자기 지대로 귀대했대요.

9. 지로 (支路) [지로]

한자: 支(지탱할 지), 路(길 로:)

큰길에서 갈린 작은 길.

10. 지류 (支流) [지류]

한자: 支(지탱할 지), 流(흐를 류)

「1」강의 원줄기로 흘러들거나 원줄기에서 갈려 나온 물줄기.
「2」학설이나 정당 따위의 주류에서 갈라져 나와 한 파를 이룸. 또는 그렇게 이룬 파.

용례:

  • 「1」한강의 지류.
  • 「1」하늘에서 내려다본 인더스강 상류에는 손바닥의 손금 같은 지류가 펼쳐져 있다.
  • 「1」풍천내는 흘러가면서 작은 지류를 받아들여 더욱 풍요해지다가 저 또한 지류가 되어 큰 하천과 합쳐지게 되지만 샛골을 감싸고 흐를 때가 제일 물이 맑았다.
  • 「2」사상의 지류.

11. 지목 (支木) [지목]

한자: 支(지탱할 지), 木(나무 목)

물건을 받치는 지주(支柱)로 쓰는 나무.

용례:

  • 지목을 대다.
  • 지목을 받쳐 놓다.

12. 지배 (支配) [지배]

한자: 支(지탱할 지), 配(나눌/짝 배:)

「1」어떤 사람이나 집단, 조직, 사물 등을 자기의 의사대로 복종하게 하여 다스림.
「2」외부의 요인이 사람의 생각이나 행동에 적극적으로 영향을 미침.
「3」구나 문장 안에서, 어떤 단어가 관계하는 다른 단어에 대하여 특정한 형태를 갖추도록 요구하는 일. 또는 그런 문법 관계.

용례:

  • 「1」지배 계층.
  • 「1」지배를 당하다.
  • 「1」지배 세력에 대항하다.
  • 「1」이 독재 지배는 전 계층의 민중들에게 격한 분노를 일으켰다.
  • 「2」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
  • 「2」며칠 동안 영순이는 이해할 수 없는 이상스러운 감정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

13. 지배권 (支配權) [지배꿘]

한자: 支(지탱할 지), 配(나눌/짝 배:), 權(권세 권)

남의 행위를 개입시키지 아니하고 목적물을 직접 지배할 수 있는 권리. 물권(物權), 무체 재산권, 인격권 따위가 있다.

14. 지배인 (支配人) [지배인]

한자: 支(지탱할 지), 配(나눌/짝 배:), 人(사람 인)

상업 사용인의 하나. 상인을 대신하여 영업에 관한 일체의 업무를 처리하는 권한을 가진 최고 책임자를 이른다.

15. 지배층 (支配層) [지배층]

한자: 支(지탱할 지), 配(나눌/짝 배:), 層(층[層階] 층)

지배 계급에 속하는 계층.

용례:

  • 지배층에 속하다.
  • 지배층을 형성하다.
  • 봉건 윤리에서 충(忠)은 하층민에게 군주나 지배층에 복종하고 헌신할 것을 강요하는 권위주의적 지배 질서이기도 했다.

16. 지부 (支部) [지부]

한자: 支(지탱할 지), 部(떼 부)

본부의 관할 아래 일정한 지역에 설치하여 그 지역의 사무를 맡아보는 곳.

용례:

  • 지부 사무실.
  • 지부를 설치하다.
  • 서울에 본부를 두고 각 군, 면에는 지부가 있었다.

17. 지부장 (支部長) [지부장]

한자: 支(지탱할 지), 部(떼 부), 長(긴 장(:))

지부의 사무를 맡아 다스리는 직위. 또는 그 직위에 있는 사람.

용례:

  • 동생에게 지부장을 맡기다.
  • 배운 게 있으니깐 당신을 함부로 대하진 않지만 어쨌든 지부장이 당신을 달가워하지 않는 것만은 틀림없어.
  • 두 번째 월급을 탄 날 나는 노동조합 사무실로 지부장을 만나러 갔다.

