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두방송 (街頭放送) [가:두방:송]
한자: 街(거리 가(:)), 頭(머리 두), 放(놓을 방(:)), 送(보낼 송:)
주로 광고나 선전의 효과를 얻기 위하여 길거리에서 하는 방송.
용례:
- 선거 기간만 되면 기호 몇 번을 찍으라는 가두방송 때문에 온 동네가 시끄러웠다.
- 군인과 경찰들은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피난하기를 재촉했고, 경찰 백차의 가두방송이 줄달았다.
2. 강송 (強送) [강:송]
한자: 強(강할 강(:)), 送(보낼 송:)
억지로 보냄.
3. 공개방송 (公開放送) [공개방:송]
한자: 公(공평할 공), 開(열 개), 放(놓을 방(:)), 送(보낼 송:)
방송국의 스튜디오나 강당 따위 방송을 제작하는 자리에 방청객을 모아 놓고 실제의 방송 상황을 보이면서 하는 방송.
4. 공공방송 (公共放送) [공공방:송]
한자: 公(공평할 공), 共(한가지 공:), 放(놓을 방(:)), 送(보낼 송:)
국가 권력이나 영리와 관계없이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하는 방송. 시청자로부터 받은 시청료로 운영되며 상업 광고 방송을 하지 아니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우리나라의 KBS, 영국의 BBC, 일본의 NHK가 대표적인 예이다.
5. 공송 (空送) [공송]
한자: 空(빌 공), 送(보낼 송:)
하는 일 없이 시간을 헛되이 보냄.
6. 공송 (貢送) [공:송]
한자: 貢(바칠 공:), 送(보낼 송:)
공물(貢物)이나 공인(貢人)을 보냄.
7. 공영방송 (公營放送) [공영방:송]
한자: 公(공평할 공), 營(경영할 영), 放(놓을 방(:)), 送(보낼 송:)
이윤 추구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하지 않고 공공의 이익을 도모하는 방송. 또는 그 기관. 상업 광고를 하지 않으며, 시청료를 주요 재원으로 삼는다.
용례:
공영 방송 사업자란 비영리적 목적으로 방송국을 운용하고 있는 공익 단체를 말한다.
8. 과송 (過送) [과:송]
한자: 過(지날 과:), 送(보낼 송:)
「1」갖추어야 마땅할 것을 확인하지 않고 그냥 지나쳐 보냄.
「2」도착해야 할 곳을 넘겨서 화물을 수송함.
9. 관송 (管送) [관송]
한자: 管(대롱/주관할 관), 送(보낼 송:)
목적지까지 보호하여 운반함.
10. 구내방송 (構內放送) [구내방:송]
한자: 構(얽을 구), 內(안 내:), 放(놓을 방(:)), 送(보낼 송:)
공장, 기관, 역 따위의 안에서 행하는 방송.
용례:
구내방송을 통해서 열차 출발 시각을 알린다.
11. 국영방송 (國營放送) [구경방:송]
한자: 國(나라 국), 營(경영할 영), 放(놓을 방(:)), 送(보낼 송:)
국가에서 직접 관리·운영하는 방송.
12. 국제방송 (國際放送) [국쩨방:송]
한자: 國(나라 국), 際(즈음/가[邊] 제:), 放(놓을 방(:)), 送(보낼 송:)
「1」국제적으로 자기 나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외에 있는 동포에게 모국의 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행하는 방송.
「2」나라와 나라 사이에 프로그램을 교환하여 행하는 방송.
13. 군사수송 (軍事輸送) [군사수송]
한자: 軍(군사 군), 事(일 사:), 輸(보낼 수), 送(보낼 송:)
군사상의 목적을 위하여 군대, 병기, 군수품 따위를 실어 나르는 일.
용례:
도로와 교량을 파괴하고 군사 수송을 위협하는 과업을 더욱 과감히 하라는 메시지를 보내왔소.≪이병주, 지리산≫
14. 궤송 (饋送) [궤:송]
한자: 饋(먹일 궤), 送(보낼 송:)
물품을 보냄. 또는 물품을 거저 보내 줌.
15. 급송 (急送) [급쏭]
한자: 急(급할 급), 送(보낼 송:)
급히 서둘러 보냄.
용례:
원조 물자 급송.
16. 기념방송 (紀念放送) [기념방:송]
한자: 紀(벼리 기), 念(생각 념:), 放(놓을 방(:)), 送(보낼 송:)
중요한 역사적 사실이 있던 날에 그것을 기념하여 하는 방송.
17. 기송 (起送) [기송]
한자: 起(일어날 기), 送(보낼 송:)
「1」사람을 내세워서 보냄.
「2」죄인을 호송하던 일.
18. 기송 (寄送) [기송]
한자: 寄(부칠 기), 送(보낼 송:)
물건을 사람 편에 부쳐 보냄.
19. 나송 (拿送) [나:송]
한자: 拿(잡을[拏同] 나:), 送(보낼 송:)
죄인을 잡아서 보냄.
