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 오관 (五官) [오:관]
한자: 五(다섯 오:), 官(벼슬 관)
다섯 가지 감각 기관. 눈, 귀, 코, 혀, 피부를 이른다.
용례:
- 봉우는 오관 중 다른 감각 기관은 다 자면서도 청각만은 늘 깨어 있는 셈이다.≪손창섭, 잉여 인간≫
- 우리는 흔히 해는 얼마만 하고 어떻게 생겼으며 그 성질은 어떠하다는 둥 말을 하지만 기실 그것은 우리들 오관의 주관적인 단정에 지나지 않소.≪이문열, 사람의 아들≫
92. 외교관 (外交官) [외:교관]
한자: 外(바깥 외:), 交(사귈 교), 官(벼슬 관)
외국에 주재하며 자기 나라를 대표하여 외교 사무에 종사하는 관직. 또는 그 관직에 종사하는 사람. 대사(大使), 공사(公使), 총영사, 부영사, 영사 및 그에 딸린 참사관, 서기관을 통틀어 이른다.
용례:
하하하, 물론 선교사는 영국 사람이야. 그러나 그분은 외교관도 아니고 정치하는 사람도 아니야. 종교가야.≪안수길, 북간도≫
93. 위인설관 (爲人設官) [위인설관]
한자: 爲(하/할 위(:)), 人(사람 인), 設(베풀 설), 官(벼슬 관)
어떤 사람을 채용하기 위하여 일부러 벼슬자리를 마련함.
용례:
이번에 만든 고문 자리는 위인설관 격이라 할 수 있다.
94. 음관 (蔭官) [음관]
한자: 蔭(그늘 음), 官(벼슬 관)
과거를 거치지 아니하고 조상의 공덕에 의하여 맡은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용례:
환관의 벼슬은 본래 정관(正官)이 아니므로, 조종조에 비록 이품 벼슬에 이르렀을지라도 아들이나 동생이 특별히 음관의 임용을 받아서 관직에 제수된 예가 없습니다.≪번역 성종실록≫
95. 의무관 (醫務官) [의무관]
한자: 醫(의원 의), 務(힘쓸 무:), 官(벼슬 관)
군대에서 의사의 임무를 맡고 있는 장교.
용례:
회진 시간이 되어 의무관이 들어오고 간호부가 바른손에 감긴 붕대를 풀기 시작하였을 때 중섭은 몹시 초조스러웠다.≪오상원, 백지의 기록≫
96. 일직사관 (日直士官) [일찍싸:관]
한자: 日(날 일), 直(곧을 직), 士(선비 사:), 官(벼슬 관)
예전에, 일직 근무를 하던 장교나 부사관.
용례:
최 소위는 오늘 일직 사관이라 장교로는 유일하게 중대 영내에 남아 있었다.≪홍성원, 육이오≫
97. 임관 (任官) [임:관]
한자: 任(맡길 임(:)), 官(벼슬 관)
「1」관직에 임명됨.
「2」사관생도나 사관후보생 또는 장교 후보생이 장교로 임명됨.
용례:
- 「1」검사 임관.
- 「2」이 소령은…나이에 비해 진급이 늦어 임관 동기 가운데엔 대령을 단 자가 수두룩하다고 불평을 늘어놓곤 했는데….≪박영한, 머나먼 송바강≫
98. 장관 (長官) [장:관]
한자: 長(긴 장(:)), 官(벼슬 관)
「1」국무를 나누어 맡아 처리하는 행정 각부의 우두머리.
「2」예전에, 한 관아의 으뜸 벼슬을 이르던 말.
용례:
「1」행정 안전부 장관.
99. 전관 (前官) [전관]
한자: 前(앞 전), 官(벼슬 관)
전에 그 벼슬자리에 있던 벼슬아치.
용례:
전관 사또.
100. 제관 (祭官) [제:관]
한자: 祭(제사 제:), 官(벼슬 관)
「1」제사를 맡은 관원.
「2」제사에 참례하는 사람.
