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용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 끝말] 送 보낼 송: - 3

101. 증송 (增送) [증송]

한자: 增(더할 증), 送(보낼 송:)

정한 수량보다 더 늘려 보내거나 실어 나름.

102. 지방방송 (地方放送) [지방방:송]

한자: 地(따 지), 方(모[棱] 방), 放(놓을 방(:)), 送(보낼 송:)

주변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를 속되게 이르는 말.

용례:

지방방송 끄고 모두 주목해라.

103. 지상파방송 (地上波放送) [지상파방:송]

한자: 地(따 지), 上(윗 상:), 波(물결 파), 放(놓을 방(:)), 送(보낼 송:)

수신 장치만 있으면 누구나 볼 수 있는, 전파를 통하여 전달되는 방송.

104. 직배송 (直配送) [직빼송]

한자: 直(곧을 직), 配(나눌/짝 배:), 送(보낼 송:)

판매자가 중간 단계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바로 물건을 보내는 일.

용례:

  • 직배송 서비스.
  • 이 음식점은 당일 직배송으로 받은 신선한 해물만 사용하여 인기가 높다.

105. 직송 (直送) [직쏭]

한자: 直(곧을 직), 送(보낼 송:)

「1」곧바로 보냄.
「2」상대편에게 직접 보내거나 부침.

용례:

「1」산지 직송.

106. 진송 (津送) [진송]

한자: 津(나루 진(:)), 送(보낼 송:)

선원(禪院)에서, 죽은 사람을 보내는 일. 나루터에서 떠나는 배를 전송하는 것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107. 차송 (借送) [차:송]

한자: 借(빌/빌릴 차:), 送(보낼 송:)

꾸어서 보냄.

108. 차송 (差送) [차송]

한자: 差(다를 차), 送(보낼 송:)

사람을 시켜서 보냄.

109. 착송 (捉送) [착쏭]

한자: 捉(잡을 착), 送(보낼 송:)

사람을 붙잡아서 보냄.

110. 척송 (斥送) [척쏭]

한자: 斥(물리칠 척), 送(보낼 송:)

물리쳐서 보냄.

111. 철도운송 (鐵道運送) [철또운:송]

한자: 鐵(쇠 철), 道(길 도:), 運(옮길 운:), 送(보낼 송:)

철도로 여객, 화물을 운송하는 일.

112. 첨송 (添送) [첨송]

한자: 添(더할 첨), 送(보낼 송:)

더 보태어 보냄.

113. 체송 (替送) [체송]

한자: 替(바꿀 체), 送(보낼 송:)

대신 보냄.

114. 체송 (遞送) [체송]

한자: 遞(갈릴 체), 送(보낼 송:)

차례로 여러 곳을 거쳐서 전하여 보냄.

115. 추송 (追送) [추송]

한자: 追(쫓을/따를 추), 送(보낼 송:)

「1」물건 따위를 나중에 보냄.
「2」떠나는 뒤를 배웅함.

116. 축송 (逐送) [축쏭]

한자: 逐(쫓을 축), 送(보낼 송:)

쫓아 보냄.

117. 출송 (出送) [출쏭]

한자: 出(날[生] 출), 送(보낼 송:)

내어보내 나가게 함.

118. 출송 (黜送) [출쏭]

한자: 黜(내칠 출), 送(보낼 송:)

쫓아 보냄.

119. 치송 (治送) [치송]

한자: 治(다스릴 치), 送(보낼 송:)

짐을 챙겨서 길을 떠나보냄.

용례:

지사 최흥원으로 황해 감사를 시켜서 당일로 임지에 치송을 시켰다.≪박종화, 임진왜란≫

120. 탁송 (託送) [탁쏭]

한자: 託(부탁할 탁), 送(보낼 송:)

남에게 부탁하여 물건을 보냄.

용례:

탁송 화물.

121. 택송 (擇送) [택쏭]

한자: 擇(가릴 택), 送(보낼 송:)

골라서 보냄.

122. 퇴송 (退送) [퇴:송]

한자: 退(물러날 퇴:), 送(보낼 송:)

물품을 물리쳐 도로 보냄.