20. 낮방송 (낮放送) [낟빵송]
한자: 放(놓을 방(:)), 送(보낼 송:)
라디오나 텔레비전에서 대낮에 보내는 방송.
용례:
낮방송과 심야 방송.
21. 냉장수송 (冷藏輸送) [냉:장수송]
한자: 冷(찰 랭(냉):), 藏(감출 장:), 輸(보낼 수), 送(보낼 송:)
화물이 썩거나 상하는 것을 막기 위해 냉장 시설이 된 차로 화물을 나르는 일.
용례:
우유나 유제품 등은 변질되기 쉬우므로 냉장 수송이 필수적이다.
22. 녹음방송 (錄音放送) [노금방:송]
한자: 錄(기록할 록(녹)), 音(소리 음), 放(놓을 방(:)), 送(보낼 송:)
미리 녹음을 하여 두었다가 라디오나 텔레비전의 프로그램 시간에 맞추어 내보내는 방송.
23. 녹화방송 (錄畫放送) [노콰방:송]
한자: 錄(기록할 록(녹)), 畫(그림 화:), 放(놓을 방(:)), 送(보낼 송:)
텔레비전의 영상을 필름이나 테이프에 기록하였다가 프로그램 시간에 맞추어 내보내는 방송.
24. 다원방송 (多元放送) [다원방:송]
한자: 多(많을 다), 元(으뜸 원), 放(놓을 방(:)), 送(보낼 송:)
둘 이상의 방송국에서 방송하는 내용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연결하여 내보내는 방송. 여러 지점에서 취재한 방송 재료를 중계선으로 연결하여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편성하는 방식으로, 선거 개표 실황 따위를 방영할 때 쓴다.
25. 다중방송 (多重放送) [다중방:송]
한자: 多(많을 다), 重(무거울 중:), 放(놓을 방(:)), 送(보낼 송:)
라디오나 텔레비전 방송의 한 가지 양식. 한 개 채널분의 주파수 대역(帶域) 범위 안에서 복수의 채널 또는 별개의 음성 따위를 송신하는 것으로, 음성 다중과 문자 다중에 의한 2개 국어 동시 방송이나 스테레오 방송 외에도 정지화(靜止畫) 방송, 팩시밀리 방송 따위가 있다.
26. 단송 (斷送) [단:송]
한자: 斷(끊을 단:), 送(보낼 송:)
하는 일 없이 시간을 헛되이 보냄.
27. 단파방송 (短波放送) [단:파방:송]
한자: 短(짧을 단(:)), 波(물결 파), 放(놓을 방(:)), 送(보낼 송:)
3~30MHz의 주파수대의 전파를 사용하는 방송. 단파는 먼 거리까지 도달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을 위한 국내 방송이나 국외 방송 따위에 쓴다.
28. 대송 (代送) [대:송]
한자: 代(대신할 대:), 送(보낼 송:)
대신 보냄.
29. 대역전송 (帶域電送) [대역쩐:송]
한자: 帶(띠 대(:)), 域(지경 역), 電(번개 전:), 送(보낼 송:)
주파수 분할 방식이나 시분할 방식에 의해 초다중 통신이나 초고속 통신을 하기 위하여 아주 넓은 주파수 범위의 전송로가 필요한 전송 방식. 일반적으로 동축 케이블 방식과 극초단파 방식 등 주파수 분할에 의하여 다중 전화 신호나 텔레비전 영상 신호 따위를 전송하는 방식이다.
30. 뒤치송 (뒤治送) [뒤:치송]
한자: 治(다스릴 치), 送(보낼 송:)
길 떠날 준비를 뒤에서 거들며 돌보아 줌. 또는 그런 일.
용례:
외국 유학 떠나는 아들 뒤치송에 여가가 없다.
31. 목송 (目送) [목쏭]
한자: 目(눈 목), 送(보낼 송:)
떠나는 사람을 말없이 바라보면서 보냄.
32. 무선방송 (無線放送) [무선방:송]
한자: 無(없을 무), 線(줄 선), 放(놓을 방(:)), 送(보낼 송:)
일반인에게 직접 수신될 것을 목적으로 한, 전화·음향·텔레비전 따위의 무선 통신의 송신.
33. 민간방송 (民間放送) [민간방:송]
한자: 民(백성 민), 間(사이 간(:)), 放(놓을 방(:)), 送(보낼 송:)
민간 자본으로 민간인이 운영하는 방송. 주된 수입원은 광고 소득이다.
34. 민영방송 (民營放送) [미녕방:송]
한자: 民(백성 민), 營(경영할 영), 放(놓을 방(:)), 送(보낼 송:)
민간 자본으로 민간인이 운영하는 방송. 주된 수입원은 광고 소득이다.
35. 밀송 (密送) [밀쏭]
한자: 密(빽빽할 밀), 送(보낼 송:)
남몰래 보냄.