용례:
「1」모든 명산대천엔 불시로 당일 내에 기도제가 올려졌다. 제관이 이리저리 나가고 제수가 갸자에 실려 쏟아져 나갔다.≪박종화, 전야≫
101. 제관 (諸官) [제관]
한자: 諸(모두 제), 官(벼슬 관)
여러 관원.
용례:
문무 제관이 다 모이다.
102. 조관 (朝官) [조관]
한자: 朝(아침 조), 官(벼슬 관)
조정에서 벼슬살이를 하고 있는 신하.
용례:
제가…일찍이 국록을 먹고 조관을 지낸 몸으로서 어찌 목에 칼 들어온다고 역적 놈들에게 돈을 내겠습니까!≪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103. 조정명관 (朝廷命官) [조정명:관]
한자: 朝(아침 조), 廷(조정 정), 命(목숨 명:), 官(벼슬 관)
임금이 임명한 관리.
용례:
봉학이는 조정명관이라 조정 처분이 내리기 전에 포도군사들이 바로 잡지 못하였다.≪홍명희, 임꺽정≫
104. 종사관 (從事官) [종사관]
한자: 從(좇을 종(:)), 事(일 사:), 官(벼슬 관)
「1」조선 시대에, 각 군영의 주장(主將)을 보좌하던 종육품 벼슬.
「2」조선 시대에, 통신사를 수행하던 임시 벼슬. 서장관을 임진왜란 후에 고친 것으로
당하(堂下)의 문관이 맡았다.
용례:
- 「1」진 도독은 시각을 지체하지 않고 막하의 종사관을 급히 이순신에게로 보내어 사정을 묻는다.≪박종화, 임진왜란≫
- 「2」영선사의 종사관으로 청나라까지 다녀온 견문 있는 사람으로….≪김주영, 객주≫
105. 중관 (中官) [중관]
한자: 中(가운데 중), 官(벼슬 관)
「1」조선 시대에, 내시부에 속하여 임금의 시중을 들거나 숙직 따위의 일을 맡아보던 남자. 모두 거세된 사람이었다.
「2」조정(朝廷)에서 근무하는
벼슬아치를, 지방의 벼슬아치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용례:
「1」어명에 불린 사람들은 옷깃을 바로 하며 중관의 뒤를 따랐다.≪김동인, 대수양≫
106. 증관 (贈官) [증관]
한자: 贈(줄[送] 증), 官(벼슬 관)
죽은 뒤에 생전의 공훈에 따라 벼슬을 추증하던 일. 또는 그 벼슬.
용례:
평안 감사 민진원이 관서의 의사(義士) 권효일 등에게 증직할 것을 계문(啓聞)하여 해조(該曹)에서 증관을 청했습니다.≪번역 숙종실록≫
107. 지관 (地官) [지관]
한자: 地(따 지), 官(벼슬 관)
「1」풍수설에 따라 집터나 묏자리 따위의 좋고 나쁨을 가려내는 사람.
「2」‘호조’(戶曹)를 달리 이르던 말.
「3」중국
주나라 때에, 육관의 하나. 나라의 교육과 조세 및 지방 행정을 맡아보던 관아이다.
용례:
「1」훗날 지관을 불러 다시 산을 쓰리라 마음먹으며 이곳에 아버지를 묻었던 그 무렵….≪한수산, 유민≫
108. 지방관 (地方官) [지방관]
한자: 地(따 지), 方(모[棱] 방), 官(벼슬 관)
「1」각 지방에 주재하면서 일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고급 공무원. 곧 도지사 따위를 이른다.
「2」예전에, 주(州)ㆍ부(府)ㆍ군(郡)ㆍ현(縣)의 행정
책임을 맡았던 으뜸 벼슬.
용례:
- 「1」지방관을 임명하다.
- 「1」지방관으로서 관계에 첫발을 디디다.
- 「2」지방관을 파견하다.
