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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용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 끝말] 下 아래 하: - 1

1. 가하 (加下) [가하]

한자: 加(더할 가), 下(아래 하:)

「1」정해진 액수보다 돈을 더 내어줌.
「2」정해진 액수보다 돈을 더 씀.
「3」공금을 개인적인 일에 씀.

용례:

  • 「1」가하가 나다.
  • 「2」가하를 내다.
  • 「3」가하를 지다.

2. 각하 (却下) [가카]

한자: 却(물리칠 각), 下(아래 하:)

「1」행정법에서, 국가 기관에 대한 행정상 신청을 배척하는 처분.
「2」민사 소송법에서, 소(訴)나 상소가 형식적인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경우, 부적법한 것으로 하여 내용에 대한 판단 없이 소송을 종료하는 일.

3. 각하 (脚下) [가카]

한자: 脚(다리 각), 下(아래 하:)

다리 아래라는 뜻으로, 현재 또는 지금 당장을 이르는 말.

용례:

각하의 상황에 대해 설명하다.

4. 각하 (閣下) [가카]

한자: 閣(집 각), 下(아래 하:)

특정한 고급 관료에 대한 경칭.

용례:

  • 대통령 각하.
  • 의장 각하.

5. 감하 (減下) [감:하]

한자: 減(덜 감:), 下(아래 하:)

「1」분량이나 수량 따위를 줄임.
「2」현직에 있는 벼슬아치의 수를 줄이던 일.

용례:

「1」임금 감하로 각 공장은 수라장이 되었다.

6. 강하 (降下) [강:하]

한자: 降(내릴 강:), 下(아래 하:)

「1」높은 곳에서 아래로 향하여 내려옴.
「2」온도나 혈압, 기압 따위가 낮아짐.

용례:

  • 「1」낙하산의 강하.
  • 「1」특공대의 강하 시범.
  • 「1」비행기의 갑작스러운 강하로 귀가 멍해졌다.
  • 「2」기압의 강하.
  • 「2」기온의 강하.
  • 「2」혈압의 강하.

7. 격하 (格下) [겨카]

한자: 格(격식 격), 下(아래 하:)

자격이나 등급, 지위 따위의 격이 낮아짐. 또는 그것을 낮춤.

용례:

외교 관계의 격하.

8. 계하 (階下) [계하]

한자: 階(섬돌 계), 下(아래 하:)

섬돌이나 층계의 아래.

용례:

사또가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계하에 꿇어앉은 곽무출을 노려본다.≪유현종, 들불≫

9. 고하 (高下) [고하]

한자: 高(높을 고), 下(아래 하:)

「1」나이의 많음과 적음.
「2」신분이나 지위의 높음과 낮음.
「3」물건값의 비쌈과 쌈.
「4」품질이나 내용의 좋음과 나쁨.

용례:

  • 「1」사람의 인격은 나이의 고하로 판단할 것이 아니다.
  • 「2」죄를 지으면 지위의 고하에 관계없이 벌을 받아야 한다.
  • 「3」꼭 필요한 물건은 값의 고하를 막론하고 구입해라.
  • 「4」성능의 고하를 따져 보아서 물건을 구입해라.

10. 관하 (管下) [관하]

한자: 管(대롱/주관할 관), 下(아래 하:)

관할하는 구역이나 범위.

용례:

그 경찰서 관하에서는 지난 일 년 동안 범죄 사건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11. 궐하 (闕下) [궐하]

한자: 闕(대궐 궐), 下(아래 하:)

대궐 아래라는 뜻으로, 임금의 앞을 이르는 말.

용례:

서울로 올라와서 궐하에 엎드려 상소를 초해 올려 대책을 드린다.≪박종화, 임진왜란≫

12. 궤하 (机下) [궤:하]

한자: 机(책상 궤:), 下(아래 하:)

책상 아래라는 뜻으로, 편지에서 상대편의 이름 밑에 써서 존경하는 뜻을 나타내는 말.

용례:

○○○ 궤하.

13. 귀하 (貴下) [귀:하]

한자: 貴(귀할 귀:), 下(아래 하:)

[Ⅰ]편지글에서, 상대편을 높여 이름 다음에 붙여 쓰는 말.
[Ⅱ]듣는 이를 높여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용례:

  • [Ⅰ]○○○ 귀하.
  • [Ⅱ]귀하의 작품.
  • [Ⅱ]귀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14. 급강하 (急降下) [급깡하]

한자: 急(급할 급), 降(내릴 강:), 下(아래 하:)

「1」기온이나 가격, 비율 따위가 갑자기 내려감.
「2」비행기 따위가 아래를 향하여 갑자기 빠른 속도로 내려감.

용례:

「1」기온의 급강하.

15. 낙하 (落下) [나카]

한자: 落(떨어질 락), 下(아래 하:)

높은 데서 낮은 데로 떨어짐.

