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갱헌 (羹獻) [갱:헌]
한자: 羹(국 갱:), 獻(드릴 헌:)
종묘 제사나 향음주례에 쓰던 삶은 개고기.
2. 고문헌 (古文獻) [고:문헌]
한자: 古(예 고:), 文(글월 문), 獻(드릴 헌:)
옛 문헌.
용례:
민족의 기원과 관련된 고문헌은 막연한 기록만 있을 뿐 발견되지 않는다.
3. 공헌 (貢獻) [공:헌]
한자: 貢(바칠 공:), 獻(드릴 헌:)
「1」힘을 써 이바지함.
「2」공물을 바치던 일.
용례:
- 「1」사회에 대한 공헌.
- 「1」오늘의 성과 뒤에는 숱한 희생과 이름 없는 시민들의 공헌이 있었다.
4. 납헌 (納獻) [나펀]
한자: 納(들일 납), 獻(드릴 헌:)
돈이나 물건을 바침.
5. 내헌 (來獻) [내헌]
한자: 來(올 래(:)), 獻(드릴 헌:)
와서 바침.
6. 단헌 (單獻) [단헌]
한자: 單(홑 단), 獻(드릴 헌:)
제사 지낼 때 세 번 올릴 술잔을 한 번만 올리는 일.
7. 대연헌 (大淵獻) [대:연헌]
한자: 大(큰 대(:)), 淵(못 연), 獻(드릴 헌:)
고갑자(古甲子)에서, 지지(地支)의 열두째인 해(亥)를 이르는 말.
8. 문헌 (文獻) [문헌]
한자: 文(글월 문), 獻(드릴 헌:)
「1」옛날의 제도나 문물을 아는 데 증거가 되는 자료나 기록.
「2」연구의 자료가 되는 서적이나 문서.
용례:
- 「1」역대의 문헌 자료를 통해서 국어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다.
- 「1」우리나라에서 언제부터 다듬잇돌을 사용했는가는 여태껏 아무런 문헌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다.≪황순원, 일월≫
- 「2」문헌을 참고하다.
- 「2」하영근은 노신이 쓴 거나 그에 관한 문헌은 모조리 모으고 있다면서 그것을 시기가 오면 규나 태영에게 보여 주겠다고 약속했다.≪이병주, 지리산≫
9. 봉헌 (奉獻) [봉:헌]
한자: 奉(받들 봉:), 獻(드릴 헌:)
물건을 받들어 바침.
용례:
전사자나 순직자의 경우는 높은 명예와 경의로 추모되면서 모든 봉헌을 받게 되어 있었다.≪이원규, 훈장과 굴레≫
10. 삼헌 (三獻) [삼헌]
한자: 三(석 삼), 獻(드릴 헌:)
제사를 지낼 때에, 술을 세 번 부어 올림. 또는 그때 쓰는 술잔. 초헌(初獻), 아헌(亞獻), 종헌(終獻)을 이른다.
11. 생진헌 (生進獻) [생진헌]
한자: 生(날 생), 進(나아갈 진:), 獻(드릴 헌:)
얇고 가벼운 생모시.
12. 숙헌 (淑獻) [수컨]
한자: 淑(맑을 숙), 獻(드릴 헌:)
새로 거둔 물건을 처음으로 바침.
13. 승헌 (陞獻) [승헌]
한자: 陞(오를 승), 獻(드릴 헌:)
윗사람에게 올려 바침.
14. 아헌 (亞獻) [아:헌]
한자: 亞(버금 아(:)), 獻(드릴 헌:)
제사를 지내는 절차의 하나. 초헌한 다음에 하는 것으로, 둘째 술잔을 신위 앞에 올린다.
용례:
황태자 수예 행례 아헌의 절차를 의례 마련하올는지 하였더니….≪독립신문≫
15. 자헌 (自獻) [자헌]
한자: 自(스스로 자), 獻(드릴 헌:)
세 살 된 성모 마리아를 그 부모가 성전에서 하느님에게 드린 일. 11월 21일이 그 축일이다.
16. 작헌 (酌獻) [자컨]
한자: 酌(술부을/잔질할 작), 獻(드릴 헌:)
제사에서, 술을 부어 신위(神位) 앞에 드림.
17. 정헌 (靖獻) [정헌]
한자: 靖(편안할 정(:)), 獻(드릴 헌:)
선왕의 영(靈) 앞에 성의(誠意)를 바침.
18. 조헌 (造獻) [조:헌]
한자: 造(지을 조:), 獻(드릴 헌:)
지어서 바침.
19. 종헌 (終獻) [종헌]
한자: 終(마칠 종), 獻(드릴 헌:)
제사를 지내는 절차의 하나. 아헌한 다음에 하는 것으로, 셋째 잔을 신위 앞에 올린다.
용례:
초헌이니 아헌이니 하고 기제(忌祭) 용어를 썼으니 종헌이라고 한 잔 더 따라 붓게 하고 싶지만….≪이문구, 장한몽≫
20. 진헌 (進獻) [진:헌]
한자: 進(나아갈 진:), 獻(드릴 헌:)
「1」임금에게 예물을 바치던 일.
「2」조선 시대에, 중국에 조공(朝貢)하려고 각 도(道)에서 받아들이던 공물.
21. 초헌 (初獻) [초헌]
한자: 初(처음 초), 獻(드릴 헌:)
「1」제사를 지내는 절차의 하나. 참신한 다음에 하는 것으로, 첫 술잔을 신위 앞에 올린다.
「2」조선 시대에, 종묘 제향 때에 첫 번째 잔을 올리는 일을 맡아보던 제관.
용례:
「1」상감 연산은 선농단 위에 제물을 정하게 차리고 친히 술을 따라 초헌을 올리셨다.≪박종화, 금삼의 피≫
22. 투헌 (投獻) [투헌]
한자: 投(던질 투), 獻(드릴 헌:)
물건을 바침.
출처 정보
- 훈음 출처: 한국어문회
https://www.hanja.re.kr - 자료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https://stdict.korean.go.kr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