109. 지휘관 (指揮官) [지휘관]
한자: 指(가리킬 지), 揮(휘두를 휘), 官(벼슬 관)
지휘권을 가지고 군대를 지휘하고 통솔하는 우두머리. 참모 총장, 사령관, 단위 부대의 부대장 따위가 있다.
용례:
- 자기 부하가 적의 포위망에 갇힌 것을 보고 가만히 있을 지휘관은 아무 곳에도 없다.≪홍성원, 육이오≫
- 우리들의 소대장은 용맹할 뿐만 아니라 치밀한 계획과 지휘관으로서의 통솔력이 높이 평가되어 훈장을 타고 중대장으로 올라가는 것이다.≪서기원, 이 성숙한 밤의 포옹≫
110. 직속상관 (直屬上官) [직쏙쌍:관]
한자: 直(곧을 직), 屬(붙일 속), 上(윗 상:), 官(벼슬 관)
자기가 직접 속하여 있는 부서의 상관.
용례:
- 직속상관의 명령이라 어길 수가 없습니다.
- 그는 어디까지나 조직의 구성원이었고, 그런 점에서 그의 직속상관에게는 철저히 충직하였다.≪최일남, 거룩한 응달≫
111. 집행관 (執行官) [지팽관]
한자: 執(잡을 집), 行(다닐 행(:)), 官(벼슬 관)
「1」법률, 명령, 재판, 처분 따위의 내용을 실행하는 일을 담당하는 관리.
「2」지방 법원 및 그 지원에 소속되어 재판 결과의 집행, 법원이 발하는 서류의
송달 사무, 기타의 사무를 맡아보는 단독제의 독립 기관. 또는 그 기관의 직원.
용례:
「1」사형 집행관.
112. 차관 (次官) [차관]
한자: 次(버금 차), 官(벼슬 관)
「1」소속 장관을 보좌하고 장관의 직무를 대행할 수 있는 정무직(政務職) 국가 공무원.
「2」대한 제국 때에, 궁내부와 각 부(部)에 둔 버금 관직. 또는
그 관리.
113. 차비관 (差備官) [차비관]
한자: 差(다를 차), 備(갖출 비:), 官(벼슬 관)
특별한 사무를 맡기려고 임시로 임명하던 벼슬.
용례:
그들은 먼저 차비관의 간심을 받으려고 미리 서둘러 나와서 줄을 서서 기다렸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114. 초관 (哨官) [초관]
한자: 哨(망볼 초), 官(벼슬 관)
조선 시대에, 한 초(哨)를 거느리던 종구품 무관 벼슬.
용례:
국군 삼백 명이 초관의 지휘를 따라 순성하는 대장들의 뒤를 따른다.≪박종화, 임진왜란≫
115. 총사령관 (總司令官) [총:사령관]
한자: 總(다[皆] 총:), 司(맡을 사), 令(하여금 령(:)), 官(벼슬 관)
전군(全軍) 또는 일정하게 큰 단위의 군대를 모두 지휘하는 사령관.
용례:
북로 군정서 독립군 총사령관 김좌진이 휘하 장병 천여 명을 이끌고 화룡현의 어랑촌에….≪안수길, 북간도≫
116. 총지휘관 (總指揮官) [총:지휘관]
한자: 總(다[皆] 총:), 指(가리킬 지), 揮(휘두를 휘), 官(벼슬 관)
전군을 지휘하는 사람.
용례:
이른바 10만 대군이 운집해서 총지휘관의 사열을 받았다.≪유주현, 대한 제국≫
117. 추관 (秋官) [추관]
한자: 秋(가을 추), 官(벼슬 관)
「1」‘형조’(조선 시대에, 육조(六曹) 가운데 법률·소송·형옥·노예 따위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고종 31년에 법무아문으로 고쳤다.)를 달리 이르던 말.
「2」궁가(宮家)의 가을걷이와 탈곡을 맡아보던 벼슬아치.
「3」중국 주나라 때에 설치된 중앙 행정 기관의 하나.
