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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용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 끝말] 事 일 사: - 1

1. 가간사 (家間事) [가간사]

한자: 家(집 가), 間(사이 간(:)), 事(일 사:)

「1」살림을 꾸려 나가면서 하여야 하는 여러 가지 일. 빨래, 밥하기, 청소 따위를 이른다.
「2」자기 집이나 가까운 친척 집에 생기는 일이나 행사.

용례:

  • 「1」나는 밤낮 술로 세월을 보내고 집 안에서는 죽이 끓는지 밥이 끓는지 모르고 가간사는 마누라가 모두 두량을 하더니….≪이상협, 재봉춘≫
  • 「2」남의 가간사에 참견하다.
  • 「2」아버지가 안 계시는 동안에 삼촌이 모든 가간사를 돌보아 주셨다.

2. 가내사 (家內事) [가내사]

한자: 家(집 가), 內(안 내:), 事(일 사:)

자기 집이나 가까운 친척 집에 생기는 일이나 행사.

용례:

묘당의 정사만으로도 번거로우실 안전께서 어찌 시전 바닥 하찮은 상고배의 가내사까지 소상히 알고 계십니다그려!≪김주영, 객주≫

3. 가사 (家事) [가사]

한자: 家(집 가), 事(일 사:)

「1」살림살이에 관한 일.
「2」한집안의 사사로운 일.

용례:

  • 「1」가사를 돌보다.
  • 「1」가사에 전념하다.

4. 가정사 (家庭事) [가정사]

한자: 家(집 가), 庭(뜰 정), 事(일 사:)

개인 가정에서 일어나는 일.

용례:

  • 요즘 가장들은 예전보다 가정사에 더 신경을 쓰는 편이다.
  • 그는 자기의 가정사에 관한 일을 남이 물으면 낯을 찌푸리는 사람이었다.≪김유정, 생의 반려≫

5. 간사 (幹事) [간사]

한자: 幹(줄기 간), 事(일 사:)

「1」일을 맡아 주선하고 처리함.
「2」단체나 기관의 사무를 담당하여 처리하는 직무. 또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

용례:

  • 「2」모임의 간사로 뽑히다.
  • 「2」여야 간에 의견이 팽팽히 맞서 상임 위원회 회의를 열지 못한 채 오전부터 오후 늦게까지 여야 간사가 절충을 계속하였다.

6. 간이식사 (簡易食事) [가:니식싸]

한자: 簡(대쪽/간략할 간(:)), 易(쉬울 이:), 食(밥/먹을 식), 事(일 사:)

끼니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

용례:

  • 원고 마감일이 다가오자 그는 끼니조차 김밥이나 햄버거 따위의 간이식사로 때우며 일에 매달려야 했다.
  • 낮에는 차와 간이식사를 팔고, 저녁때부터 술을 파는 이 경양식집은 한수가 전에 이따금 들르곤 한 곳이다.≪한승원, 신들의 주사위≫

7. 감사 (監事) [감사]

한자: 監(볼 감), 事(일 사:)

「1」단체의 서무를 맡아보는 직책. 또는 그 직책에 있는 사람.
「2」법인의 재산이나 업무를 감사하는 상설 기관. 또는 그런 사람.
「3」선사에서, 주지를 대신하여 절의 재산을 맡아보는 승직.
「4」조선 시대에, 춘추관에 속하여 시정(時政)의 기록을 맡아보던 정일품 벼슬. 좌의정, 우의정이 겸임하였다.

8. 거사 (巨事) [거:사]

한자: 巨(클 거:), 事(일 사:)

매우 거창한 일.

용례:

거사를 앞두고 있는 사람이니 생각과 행동에 각별히 신경을 써라.

9. 거사 (擧事) [거:사]

한자: 擧(들 거:), 事(일 사:)

큰일을 일으킴.

용례:

  • 거사를 감행하다.
  • 거사를 모의하다.
  • 여삼은 부하들을 장터에 남겨 거사에 차질이 없도록 배치하고 본진으로 돌아왔다.≪유현종, 들불≫
  • 그들의 뒤를 밀어주던 일본은 거사가 실패로 돌아가자 손바닥을 뒤집듯 냉담하게 돌아서 버렸다.≪유주현, 대한 제국≫

10. 검사 (檢事) [검:사]

한자: 檢(검사할 검:), 事(일 사:)

검찰권을 행사하는 사법관. 범죄를 수사하고 공소를 제기하며 재판을 집행한다.

용례:

  • 검사 출신의 변호사.
  • 담당 검사.

11. 격년사 (隔年事) [경년사]

한자: 隔(사이뜰 격), 年(해 년), 事(일 사:)

지나간 해의 일.

용례:

고향을 떠나온 지 엊그제 같더니 그 이별이 격년사 되었다.