18. 지분 (支分) [지분]

한자: 支(지탱할 지), 分(나눌 분(:))

잘게 나눔.

19. 지불 (支拂) [지불]

한자: 支(지탱할 지), 拂(떨칠 불)

돈을 내어줌. 또는 값을 치름.

용례:

  • 임금 지불.
  • 지불 기한.
  • 지불 능력.
  • 지불을 미루다.
  • 지불이 끝나다.
  • 대금 지불을 요구하다.
  • 사장님이 이 땅의 임자이시고 신돌귀가 사장님 회사의 총무과장이라는 어떤 증거가 없는 한은 지불이 곤란하다고 합니다.
  • 나는 늘 그녀가 더 이상 오게 되지 않으리라는 두려움 때문에 어리석은 짓인 줄 알면서도 질질 지불 날짜를 끌고 한바탕 실랑이를 벌인 후에야 돈을 주는 것이었다.
  • 나 사장 역시 현금에 기갈이 난 것처럼 덤핑을 하더라도 제품은 현금으로 팔기를 원하고

20. 지사 (支社) [지사]

한자: 支(지탱할 지), 社(모일 사)

본사에서 갈려 나가, 본사의 관할 아래 일정한 지역에서 본사의 일을 대신 맡아 하는 곳.

용례:

  • 해외 지사.
  • 지사를 설치하다.
  • 현지에 지사를 두다.
  • 우리 회사는 전국에 지사 여러 곳을 설치한 중견 기업이다.

21. 지서 (支署) [지서]

한자: 支(지탱할 지), 署(마을[官廳] 서:)

본서에서 갈려 나가, 그 관할 아래 서 지역의 일을 맡아 하는 관서. 주로 경찰 지서를 이른다.

용례:

  • 지서로 잡혀 가다.
  • 지서에 신고하다.
  • 그는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서에 불려 가 조사를 받았다.
  • 심찬수는 증인으로 지서에 출두해 있다가 허겁지겁 지서 안으로 들어서는 이문달을 맞았다.

22. 지서장 (支署長) [지서장]

한자: 支(지탱할 지), 署(마을[官廳] 서:), 長(긴 장(:))

지서의 모든 사무를 주관하는 사람.

용례:

추창동의 아버지와 쌍도의 어머니 정 보살이 지서로 끌려갈 때마다 지서장을 구워삶아 빼내곤 했다.

23. 지선 (支線) [지선]

한자: 支(지탱할 지), 線(줄 선)

「1」철도나 수로, 통신 선로 따위에서 본선에서 곁가지로 갈려 나간 선.
「2」전봇대 따위가 전선의 장력(張力)이나 바람에 넘어가지 않도록 땅 위로 비스듬히 버티어 세운 줄.

용례:

「1」정부에서 철도의 일부 지선을 민영화하기로 계획하였다.

24. 지소 (支所) [지소]

한자: 支(지탱할 지), 所(바 소:)

본소(本所)에서 갈려 나가, 본소의 관할 아래 일정한 지역의 일을 맡아 하는 곳.

용례:

  • 각 지방에 지소를 설치하다.
  • 원조 기관 당국에는 서울 이전을 신고하여 앞으로의 원조품을 서울 지소에서 지급받도록 조처했다.

25. 지손 (支孫) [지손]

한자: 支(지탱할 지), 孫(손자 손(:))

지파(支派)의 자손.

용례:

형님을 만나기에 앞서 숙모를 만나야 했다. 그것이 오랜만에 종갓집에 온 지손의 예의일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26. 지원 (支院) [지원]

한자: 支(지탱할 지), 院(집 원)

지방 법원이나 가정 법원의 관할 아래에 있으면서 일정한 지역에 따로 떨어져 그곳의 법원 사무를 맡아 처리하는 하부 기관.

27. 지원 (支援) [지원]

한자: 支(지탱할 지), 援(도울 원:)

지지하여 도움.