용례:

  • 낙하 비행.
  • 낙하 훈련.
  • 한수는 폭포의 아무 망설임 없는 낙하를 지켜보며 취한 듯 한동안 거기 서 있었다.≪황순원, 신들의 주사위≫

16. 남하 (南下) [남하]

한자: 南(남녘 남), 下(아래 하:)

남쪽으로 내려감.

용례:

  • 남하 정책.
  • 적군의 남하를 저지하다.
  • 장마 전선의 남하로 중부 지방은 화창하겠으나 남부 지방에는 폭우가 예상된다.

17. 낭하 (廊下) [낭하]

한자: 廊(사랑채/행랑 랑), 下(아래 하:)

「1」예전에, 대문 안에 죽 벌여서 지어 주로 하인이 거처하던 방.
「2」건물 안에 다니게 된 통로.

용례:

  • 「1」소인도 사또를 뫼시고 가서 일평생 댁 낭하에서 살기가 소원이올시다.≪홍명희, 임꺽정≫
  • 「2」나는 떼를 지어 말없이 빠져나가는 무리 속에서 역 구내의 계단을 걷고, 그리고 긴 낭하를 걸어 아직 새벽 기운이 기승을 떨치고 있는 역 광장으로 나섰다.≪최인호, 무서운 복수≫
  • 「2」어느 날 아침 김 강사는 수업하러 들어가다가 낭하에서 T 교수와 마주쳤다.≪유진오, 김 강사와 T 교수≫

18. 단하 (壇下) [단하]

한자: 壇(단 단), 下(아래 하:)

교단이나 강단 따위의 단 아래.

용례:

선생님의 퇴임 인사가 끝나자 단하에 앉아 있던 학생들의 눈에는 눈물이 고이기 시작하였다.

19. 당하 (當下) [당하]

한자: 當(마땅 당), 下(아래 하:)

일이 있는 바로 그 자리 또는 바로 그때.

용례:

당하의 급선무.

20. 도하 (都下) [도하]

한자: 都(도읍 도), 下(아래 하:)

서울 지방. 또는 서울 안.

용례:

도하 신문에 조용하의 자살은 일제히 보도되었다.≪박경리, 토지≫

21. 막하 (幕下) [마카]

한자: 幕(장막 막), 下(아래 하:)

「1」장막의 아래라는 뜻으로, 지휘관이나 책임자가 거느리는 사람. 또는 그런 지위.
「2」장군에 대한 경칭.
「3」주장(主將)이 거느리던 장교와 종사관.

용례:

  • 「1」나도 선다님의 막하니까 마루에 올라와서 문안을 드린 것이오.≪홍명희, 임꺽정≫
  • 「1」새서방님이 무슨 큰일을 꾸미고 있다는 낌새를 알자 대뜸 그 막하로 달려온 것이었다.≪이문열, 황제를 위하여≫

22. 만천하 (滿天下) [만:천하]

한자: 滿(찰 만(:)), 天(하늘 천), 下(아래 하:)

온 천하.

용례:

  • 만천하에 공표하다.
  • 전모가 만천하에 드러나다.
  • 우리는 같은 경우에서 같은 느낌을 가지고 도저히 그냥 보고 있을 수 없으므로 만천하 동포에게 이 뜻을 고하여 그들에게 다만 한 조각 물질의 도움을 주려는 마음으로….≪송기숙, 암태도≫

23. 목하 (目下) [모카]

한자: 目(눈 목), 下(아래 하:)

[Ⅰ]눈앞의 형편 아래.
[Ⅱ]바로 지금.

용례:

  • [Ⅰ]목하의 참상은 사람의 맘을 가진 사람으로 차마 볼 수 없을 만하니….≪송기숙, 암태도≫
  • [Ⅱ]목하 휴업 중.
  • [Ⅱ]영희는 목하 열애 중이다.
  • [Ⅱ]어느 편이 시작했던 목하 전쟁 중에 있다는 건 사실이 아닌가.≪이병주, 지리산≫

24. 문하 (門下) [문하]

한자: 門(문 문), 下(아래 하:)

문객이 드나드는 권세가 있는 집.

용례:

그가 정권을 쥐게 되자 문하에는 벼슬을 얻으려는 군상들이 몰려들었다.

25. 문하 (門下) [문하]

한자: 門(문 문), 下(아래 하:)

「1」가르침을 받는 스승의 아래.
「2」문하에서 배우는 제자.
「3」같은 설법 집회에 참석하여 가르침을 받은 사람.

용례:

  • 「1」나는 정식으로 문하를 연 적이 없고, 가르침도 엄밀하지 못했다.≪이문열, 시대와의 불화≫
  • 「1」그는 정창업의 문하에서 소리 공부를 하고 나서…소리꾼으로 팔려 다니던 중….≪문순태, 타오르는 강≫

26. 반지하 (半地下) [반:지하]

한자: 半(반(半) 반:), 地(따 지), 下(아래 하:)

절반쯤이 지면 아래로 파고 들어가 있는 공간.

