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 끝말] 競 겨룰 경:

우리말의 장단음을 공부하는 블로그

31 12월 2025

Update: 3 1월 2025

한자: 矜(자랑할 긍:), 競(다툴 경:)

재능을 뽐내어 남과 우열을 겨룸.

한자: 南(남녘 남), 風(바람 풍), 不(아닐 불), 競(다툴 경:)

남쪽 지방의 노래가 활기가 없다는 뜻으로, 남쪽 지방의 세력이 부진함을 이르는 말.

한자: 東(동녘 동), 西(서녘 서), 奔(달릴 분), 競(다툴 경:)

「1」동서가 서로 다툼.
「2」동서로 분주히 돌아다니며 싸움.

한자: 浮(뜰 부), 競(다툴 경:)

아첨하여 이익을 다투어 구함.

우리나라의 과거는 매우 상밀하여 경술과 사장이 치우치게 폐기된 적이 없고 근본을 북돋고 부경을 배척하였기 때문에 요행의 문을 막고 사부의 버릇을 순수하게 하였는데….≪번역 중종실록≫

한자: 奔(달릴 분), 競(다툴 경:)

「1」지지 않으려고 몹시 다툼. 또는 그런 일.

「2」예전에, 벼슬을 얻기 위하여 엽관 운동을 하던 일.

「2」관직에 오르기 위해 권귀의 위치에 있는 인물들을 찾아다니며 벼슬을 청탁하던 분경을 법으로 금지시켜야 한다.

한자: 紛(어지러울 분), 競(다툴 경:)

말썽을 일으키어 시끄럽고 복잡하게 다툼.

한자: 爭(다툴 쟁), 競(다툴 경:)

어떤 일에 관하여 우열이나 승패 따위를 겨룸.

한자: 躁(조급할 조), 競(다툴 경:)

마음을 조급히 굴면서 권세를 다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