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격 (迎擊) [영격]
한자: 迎(맞을 영), 擊(칠[打] 격)
「1」공격하여 오는 적을 나아가 맞받아침.
「2」찾아오는 사람을 중도에서 만남.
2. 영견 (迎見) [영견]
한자: 迎(맞을 영), 見(볼 견:)
맞아들여서 만나 봄.
3. 영곡 (迎哭) [영곡]
한자: 迎(맞을 영), 哭(울 곡)
맞아들이며 곡을 함.
4. 영년 (迎年) [영년]
한자: 迎(맞을 영), 年(해 년)
한 해를 맞이함.
5. 영란 (迎鑾) [영난]
한자: 迎(맞을 영), 鑾(방울 란)
임금의 행차를 맞이함.
6. 영립 (迎立) [영닙]
한자: 迎(맞을 영), 立(설 립)
맞아들여 임금으로 세움.
용례:
위로 시어머님을 모신 그는 신왕 영립에 대하여 한마디도 말할 권리도 없이 뜻에 안 맞는 신왕을 묵묵히 맞아들이지 않을 수 없었다.
7. 영복 (迎卜) [영복]
한자: 迎(맞을 영), 卜(점 복)
짐바리를 넘겨받음.
8. 영빈 (迎賓) [영빈]
한자: 迎(맞을 영), 賓(손 빈)
귀한 손님을 맞이함.
9. 영빈관 (迎賓館) [영빈관]
한자: 迎(맞을 영), 賓(손 빈), 館(집 관)
귀한 손님을 맞이하기 위하여 따로 잘 지은 큰 집.
용례:
대통령이 영빈관에서 외국 수상을 접견했다.
10. 영빙 (迎聘) [영빙]
한자: 迎(맞을 영), 聘(부를 빙)
손님을 맞아들이어 모심.
11. 영세 (迎歲) [영세]
한자: 迎(맞을 영), 歲(해 세:)
새해를 맞음.
12. 영송 (迎送) [영송]
한자: 迎(맞을 영), 送(보낼 송:)
맞아들이는 일과 보내는 일.
13. 영신 (迎神) [영신]
한자: 迎(맞을 영), 神(귀신 신)
제사 때 신(神)을 맞아들임.
용례:
영신 중이니 조용히 해라.
14. 영신 (迎晨) [영신]
한자: 迎(맞을 영), 晨(새벽 신)
동이 터 날이 밝아 옴. 또는 그 무렵.
15. 영신 (迎新) [영신]
한자: 迎(맞을 영), 新(새 신)
「1」새해를 맞음.
「2」새로운 것을 맞이함.
16. 영아 (迎阿) [영아]
한자: 迎(맞을 영), 阿(언덕 아)
남의 비위를 맞추어 아첨함.
17. 영알 (迎謁) [영알]
한자: 迎(맞을 영), 謁(뵐 알)
마중 나가 배알함.
18. 영월 (迎月) [영월]
한자: 迎(맞을 영), 月(달 월)
음력 정월 대보름날 또는 팔월 보름날 저녁에 산이나 들에 나가 달이 뜨기를 기다려 맞이하는 일. 달을 보고 소원을 빌기도 하고, 달빛에 따라 1년 농사를 미리 점치기도 한다.
19. 영월대 (迎月臺) [영월때]
한자: 迎(맞을 영), 月(달 월), 臺(대 대)
「1」달을 맞이하는 정자.
「2」충청남도 부여에 있는 명승지. 삼국 시대에 백제의 임금이 달맞이하던 곳이다.
20. 영의 (迎意) [영이]
한자: 迎(맞을 영), 意(뜻 의:)
남의 마음에 들도록 그의 뜻에 맞추어 줌.
21. 영일만 (迎日灣) [영일만]
한자: 迎(맞을 영), 日(날 일), 灣(물굽이 만)
경상북도 동해안 남부와 영일반도 사이에 있는 만. 포항시를 안고 있으며 포항 제철 공업 지대가 있다.
22. 영입 (迎入) [영입]
한자: 迎(맞을 영), 入(들 입)
환영하여 받아들임.
용례:
지방 자치제 선거가 몇 달 앞으로 다가오자, 각 정당에서는 당선이 유력한 후보의 영입을 위해서 막후 접촉을 서두르고 있다.
23. 영적 (迎敵) [영적]
한자: 迎(맞을 영), 敵(대적할 적)
겨루기 위하여 적을 맞음.
24. 영전 (迎戰) [영전]
한자: 迎(맞을 영), 戰(싸움 전:)
쳐들어오는 적의 군대를 맞아 싸움.
25. 영전 (迎餞) [영전]
한자: 迎(맞을 영), 餞(보낼 전:)
외국의 사신이나 공무로 출장하는 높은 벼슬아치를 영접하거나 환송하기 위하여 교외에서 맞아 잔치하던 일. 또는 그런 곳.
26. 영접 (迎接) [영접]
한자: 迎(맞을 영), 接(이을 접)
손님을 맞아서 대접하는 일.
용례:
- 영접을 받다.
- 어머니는 아버지의 직장 동료들 영접에 정신이 없으셨다.
- 어떤 손님이건 우리 집에 오신 분이라면 영접을 소홀히 해선 안 된다.
27. 영처 (迎妻) [영처]
한자: 迎(맞을 영), 妻(아내 처)
아내를 맞이함.
28. 영추 (迎秋) [영추]
한자: 迎(맞을 영), 秋(가을 추)
가을을 맞이함.
29. 영춘 (迎春) [영춘]
한자: 迎(맞을 영), 春(봄 춘)
「1」봄을 맞이함.
「2」물푸레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2~3미터이며, 잎은 마주난다. 이른 봄에 잎보다 먼저 노란 꽃이 피고 9월에 삭과(蒴果)인 열매를 맺는데, 옴ㆍ여드름ㆍ종기ㆍ연주창 따위에 약재로 쓰인다. 흔히 울타리용으로 재배한다. 우리나라 특산종이고 중국, 일본 등지에는 다른 변종이 분포한다.
용례:
- 「1」영춘 기념으로 등산을 갔다.
- 「1」영춘 관상용으로 재배되는 분매에는 담담한 가운데 창연한 고전미가 보이는 것이 말할 수 없이 청고해서 좋다.
- 「2」
30. 영칙 (迎勅) [영칙]
한자: 迎(맞을 영), 勅(칙서 칙)
황제가 보낸 칙사를 맞던 일.
31. 영한 (迎寒) [영한]
한자: 迎(맞을 영), 寒(찰 한)
「1」차고 서늘한 계절을 맞이함.
「2」음력 8월을 달리 이르는 말.
용례:
- 「1」구월이 되면 농부들은 영한을 위한 준비로 분주해진다.
- 「1」가을날 저녁이면 영한을 노래하는 풀벌레의 소리가 귓전을 울린다.
- 「2」영한이 되면 하늘 색이 훨씬 푸르고 청명해진다.
32. 영합 (迎合) [영합]
한자: 迎(맞을 영), 合(합할 합)
「1」사사로운 이익을 위하여 아첨하며 좇음.
「2」서로 뜻이 맞음.
용례:
「1」오가는 교류가 아니고, 일방적으로 한쪽에서 한쪽으로만 가는 영합이란 점에 문제는 있다.
출처 정보
- 훈음 출처: 한국어문회
https://www.hanja.re.kr/ - 자료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https://stdict.korean.go.kr/main/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