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겉허울 [거터울]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모양.
2. 보임새 [보임새]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모양.
3. 외모 (外貌) [외ː모]
한자: 外(바깥 외:), 貌(모양 모)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모양.
용례:
- 외모가 번듯한 기와집들.
- 외모가 깔끔하고 단정하다.
- 그는 외모와는 달리 마음이 여리다.
- 동렬은 창백한 외모가 말해 주듯 대나무처럼 강직한 이지적인 과학도였다.≪홍성원, 육이오≫
- 그러면서 무언가 말이 하고 싶은지 입을 쫑긋거리고 앉아 있는 그의 외모 때문에 나는 나대로의 괴로움을 얻고 있었다.≪김승옥, 환상 수첩≫
- 육체적으로 파괴된 형 외모로 보면 자기와는 비할 나위도 없이 가련한 존재였다.≪오상원, 백지의 기록≫
- 나는 평소 그가 자신의 외모를 십분 이용하고 있는 것을 역겹게 생각하고 있는 터였다.≪양귀자,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 그는 외모는 나무랄 데 없는 서양인이었으나 성격과 사유의 발상은 너무나 동양인과 닮아 있었다.≪홍성원, 육이오≫
출처 정보
- 훈음 출처: 한국어문회
https://www.hanja.re.kr/ - 자료 출처: 우리말샘
https://opendict.korean.go.kr/main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