용례:

  • 지원 대책.
  • 자금 지원.
  • 지원을 아끼지 않다.
  • 지원이 끊기다.
  • 무전기를 통해서 들려오는 중대장의 목소리는 더 이상의 지원은 기대하지 말라는 공허한 외침뿐이었다.

28. 지원군 (支援軍) [지원군]

한자: 支(지탱할 지), 援(도울 원:), 軍(군사 군)

「1」지지하여 돕기 위하여 출동한 군대.
「2」남이 어떤 일을 하고자 할 때 곁에서 지지하여 도와주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 「1」필요한 전지에 지원군을 보내다.
  • 「1」왜 그들을 포위망에서 구출하는 데 지원군 동원이 안 되는지 알고 싶었다.
  • 「2」아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돼 주다.

29. 지원금 (支援金) [지원금]

한자: 支(지탱할 지), 援(도울 원:), 金(쇠 금)

지지하여 돕기 위하여 주는 돈.

용례:

이재필은 자기가 조합 지원금을 알선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30. 지원자 (支援者) [지원자]

한자: 支(지탱할 지), 援(도울 원:), 者(놈 자)

지지하여 돕는 사람.

용례:

이번 불우 이웃 돕기 행사는 많은 지원자의 도움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31. 지장 (支障) [지장]

한자: 支(지탱할 지), 障(막을 장)

일하는 데 거치적거리거나 방해가 되는 장애.

용례:

  • 지장을 주다.
  • 지장을 초래하다.
  • 학교 근처 공사장 소음 때문에 수업에 지장을 받고 있다.
  • 전화가 불통이라서 업무에 막대한 지장이 있다.
  • 약 투여가 잘못된 환자가 있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32. 지점 (支店) [지점]

한자: 支(지탱할 지), 店(가게 점:)

본점에서 갈라져 나온 점포. 본점의 지휘와 명령에 따르면서도 부분적으로 독립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용례:

  • ○○ 은행 광화문 지점.
  • 그 빵집 주인은 다른 동네에 지점을 하나 냈다.

33. 지점망 (支店網) [지점망]

한자: 支(지탱할 지), 店(가게 점:), 網(그물 망)

본점에서 갈라져 나온 지점들의 구성 체계.

용례:

본사에서는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하여 지점망을 전국 읍ㆍ면 단위로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하였다.

34. 지점장 (支店長) [지점장]

한자: 支(지탱할 지), 店(가게 점:), 長(긴 장(:))

지점의 업무를 총괄하며 지점을 맡아 다스리는 직위. 또는 그 직위에 있는 사람.

용례:

은행 지점장.

35. 지족 (支族) [지족]

한자: 支(지탱할 지), 族(겨레 족)

갈라져 나온 혈족.

용례:

한 지족으로 발해국을 이룩했다가, 발해국은 기탄에게 망하고….

36. 지주 (支柱) [지주]

한자: 支(지탱할 지), 柱(기둥 주)

「1」어떠한 물건이 쓰러지지 아니하도록 버티어 괴는 기둥.
「2」정신적ㆍ사상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근거나 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 「1」구천이의 입상(立像)은 누각의 무게를 감당하고 있는 하나의 지주 같은 착각을 일게 했다.
  • 「1」강변에서 발사되는 포성의 진동으로 천막은 끊임없이 흔들흔들 지주가 흔들렸다.
  • 「2」정신적 지주.
  • 「2」아버지는 내 일생의 지주이셨다.
  • 「2」김 교수는 우리 학파의 사상적 지주이었다.

37. 지지 (支持) [지지]

한자: 支(지탱할 지), 持(가질 지)

「1」어떤 사람이나 단체 따위의 주의ㆍ정책ㆍ의견 따위에 찬동하여 이를 위하여 힘을 씀. 또는 그 원조.
「2」무거운 물건을 받치거나 버팀.
「3」주가 하락이 매입 세력에 의하여 어느 선에서 더 이상 계속되지 아니하는 일.

