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물 그루터기는 있어도 장마 그루터기는 없다 (속담)
가뭄은 아무리 심하여도 얼마간의 거둘 것이 있지만 큰 장마가 진 뒤에는 아무것도 거둘 것이 없다는 뜻으로, 가뭄에 의한 재난보다 장마로 인한 재난이 더 무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물 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
2. 가물 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 (속담)
가뭄은 아무리 심하여도 얼마간의 거둘 것이 있지만 큰 장마가 진 뒤에는 아무것도 거둘 것이 없다는 뜻으로, 가뭄에 의한 재난보다 장마로 인한 재난이 더 무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물 그루터기는 있어도 장마 그루터기는 없다.
3. 가물에 단비 (속담)
가뭄이 들어 곡식이 다 마를 때에 기다리던 비가 온다는 뜻으로, 기다리고 바라던 일이 마침내 이루어짐을 이르는 말.
4. 가물에 돌 친다 (속담)
물이 없는 가뭄에 도랑을 미리 쳐서 물길을 낸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사전에 미리 준비를 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 가물에 콩(씨) 나듯 (속담)
가뭄에는 심은 콩이 제대로 싹이 트지 못하여 드문드문 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나 물건이 어쩌다 하나씩 드문드문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표준국어대사전이나 우리말샘에는 '가뭄에 콩 나듯 한다'는 속담은 없습니다. 고려대국어대사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출처 정보
- 자료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https://stdict.korean.go.kr/main/main.do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