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 단음(短音)] 仕 벼슬 사

1. 사가 (仕加) [사가]

한자: 仕(벼슬 사(:)), 加(더할 가)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가 일정한 임기를 마치면 사만(仕滿)으로 품계를 올리던 일.

2. 사관 (仕官) [사관]

한자: 仕(벼슬 사(:)), 官(벼슬 관)

「1」부하가 매달 초하룻날마다 상관을 찾아가 뵈던 일.
「2」벼슬살이를 함.

3. 사기 (仕記) [사기]

한자: 仕(벼슬 사(:)), 記(기록할 기)

벼슬아치의 출근을 기록하던 종이. 오늘날의 출근부와 비슷하다.

4. 사대사 (仕大舍) [사대사]

한자: 仕(벼슬 사(:)), 大(큰 대(:)), 舍(집 사)

신라 때에, 오소경(五小京)에 둔 외관(外官) 벼슬.

5. 사도 (仕途) [사도]

한자: 仕(벼슬 사(:)), 途(길[行中] 도:)

벼슬아치 노릇을 하는 길.

용례:

사도가 엄체되고 인재가 침굴(沈屈)되는 것은 오직 서북 지방이 더욱 심합니다.

6. 사로 (仕路) [사로]

한자: 仕(벼슬 사(:)), 路(길 로:)

벼슬아치 노릇을 하는 길.

용례:

갑오경장으로 구백 년을 이어 온 과거 제도가 폐지되자 사로에 오르기를 단념하고….

7. 사만 (仕滿) [사만]

한자: 仕(벼슬 사(:)), 滿(찰 만(:))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가 그 임기를 채우던 일.

8. 사신 (仕臣) [사신]

한자: 仕(벼슬 사(:)), 臣(신하 신)

신라에서, 소경(小京)의 으뜸 벼슬.

9. 사양 (仕樣) [사양]

한자: 仕(벼슬 사(:)), 樣(모양 양)

설계 구조.

10. 사일 (仕日) [사일]

한자: 仕(벼슬 사(:)), 日(날 일)

벼슬자리에 있던 날수.

용례:

각 묘의 수위관은 35세 이상이 된 사람을 쓰되, 사일이 50개월이 찬 뒤에야 비로소 승천할 것을 허락하게 하라고 명하였다.

11. 사진 (仕進) [사진]

한자: 仕(벼슬 사(:)), 進(나아갈 진:)

벼슬아치가 규정된 시간에 근무지로 출근함.

용례:

존고께서 일시 관격으로 미령하셨사오나 쉬이 쾌차하오시고 사랑에서도 사진 여일하오며 어린것들도 충실하오니 하념 마시옵소서.

12. 사진기 (仕進記) [사진끼]

한자: 仕(벼슬 사(:)), 進(나아갈 진:), 記(기록할 기)

벼슬아치의 출근을 기록하던 종이. 오늘날의 출근부와 비슷하다.

13. 사퇴 (仕退) [사퇴]

한자: 仕(벼슬 사(:)), 退(물러날 퇴:)

벼슬아치가 정한 시각에 사무를 마치고 물러 나오던 일.

14. 사판 (仕版) [사판]

한자: 仕(벼슬 사(:)), 版(판목 판)

벼슬아치의 명부(名簿).

15. 사환 (仕宦) [사환]

한자: 仕(벼슬 사(:)), 宦(벼슬 환:)

벼슬살이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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