12. 겸사 (兼事) [겸사]

한자: 兼(겸할 겸), 事(일 사:)

「1」둘 이상의 대상을 아울러 섬김.
「2」한 가지 일을 하면서 동시에 다른 일도 아울러 함.

용례:

「2」가는 길에 겸사로 심부름을 했다.

13. 겹경사 (겹慶事) [겹꼉사]

한자: 慶(경사 경:), 事(일 사:)

둘 이상 겹친 기쁜 일.

용례:

  • 겹경사를 맞다.
  • 겹경사를 맛보다.
  • 큰아들은 득남을 하고 작은아들은 고시에 붙어 겹경사가 났다.

14. 경사 (敬事) [경:사]

한자: 敬(공경 경:), 事(일 사:)

「1」공경하여 섬김.
「2」삼가 일을 함.

용례:

「1」그들은 신단을 베풀고 준엄한 석봉이나 직립한 암석을 신체로 하여 경사의 도를 폈다.

15. 경사 (慶事) [경:사]

한자: 慶(경사 경:), 事(일 사:)

축하할 만한 기쁜 일.

용례:

  • 경사가 나다.
  • 경사를 치르다.
  • 작년에 손자 심득이를 보더니 올해 또 아들을 얻었으니 경사가 겹쳤다.≪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16. 경조사 (慶弔事) [경:조사]

한자: 慶(경사 경:), 弔(조상할 조:), 事(일 사:)

경사스러운 일과 불행한 일.

용례:

그는 집안의 모든 경조사에 빠짐없이 참석한다.

17. 고개인사 (고개人事) [고개인사]

한자: 人(사람 인), 事(일 사:)

고갯짓으로 끄떡하는 인사.

용례:

이 사내가 여기저기 아는 사람들과 고개인사를 하며 박해연 곁을 지나면서….≪황순원, 일월≫

18. 고별인사 (告別人事) [고:벼린사]

한자: 告(고할 고:), 別(다를/나눌 별), 人(사람 인), 事(일 사:)

같이 있던 사람과 헤어지면서 작별을 알리는 인사.

용례:

  • 고별인사를 나누다.
  • 변무사가 조선을 떠나는 날 홍순언 홍 통사는 변무사와 함께 어전에 들어가 고별인사를 올리게 되었다.≪박종화, 임진왜란≫

19. 고사 (古事) [고:사]

한자: 古(예 고:), 事(일 사:)

지나간 과거의 일.

용례:

이미 고사가 되어 버린 그 일을 다시 꺼내는 이유가 뭡니까?

20. 고사 (故事) [고:사]

한자: 故(연고 고(:)), 事(일 사:)

「1」유래가 있는 옛날의 일. 또는 그런 일을 표현한 어구.
「2」옛날부터 전해 오는 규칙이나 정례(定例).
「3」지나간 과거의 일.

용례:

  • 「1」새옹지마라는 고사를 아나?≪홍성원, 육이오≫
  • 「1」곧은 낚시로써 전 팔십을 보냈다는 강 태공의 고사를 여기서 눈으로 본 듯하다.≪정비석, 비석과 금강산의 대화≫
  • 「2」고사를 따르다.
  • 「2」고사에 어긋나다.

21. 고해성사 (告解聖事) [고:해성:사]

한자: 告(고할 고:), 解(풀 해:), 聖(성인 성:), 事(일 사:)

세례받은 신자가 지은 죄를 뉘우치고 신부를 통하여 하느님에게 고백하여 용서받는 일.

22. 공사 (工事) [공사]

한자: 工(장인 공), 事(일 사:)

「1」토목이나 건축 따위의 일.
「2」형사들의 은어로, ‘고문’(숨기고 있는 사실을 강제로 알아내기 위하여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주며 신문함.)을 이르는 말.

용례:

  • 「1」사옥 신축 공사.
  • 「1」공사를 따내다.
  • 「1」공사를 마무리하다.
  • 「1」공사를 벌이다.
  • 「1」그 아파트는 지금 한창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 「1」공사 중에 통행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 「2」요 새끼 이제 보니 초짜가 아니라고. 공사를 시작할까.≪황석영, 어둠의 자식들≫

23. 공사 (公事) [공사]

한자: 公(공평할 공), 事(일 사:)

「1」국가나 공공 단체의 일.
「2」조선 시대에, 소송을 속되게 이르던 말.

용례:

「1」나는 공사에 매인 몸이야. 지금 이 길로 또 급히 떠나야 한다.≪유주현, 대한 제국≫

24. 과거사 (過去事) [과:거사]

한자: 過(지날 과:), 去(갈 거:), 事(일 사:)

이미 지나간 때의 일.

용례:

  • 과거사에 대한 기록.
  • 과거사를 반성하다.

25. 과거지사 (過去之事) [과:거지사]

한자: 過(지날 과:), 去(갈 거:), 之(갈 지), 事(일 사:)

이미 지나간 때의 일.