용례:

  • 반지하 전셋집에서 살다.
  • 전술 작전 본부는 두께가 두 뼘이 넘는 강력한 콘크리트 구조물 위에 몇 겹으로 샌드백을 쌓은 반지하 상태의 벙커였다.≪이원규, 훈장과 굴레≫

27. 배하 (配下) [배:하]

한자: 配(나눌/짝 배:), 下(아래 하:)

지배 아래. 또는 그 지배 아래에 있는 사람.

용례:

  • 배하에 두다.
  • 대장군은 배하의 장수들을 집결시켰다.

28. 백일하 (白日下) [배길하]

한자: 白(흰 백), 日(날 일), 下(아래 하:)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알도록 뚜렷하게.

용례:

  • 사건의 전말이 백일하에 드러나다.
  • 엄청난 기밀과 약점들이 기범의 작전에 따라 백일하에 노출되었다.≪홍성원, 무사와 악사≫

29. 부하 (府下) [부하]

한자: 府(마을[官廳] 부(:)), 下(아래 하:)

어떤 부의 구역 안.

용례:

이 근방에서는 행인의 보따리 하나라도 강탈하지 못하도록 금지하자고 하여 꺽정이가 그 말을 좇아서 부하를 단속한 까닭에 송도 부하와 강음 경내에 일시 적환이 없어졌다.≪홍명희, 임꺽정≫

30. 부하 (部下) [부하]

한자: 部(떼 부), 下(아래 하:)

직책상 자기보다 더 낮은 자리에 있는 사람.

용례:

  • 부하 직원.
  • 부하를 지휘하다.
  • 부하들을 통솔하다.
  • 장군은 부하들을 거느리고 전투에 나갔다.

31. 불하 (拂下) [불하]

한자: 拂(떨칠 불), 下(아래 하:)

국가 또는 공공 단체의 재산을 개인에게 팔아넘기는 일.

용례:

  • 불하를 받다.
  • 불하가 나다.
  • 이번에 시에서 마련해 주는 땅은 곧 불하가 나올 거라고 했다.≪박완서, 오만과 몽상≫

32. 비하 (卑下) [비:하]

한자: 卑(낮을 비:), 下(아래 하:)

「1」자기 자신을 낮춤.
「2」업신여겨 낮춤.
「3」지위가 낮음.
「4」지대가 낮음.

용례:

  • 「1」지나친 비하는 스스로를 위해서도 좋은 일이 아니다.
  • 「2」그래, 결국 당신의 주장에는 저들 인간의 본성에 대한 노골적인 비하와 불신 이상 무엇이 있소?≪이문열, 사람의 아들≫

33. 빙점하 (氷點下) [빙쩜하]

한자: 氷(얼음 빙), 點(점 점(:)), 下(아래 하:)

물이 얼기 시작하거나 얼음이 녹기 시작하는 온도 이하. 0℃ 이하를 이른다.

용례:

어제저녁부터 기온이 떨어져 밤사이에 빙점하로 내려갔다.

34. 삭하 (朔下) [사카]

한자: 朔(초하루 삭), 下(아래 하:)

하급의 벼슬아치나 밑에 부리는 사람에게 돈이나 무명으로 주던 급료.

용례:

조정에서 팔 역의 저잣거리에 흩어진 보부상들을 위해 보부청을 일으키고 명색 삭하까지 내려 주었던 것은 우리들의 힘을 빌리고자 했을 뿐….≪김주영, 객주≫

35. 산하 (山下) [산하]

한자: 山(메 산), 下(아래 하:)

「1」산의 아래.
「2」선산(先山)의 아래쪽을 이르는 말.

용례:

「2」첫아들을 난 뒤로부터 그에 대한 모든 후문이 일소되는 동시에 집안 식구들한테도 인제는 그가 유씨 집 산하에 해골을 묻고 살 사람이 되었다고 비로소 정당한 재인식을 받게 되었다.≪이기영, 봄≫

36. 산하 (傘下) [산하]

한자: 傘(우산 산), 下(아래 하:)

어떤 조직체나 세력의 관할 아래.

용례:

  • 교육부 산하 각급 학교 교원.
  • 박태영은 문득 공산당의 산하에 있는 모든 단체가 예외 없이 그런 앙상한 조직이 아닐까 하는 짐작을 해 보지 않을 수 없었다.≪이병주, 지리산≫

37. 상중하 (上中下) [상:중하]

한자: 上(윗 상:), 中(가운데 중), 下(아래 하:)

위와 가운데와 아래. 또는 그런 세 등급.

