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뜻의 순우리말과 한자어] 고린내

1. 고린내 [고린내]

썩은 풀이나 썩은 달걀 따위에서 나는 냄새와 같이 고약한 냄새.

용례:

  • 여러 달 목욕을 하지 않은 듯, 몸에 때가 덕지덕지 끼고 고린내가 심하게 났다.
  • 자빠진 통나무처럼 여섯 명이 머리와 다리를 각각 반대로 하여 누워 있는 굴속은 후끈한 열기와 고린내 섞인 악취로 꽉 차 있었다.≪김원일, 불의 제전≫

2. 코린내 [코린내]

썩은 풀이나 썩은 달걀 따위에서 나는 냄새와 같이 고약한 냄새.

3. 초취 (焦臭) [초취]

한자: 焦(탈[燥] 초), 臭(냄새 취:)

썩은 풀이나 썩은 달걀 따위에서 나는 냄새와 같이 고약한 냄새.

4. 하취 (夏臭) [하ː취]

한자: 夏(여름 하:), 臭(냄새 취:)

썩은 풀이나 썩은 달걀 따위에서 나는 냄새와 같이 고약한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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