용례:
「1」공과 공의 후손은 대역죄를 범하지 않는 한 추관 앞에 서는 일은 없을 것이오.≪이문열, 황제를 위하여≫
118. 축관 (祝官) [축꽌]
한자: 祝(빌 축), 官(벼슬 관)
「1」제사 때에 축문을 읽는 사람.
「2」종묘, 사직, 문묘의 제사 때에 축문을 맡아 읽던 임시 벼슬. 참외(參外)의 관원으로 임명하였다.
용례:
「1」이튿날 날이 밝아 무정한 상여꾼들이 상여를 메고 마당으로 들어와 널을 상여에 실을 제, 축관은 처연하게 고사를 올렸다.≪최명희, 혼불≫
119. 취조관 (取調官) [취:조관]
한자: 取(가질 취:), 調(고를 조), 官(벼슬 관)
죄나 잘못을 따져 묻거나 심문하는 관리.
120. 타관 (他官) [타관]
한자: 他(다를 타), 官(벼슬 관)
자기 고향이 아닌 고장.
용례:
- 타관으로 떠나다.
- 그는 고향에 오지 않고 타관을 떠돌았다.
- 산골짜기에도 낯선 타관 사람들로 복작거리고 있었다.≪이문구, 해벽≫
- 집에서도 할머니의 곁을 떠나고 싶지 않았는데, 더구나 타관에서 외로이 잘 생각을 하면 도무지 쓸쓸해서 견딜 수 없었다.≪이기영, 봄≫
121. 타도타관 (他道他官) [타도타관]
한자: 他(다를 타), 道(길 도:), 他(다를 타), 官(벼슬 관)
자신이 속한 곳이 아닌 다른 도와 다른 고을.
용례:
- 이곳 지리를 잘 모르는 것을 보니 타도타관에서 온 사람이다.
- 정든 고향을 떠나 낯선 타도타관에서 생활하기가 쉽지 않았다.
122. 탐관 (貪官) [탐관]
한자: 貪(탐낼 탐), 官(벼슬 관)
백성의 재물을 탐내어 빼앗는 관리.
용례:
- 탐관을 파직하다.
- 탐관의 가혹한 수탈에 시달리다.
- 우리는 하늘을 대신해서 흉악한 탐관과 인도에서 어긋난 천륜을 바로잡기 위해 하늘의 명으로 일어서게 된 것이오.≪유현종, 들불≫
123. 토관 (土官) [토관]
한자: 土(흙 토), 官(벼슬 관)
고려ㆍ조선 시대에, 평안도와 함경도 지방 사람들에게 특별히 베푼 벼슬. 지방 토호들을 회유하기 위하여 관찰사나 절도사가 그 지방에서 유력한 사람을 선발하여 임명하였다.
용례:
송병교는 역시 박의 주선으로 토관도 지내고 통영갓에 탕건을 썼다.≪한설야, 탑≫
124. 통관 (通官) [통관]
한자: 通(통할 통), 官(벼슬 관)
사역원에서 번역과 통역을 맡아보던 사람.
용례:
중국 쪽에서도 사행이 압록강을 건너면 통관이 먼저 책문에 와서 기다렸다가 송영관과 더불어 호행하여 북경에 이르며….≪한무숙, 만남≫
125. 통역관 (通譯官) [통역꽌]
한자: 通(통할 통), 譯(번역할 역), 官(벼슬 관)
「1」통역하는 일을 맡은 관리.
「2」조선 고종 32년(1895)에 대한 의원(大韓醫院)과 궁내부에 둔 주임(奏任) 벼슬.
용례:
「1」미국인들 옆에는 그들이 고용한 통역관이 붙어 앉아 오가는 말들을 빠짐없이 통역하고 있었다.≪황석영, 무기의 그늘≫
126. 판관 (判官) [판관]
한자: 判(판단할 판), 官(벼슬 관)
「1」구약 시대에, 유대 민족을 다스리던 제정일치의 통치자.
「2」신라 경덕왕 때 사찰의 일을 맡아보던 벼슬. 봉성사, 감은사, 봉덕사 따위의 성전에
두었다.