용례:

  • 물건의 크기에 따라 상중하로 나누어 따로 상자에 담았다.
  • 내가 상중하 세 가지 계책을 생각한 게 있으니 들어들 보고 의논해 작정하시오.≪홍명희, 임꺽정≫
  • 중인의 아들도 있을 테고 평민의 아들도 있을 텐데 지금 세상 형편이 자꾸 개척하는 시대야. 상중하 차별이 없는 시대야.≪박태원, 낙조≫

38. 상하 (上下) [상:하]

한자: 上(윗 상:), 下(아래 하:)

「1」위와 아래를 아울러 이르는 말.
「2」윗사람과 아랫사람을 아울러 이르는 말.
「3」귀하고 천함.
「4」좋고 나쁨.
「5」오르고 내림.
「6」책의 상권과 하권.

용례:

  • 「1」사령 육모 방망이 흔들며 지겟작대기를 상하로 흔들며 지게꾼 노인은 신이 나서 앞장섰다.≪박경리, 토지≫
  • 「1」팔을 좌우로 또는 상하로 뻗었다가 움츠렸다가, 고개를 이리저리 꺾었다가 돌렸다가….≪이병주, 행복어 사전≫
  • 「2」상하를 막론하고 모두가 회사를 살리는 데 앞장섰다.
  • 「2」이따금 상전과 종이라는 상하 구별을 잊어버리고 꽤 버릇없이 굴었다.≪현진건, 무영탑≫
  • 「6」상하 2권의 책.

39. 소불하 (少不下) [소:불하]

한자: 少(적을 소:), 不(아닐 불), 下(아래 하:)

적게 잡아도.

용례:

  • 전부 모으면 소불하 서른 섬은 될 것이다.
  • 특별 할인을 한다더라도 하루에 소불하 십 원쯤은 쳐주어야 할 테니….≪채만식, 태평천하≫

40. 수하 (手下) [수하]

한자: 手(손 수(:)), 下(아래 하:)

「1」나이나 항렬 따위가 자기보다 아래이거나 낮은 관계. 또는 그런 관계에 있는 사람.
「2」직책상 자기보다 더 낮은 자리에 있는 사람.
「3」어떤 사람의 영향력 아래.

용례:

  • 「1」보기에도 승재는 침착한 게 손윗사람 같고, 태수는 어린 수하 사람 같았다.≪채만식, 탁류≫
  • 「1」상대의 나이가 두서너 살 수하였지만…예를 갖춰 말했다.≪김원일, 불의 제전≫
  • 「2」수하를 거느리다.
  • 「2」만일 수하로 거두어 주신다면 보잘것없으나마 힘을 다해 일하겠습니다.≪이문열, 황제를 위하여≫
  • 「3」수하에 거두다.
  • 「3」수하에 두다.
  • 「3」수하에 꾀어들다.
  • 「3」수하에 넣다.
  • 「3」중구난방으로 지청구가 많던 아낙네들이 그 수하에서 객소리 없이 가사에 열중하게 되었고…. ≪김주영, 객주≫
  • 「3」연길군 단장이 수하의 군인을 이끌고 나선 것이다. ≪안수길, 북간도≫

41. 수하 (水下) [수하]

한자: 水(물 수), 下(아래 하:)

못, 저수지 따위의 아래나 하천의 하류.

용례:

큰비가 오면 수하에 사는 사람들은 걱정이 끊이지 않는다.

42. 수하 (垂下) [수하]

한자: 垂(드리울 수), 下(아래 하:)

아래로 죽 늘어짐. 또는 그리 되게 함.

용례:

뗏목식 수하 양식.

43. 슬하 (膝下) [슬하]

한자: 膝(무릎 슬), 下(아래 하:)

무릎의 아래라는 뜻으로, 어버이나 조부모의 보살핌 아래. 주로 부모의 보호를 받는 테두리 안을 이른다.

용례:

  • 슬하에 자녀는 몇이나 두었소?
  • 불초녀는 아버님의 슬하를 영구히 떠나는 이 자리에서 한마디 마지막 글월을 올리나이다.≪이기영, 고향≫

44. 시하 (侍下) [시:하]

한자: 侍(모실 시:), 下(아래 하:)

부모나 조부모를 모시고 있는 처지. 또는 그런 처지의 사람.

용례:

  • 엄부형 시하.
  • 너는 시하 사람이라, 네 마음으로 정한 혼인을 너의 부모가 혹 허락지 아니하시면….≪이인직, 모란봉≫
  • 모친 시하에 있다가 지난달에 모친이 돌아가신 고로 이 사람의 신세가 가련한 지두에 빠졌습니다.≪최찬식, 금강문≫

45. 시하 (時下) [시하]

한자: 時(때 시), 下(아래 하:)

편지글에서, ‘이때’, ‘요즈음’의 뜻으로 쓰는 말.

용례:

시하 엄동설한에 가내 두루 평안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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