용례:

  • 과거지사를 들추다.
  • 과거지사를 불문에 부치다.
  • 좋았던 옛날의 기억들도 이제는 다 과거지사로 묻어 버리고 각자 새로운 미래를 향하여 나아가도록 합시다.

26. 관심사 (關心事) [관심사]

한자: 關(관계할 관), 心(마음 심), 事(일 사:)

관심을 끄는 일.

용례:

  • 공동의 관심사.
  • 요즘 너의 제일가는 관심사는 무엇이냐?
  • 통일 문제는 온 국민의 관심사이다.
  • 그에겐 며느리가 셋 있었는데 며느리들의 관심사는 무지무지하게 많은 시어머니의 패물이었소.≪박경리, 토지≫

27. 괴사 (怪事) [괴:사]

한자: 怪(괴이할 괴(:)), 事(일 사:)

괴상한 일.

용례:

흉년이 계속되자 전에 없던 흉사와 괴사가 잇따랐다.

28. 국사 (國事) [국싸]

한자: 國(나라 국), 事(일 사:)

나라에 관한 일. 또는 나라의 정치에 관한 일.

용례:

  • 국사를 돌보다.
  • 국사를 논하다.
  • 지금 조야를 둘러보아야 국사 다난하고 인재 부족한 이때에, 대감 같은 인물을 거저 버려둘 수 없으니….≪김동인, 운현궁의 봄≫

29. 군사 (軍事) [군사]

한자: 軍(군사 군), 事(일 사:)

군대, 군비, 전쟁 따위와 같은 군에 관한 일.

용례:

  • 군사 업무.
  • 군사 요충지.
  • 군사 조직.

30. 권사 (勸事) [권:사]

한자: 勸(권할 권:), 事(일 사:)

교역자를 도와 교우를 권면하고 돌보며 위로하는 교직(敎職). 또는 그런 사람. 장로교에서는 여성 교인을 안수하지 않고 임직하며, 성결교와 감리교에서는 남녀 교인 모두를 임직한다. 다만 성결교에서는 안수 후에 임직하고, 감리교에서는 안수하지 않고 임직한다.

용례:

아내와 함께 교회에 나가고, 좋은 사람들과 만나고, 집사니 권사니 불러 주는 것이 좋아서 다녔던 것뿐이지 성경책 한 번 읽어 보지 못한 그였다.≪김성일, 비워 둔 자리≫

31. 근심사 (근심事) [근심사]

한자: 事(일 사:)

근심거리가 되는 일.

용례:

우리의 일상적인 근심사들이 전부 우습게 느껴질 때가 있다.

32. 급사 (給事) [급싸]

한자: 給(줄 급), 事(일 사:)

「1」고려·조선 초기에 둔, 내시부의 정구품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2」조선 전기에, 임금의 시중을 맡아보던 서반 잡직의 하나. 품계는 정구품이다.
「3」조선 시대에, 동반(東班) 종팔품의 토관직. 함흥부(咸興府), 평양부(平壤府), 의주목(義州牧)과 회령·경원·종성·온성·부령·강계 도호부의 전례서, 전주국에 두었다.

용례:

「3」김명운은 서림을 사자 어금니같이 여기게 되어서 반년 동안에 서림을 섭사에서 급사로 급사에서 장사로 올려서 수지국 일을 주관하게 하니….≪홍명희, 임꺽정≫

33. 기념행사 (紀念行事) [기념행사]

한자: 紀(벼리 기), 念(생각 념:), 行(다닐 행(:)), 事(일 사:)

어떤 일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 체육 대회, 강연회, 전시회, 공연, 좌담회 따위가 있다.

용례:

  • 회사 창립 10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렸다.
  • 기념행사라도 있는지 제트기들은 공중에서 꼬리 연기도 아름답게 편대 선회를 하고 있었다.≪이제하, 기차, 기선, 바다, 하늘≫

34. 기사 (記事) [기사]

한자: 記(기록할 기), 事(일 사:)

「1」사실을 적음. 또는 그런 글.
「2」신문이나 잡지 따위에서, 어떠한 사실을 알리는 글.

용례:

  • 「1」이조실록의 기사.
  • 「2」기사를 쓰다.
  • 「2」신문에 강도 사건에 대한 기사가 났다.
  • 「2」소년 가장에 대한 기사가 신문에 실렸다.
  • 「2」그 신문에는 유난스럽게도 슬픈 기사, 기막힌 기사만이 가득했다.≪김소운, 일본의 두 얼굴≫

35. 길사 (吉事) [길싸]

한자: 吉(길할 길), 事(일 사:)

혼례나 환갑 따위의 경사스러운 일.