36. 박송 (縛送) [박쏭]
한자: 縛(얽을 박), 送(보낼 송:)
죄인을 잡아서 묶어 보냄.
37. 반송 (伴送) [반:송]
한자: 伴(짝 반:), 送(보낼 송:)
「1」다른 물건에 끼워서 함께 보냄.
「2」존귀한 사람을 보낼 때 시중드는 사람을 딸려 보냄.
38. 반송 (返送) [반:송]
한자: 返(돌이킬 반:), 送(보낼 송:)
「1」도로 돌려보냄.
「2」민사 소송법에서, 상급심이 원판결을 취소하거나 파기한 경우, 심리를 다시 하게 하기 위하여 사건을 항소심 또는 제일심 법원으로 돌려보냄. 또는 그런 일.
용례:
「1」주소나 수취인이 불명확한 우편물의 반송 업무.
39. 반송 (搬送) [반송]
한자: 搬(옮길 반), 送(보낼 송:)
「1」물건 따위를 운반하여 보냄.
「2」음성·화상 따위의 신호를 고주파로 변조하여 보냄.
용례:
- 「1」반송 장비.
- 「2」반송 기계.
40. 발송 (發送) [발쏭]
한자: 發(필 발), 送(보낼 송:)
물건, 편지, 서류 따위를 우편이나 운송 수단을 이용하여 보냄.
용례:
- 공문 발송.
- 우편물 발송.
- 발송이 늦다.
- 소장을 만들어 올릴 테니, 부디 사또께서는 소장에 조인하여 주시고 또 조정에 올리는 장계도 발송 전에 우리 민회 측에 미리 보여 주어야 하겠소.≪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41. 방송 (放送) [방:송]
한자: 放(놓을 방(:)), 送(보낼 송:)
라디오나 텔레비전 따위를 통하여 널리 듣고 볼 수 있도록 음성이나 영상을 전파로 내보내는 일.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유선(有線)으로 행하는 것을 포함하기도 한다.
용례:
- 교내 방송.
- 방송에 출연하다.
- 오늘 녹화한 것은 다음 주에나 방송이 된다.
- 그 프로그램은 시청률이 낮아 방송이 중단되었다.
42. 방송 (放送) [방:송]
한자: 放(놓을 방(:)), 送(보낼 송:)
죄인을 감옥에서 나가도록 풀어 주던 일.
43. 배송 (拜送) [배:송]
한자: 拜(절 배:), 送(보낼 송:)
「1」해로움이나 괴로움을 끼치는 사람을 건드리지 아니하고 조심스럽게 내보냄.
「2」천연두를 앓은 뒤 13일 만에 호구별성을 떠나보내는 일.
「3」청하여 소원을 빌었던 신앙의 대상을 다시
돌려보내는 의식.
44. 배송 (配送) [배:송]
한자: 配(나눌/짝 배:), 送(보낼 송:)
물자를 여러 곳에 나누어 보내 줌.
용례:
- 무료 배송.
- 연료의 배송을 마치다.
- 우리 공장은 원료의 배송을 여태 받지 못하였다.
45. 배송 (陪送) [배:송]
한자: 陪(모실 배:), 送(보낼 송:)
웃어른이나 지위가 높은 사람을 따라가서 전송함.
용례:
- 대통령은 장관의 배송을 받으며 공항으로 향했다.
- 훌륭한 접대에다가 사장의 융숭한 배송까지 받은 외국 바이어들은 매우 흐뭇해했다.
- 영감이 순제와 피난을 가는 것은 문간까지 배송 나왔던 며느리만 알았던 것이다.≪염상섭, 취우≫
46. 변송 (變送) [변:송]
한자: 變(변할 변:), 送(보낼 송:)
다른 것으로 바꾸어 보냄.
47. 별송 (別送) [별쏭]
한자: 別(다를/나눌 별), 送(보낼 송:)
별도로 보냄.
48. 본방송 (本放送) [본방송]
한자: 本(근본 본), 放(놓을 방(:)), 送(보낼 송:)
라디오, 텔레비전 따위에서 정해진 방송 시각에 처음 내보내는 방송.
용례:
드라마를 빨리 보고 싶어 본방송 시간에 맞춰 귀가했다.
49. 봉송 (奉送) [봉:송]
한자: 奉(받들 봉:), 送(보낼 송:)
「1」귀인이나 윗사람을 전송함.
「2」영령(英靈), 유골, 성물(聖物) 따위를 정중히 운반함.
용례:
「2」올림픽 성화 봉송.
50. 봉송 (封送) [봉송]
한자: 封(봉할 봉), 送(보낼 송:)
물건을 싸서 선물로 보냄. 또는 그 물건.
용례:
봉송을 받다.
관련 글
[중학교용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 끝말] 送 보낼 송: - 2
[중학교용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 끝말] 送 보낼 송: - 3
출처 정보
- 훈음 출처: 한국어문회
https://www.hanja.re.kr - 자료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https://stdict.korean.go.kr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