용례:

  • 「1」지지 세력.
  • 「1」지지를 받다.
  • 「1」지지를 호소하다.
  • 「1」정부의 정책에 지지를 보내다.
  • 「1」그는 대중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다.
  • 「1」그는 대다수 국민의 지지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38. 지지대 (支持臺) [지지대]

한자: 支(지탱할 지), 持(가질 지), 臺(대 대)

「1」무거운 물건을 받쳐 주는 대.
「2」나무나 물건 따위가 휘거나 꺾이거나 넘어지지 아니하도록 하기 위하여 받쳐 주는 대.

용례:

「2」나무에 지지대를 대다.

39. 지지율 (支持率) [지지율]

한자: 支(지탱할 지), 持(가질 지), 率(비율 률)

선거 따위에서, 유권자들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비율.

용례:

그는 역대 국회 의원 가운데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40. 지지자 (支持者) [지지자]

한자: 支(지탱할 지), 持(가질 지), 者(놈 자)

「1」어떤 사람이나 단체 따위의 주의ㆍ정책ㆍ의견 따위에 찬동하여 이를 위하여 힘을 쓰는 사람.
「2」아직 완전히 믿지는 못하지만 가톨릭 신앙에 관심을 가진 사람.

용례:

  • 「1」개혁의 지지자.
  • 「1」그는 선거 유세에서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례했다.
  • 「1」그는 서민 계층에서 많은 지지자를 확보하고 있다.

41. 지청 (支廳) [지청]

한자: 支(지탱할 지), 廳(관청 청)

본청(本廳)의 관할 아래에 있으면서 본청에서 따로 떨어져 나와 일정한 지역의 일을 맡아보는 관청.

용례:

  • 서울 지검 북부 지청 수사과.
  • 그에게 무엇보다도 힘이 되었던 것은, 고향인 S 법원 지청에 현직 판사로 있었다는 점이었다.

42. 지출 (支出) [지출]

한자: 支(지탱할 지), 出(날[生] 출)

「1」어떤 목적을 위하여 돈을 지급하는 일.
「2」국가 또는 지방 자치 단체가 직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지불하는 경비.

용례:

  • 「1」한 달간의 지출 명세.
  • 「1」지출을 줄이다.
  • 「1」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서 지출이 부쩍 늘었다.
  • 「1」이달에는 지출이 수입을 초과해 적자를 보았다.
  • 「1」깨알 같은 볼펜 글씨로 돈의 수입 지출과 그 내역이 씌어 있었고 군데군데 메모도 보였다.
  • 「2」정부 지출 축소안이 통과되었다.

43. 지출액 (支出額) [지추랙]

한자: 支(지탱할 지), 出(날[生] 출), 額(이마 액)

어떤 목적을 위하여 지급한 돈의 액수.

용례:

의료비 지출액.

44. 지탱 (支撐) [지탱]

한자: 支(지탱할 지), 撐(버틸 탱)

오래 버티거나 배겨 냄.

용례:

  • 분노와 고통과 비애는 글을 쓰는 행동으로 지탱이 되었다.
  • 그가 대공을 마치고 영광에 싸여 돌아오는 날까지는 세상없어도 이 쇠잔한 목숨을 지탱을 해야 한다.

45. 지파 (支派) [지파]

한자: 支(지탱할 지), 派(갈래 파)

「1」종파(宗派)에서 갈라져 나간 파. 맏이가 아닌 자손에서 갈라져 나간 파를 이른다.
「2」이스라엘의 12지파를 이르는 말.

46. 지회 (支會) [지회]

한자: 支(지탱할 지), 會(모일 회:)

본회의 관리 아래 있으면서 일정한 지역 안의 일을 맡아보는 조직.

용례:

공주 지회를 비롯하여 평양, 대구, 선천, 의주, 강계, 북청, 목포 등 8개 지회에서도 시전 상인이나 평민들이 모금한 보조금을 서울로 속속 보내오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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