용례:

  • 길사를 앞두다.
  • 흉사나 길사가 있으면 모두 흰옷을 차려입고 모였다가 흩어지곤 했다.≪이동하, 우울한 귀향≫

36. 길흉사 (吉凶事) [길흉사]

한자: 吉(길할 길), 凶(흉할 흉), 事(일 사:)

길사와 흉사를 아울러 이르는 말.

용례:

  • 길흉사가 발생하다.
  • 으레 길흉사가 있을 때마다 사람들의 감정이란 확대되기 마련이다.≪박경리, 토지≫
  • 트럭 주위에는 한 무리의 장터 마당 사람들이 병풍 치듯 둘러서서 이삿짐 구경을 하고 있었다. 길흉사가 아니면 사대부 집 안방이나 사랑 출입도 쉽지 않은 터라….≪김원일, 불의 제전≫

37. 끝인사 (끝人事) [끄딘사]

한자: 人(사람 인), 事(일 사:)

헤어질 때나 일을 마쳤을 때, 또는 편지 따위에서 마무리를 지을 때 하는 인사.

용례:

진행자의 끝인사로 행사가 종결되었다.

38. 난공사 (難工事) [난공사]

한자: 難(어려울 난(:)), 工(장인 공), 事(일 사:)

장애물이 많아서 일하기가 힘든 공사.

용례:

산이 첩첩이 둘러싸인 곳에 고속 도로를 만드는 것은 난공사였다.

39. 난사 (難事) [난사]

한자: 難(어려울 난(:)), 事(일 사:)

처리하기 어려운 일이나 사건.

용례:

  • 난사를 치르다.
  • 총선거라는 난사를 눈앞에 두다.
  • 그 일은 이만저만한 난사가 아니었다.

40. 내사 (內事) [내:사]

한자: 內(안 내:), 事(일 사:)

「1」내부에 관한 일.
「2」비밀로 덮어 두는 일.

용례:

「1」우리 집 내사이니 굳이 알려고 하지 말게.

41. 내사 (來事) [내사]

한자: 來(올 래(:)), 事(일 사:)

장래의 일.

용례:

내사는 알 길이 없다.

42. 논농사 (논農事) [논농사]

한자: 農(농사 농), 事(일 사:)

논에 짓는 농사.

용례:

  • 논농사를 짓다.
  • 올해는 논농사와 밭농사가 모두 풍작이다.
  • 이곳 기후는 논농사에 알맞다.
  • 일꾼 없는 논농사는 지을 수도 없거니와 설사 지을 수가 있다 해도 상오 집 전장은 창피해서 부칠 마음이 없었다.≪이기영, 신개지≫

43. 농사 (農事) [농사]

한자: 農(농사 농), 事(일 사:)

「1」곡류, 과채류 따위의 씨나 모종을 심어 기르고 거두는 따위의 일.
「2」자녀를 낳아 기르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 「1」배추 농사.
  • 「1」담배 농사.
  • 「1」토지가 비옥하여 농사가 잘되다.
  • 「1」올해 농사는 대풍이다.
  • 「1」마침 농사 일손이 뜸한 시절이라 빈 지게를 지고 어슬렁어슬렁 일본군 부대로 몰려오는 촌민들이 늘어 갔다.≪유주현, 대한 제국≫
  • 「1」이순신 장군은 가열한 전쟁을 하면서도 백성들의 농사 때를 빼앗지 않았다.≪박종화, 임진왜란≫
  • 「1」석 자 베를 짜도 베틀 늘이기는 일반이듯 농사가 많은 집이나 적은 집이나 바쁘기는 매한가지였다. ≪송기숙, 자랏골의 비가≫
  • 「2」자식 농사 또한 풍년이다.
  • 「2」이 남 삼 녀를 모두 그렇게 훌륭하게 키웠으니 자식 농사를 잘 지었구나.

44. 눈인사 (눈人事) [누닌사]

한자: 人(사람 인), 事(일 사:)

눈짓으로 가볍게 하는 인사.

용례:

  • 눈인사를 나누다.
  • 눈인사를 보내다.
  • 여자는 가벼운 눈인사를 남기고 대문 밖으로 한 걸음 나섰다.≪이문희, 흑맥≫
  • 황 서방이 우암이와 함께 흙짐을 지고 버드나무 앞을 지나가다가 서거칠과 함께 눈인사를 주고받았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45. 능사 (能事) [능사]

한자: 能(능할 능), 事(일 사:)

「1」자기에게 알맞아 잘해 낼 수 있는 일.
「2」잘하는 일.

용례:

  • 「1」동포를 도륙한 이래, 남의 나라 힘을 빌려 자기 백성을 도륙하는 것은 이 나라 무능한 위정가의 능사가 되었다.≪이문열, 황제를 위하여≫
  • 「2」서두르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 「2」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하는 것이 능사만은 아니다.
  • 「2」재산을 자기 이름으로 해 놓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던 두일은….≪한수산, 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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