「3」고려 시대에 중앙에 둔, 오품에서 구품까지의 벼슬. 개성부, 중문, 통례문, 자운방, 대청관, 오부 따위에 두었다.
「4」고려ㆍ조선 시대에, 지방 장관
밑에서 민정을 보좌하던 벼슬아치. 관찰부, 유수영 및 주요 주(州)ㆍ부(府)의 소재지에 두었다.
「5」조선 시대에 중앙에 둔, 종오품 벼슬.
127. 판관 (判官) [판관]
한자: 判(판단할 판), 官(벼슬 관)
「1」행정 기관에 소속되어 특허 심판이나 해난 심판을 담당하는 사람.
「2」법원에 소속되어 재판 사무를 담당하며 재판권을 행사하는 국가
공무원.
「3」운동 경기에서, 규칙의 적부 여부나 승부를 판정함. 또는 그런 일이나 사람.
128. 하관 (下官) [하:관]
한자: 下(아래 하:), 官(벼슬 관)
「1」직위가 낮은 벼슬아치.
「2」아래 직위에 있는 벼슬아치가 상관에 대하여 자기를 낮추어 이르는 말.
용례:
- 「1」금부도사와 의관은 구슬픈 사명을 띠고 하관들을 거느리고 도정의 댁으로 갔다.≪김동인, 운현궁의 봄≫
- 「2」이런 소조를 당하고야 무슨 면목으로 관속을 대하며 인민을 대하겠습니까. 하관은 오늘로 인(印)을 바치고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홍명희, 임꺽정≫
129. 하사관 (下士官) [하:사관]
한자: 下(아래 하:), 士(선비 사:), 官(벼슬 관)
‘부사관’(하사, 중사, 상사, 원사 계급을 통틀어 이르는 말.)의 전 용어.
130. 한관 (閑官) [한관]
한자: 閑(한가할 한), 官(벼슬 관)
한가한 벼슬자리. 또는 그 자리에 있는 사람.
용례:
영감은 지금 아무 일 없는 한관으로 앉아 있고….≪박종화, 임진왜란≫
131. 행형관 (行刑官) [행형관]
한자: 行(다닐 행(:)), 刑(형벌 형), 官(벼슬 관)
형을 집행하던 벼슬아치.
용례:
“아까운 인물을 너희들은 죽인다.” 형장에 이르러서 그는 행형관들을 돌아보며 이렇게 말하고 큰 소리로 웃었다.≪김동인, 젊은 그들≫
132. 현관 (顯官) [현:관]
한자: 顯(나타날 현:), 官(벼슬 관)
「1」높은 벼슬. 또는 그런 자리.
「2」문무 양반만이 하던 벼슬.
용례:
- 「1」정복자의 권세 앞에 아부 추종하던 몇몇 현관 명사를 제외하고는 삼천만의 어느 누구가 피해자 아니었다고 할 것입니까?≪김소운, 일본의 두 얼굴≫
- 「1」그들은 거의가 명문가의 자제들이었고 현관에 있는 자들도 많았다.≪유현종, 들불≫
133. 형무관 (刑務官) [형무관]
한자: 刑(형벌 형), 務(힘쓸 무:), 官(벼슬 관)
‘교도관’(교도소에서 수용자의 교정과 수용 전반의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전 용어.
134. 호흡기관 (呼吸器官) [호흡끼관]
한자: 呼(부를 호), 吸(마실 흡), 器(그릇 기), 官(벼슬 관)
호흡 작용을 맡은 기관. 특히 외호흡을 위하여 분화된 기관으로, 고등 동물의 허파, 어류의 아가미, 거미류의 책허파, 곤충류의 기관(氣管), 하등 동물의 피부 따위가 있다.
135. 환관 (宦官) [환:관]
한자: 宦(벼슬 환:), 官(벼슬 관)
조선 시대에, 내시부에 속하여 임금의 시중을 들거나 숙직 따위의 일을 맡아보던 남자. 모두 거세된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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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보
- 훈음 출처: 한국어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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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dict.korean.go.kr/main/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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