123. 특별방송 (特別放送) [특뼐방:송]

한자: 特(특별할 특), 別(다를/나눌 별), 放(놓을 방(:)), 送(보낼 송:)

정규 프로그램이 아닌 긴급하거나 중요한 성격을 띤 방송.

124. 파기환송 (破棄還送) [파:기환송]

한자: 破(깨뜨릴 파:), 棄(버릴 기), 還(돌아올 환), 送(보낼 송:)

상소심 법원이 종국 판결에서 원심 판결을 파기한 경우에 사건을 다시 심판하도록 원심 법원으로 돌려보내는 일.

125. 파송 (派送) [파송]

한자: 派(갈래 파), 送(보낼 송:)

일정한 임무를 주어 사람을 보냄.

용례:

  • 파송 결정.
  • 전임 신부가 전염병으로 갑자기 죽자 선교사 파송이 급하게 이루어졌다.
  • 순칠이는 그 집으로 청주 병영에서 보호병으로 파송을 받아 나왔다.≪이기영, 서화≫

126. 표준방송 (標準放送) [표준방:송]

한자: 標(표할 표), 準(준할 준:), 放(놓을 방(:)), 送(보낼 송:)

535~1,605KHz의 주파수를 사용하여 음성이나 음향을 송출하는 방송. 일반적으로 라디오 방송을 이른다.

127. 피송 (被送) [피:송]

한자: 被(입을 피:), 送(보낼 송:)

어떤 곳으로 보내어짐.

128. 하송 (下送) [하:송]

한자: 下(아래 하:), 送(보낼 송:)

「1」밑으로 내려보냄.
「2」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물건을 보냄을 높여 이르는 말.

129. 항공수송 (航空輸送) [항:공수송]

한자: 航(배 항:), 空(빌 공), 輸(보낼 수), 送(보낼 송:)

항공기로 사람이나 우편물, 짐 따위를 옮기는 일.

130. 항공운송 (航空運送) [항:공운:송]

한자: 航(배 항:), 空(빌 공), 運(옮길 운:), 送(보낼 송:)

항공기로 사람이나 우편물, 짐 따위를 옮기는 일.

131. 항송 (航送) [항:송]

한자: 航(배 항:), 送(보낼 송:)

선박이나 항공기로 실어 나름.

132. 해상운송 (海上運送) [해:상운:송]

한자: 海(바다 해:), 上(윗 상:), 運(옮길 운:), 送(보낼 송:)

배로 사람을 태워 나르거나 화물을 실어 나르는 일.

133. 해송 (解送) [해:송]

한자: 解(풀 해:), 送(보낼 송:)

풀어서 돌려보냄.

134. 해외방송 (海外放送) [해:외방:송]

한자: 海(바다 해:), 外(바깥 외:), 放(놓을 방(:)), 送(보낼 송:)

국제적으로 자기 나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외에 있는 동포에게 모국의 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행하는 방송.

135. 허송 (虛送) [허송]

한자: 虛(빌 허), 送(보낼 송:)

하는 일 없이 시간을 헛되이 보냄.

용례:

신 선생은 도무지 인생을 허송으로 지내고 늙은 것 같은 후회만이 났다.≪박용구, 점잖은 신 선생≫

136. 현금수송 (現金輸送) [현:금수송]

한자: 現(나타날 현:), 金(쇠 금), 輸(보낼 수), 送(보낼 송:)

현금 또는 정화(正貨)를 보내는 일.

137. 현지방송 (現地放送) [현:지방:송]

한자: 現(나타날 현:), 地(따 지), 放(놓을 방(:)), 送(보낼 송:)

어떤 일이 벌어진 현장에서 직접 하는 방송.

138. 혜송 (惠送) [혜:송]

한자: 惠(은혜 혜:), 送(보낼 송:)

남이 보냄을 높여 이르는 말.

139. 호송 (互送) [호:송]

한자: 互(서로 호:), 送(보낼 송:)

서로 보냄.

140. 호송 (護送) [호:송]

한자: 護(도울 호:), 送(보낼 송:)

「1」목적지까지 보호하여 운반함.
「2」전시에, 군함이 수송선이나 상선을 따라가며 보호하는 일.
「3」죄수나 형사 피고인을 어떤 곳에서 목적지로 감시하면서 데려가는 일.

용례:

  • 「1」금융 기관은 현금 수송 때 경찰에게 호송 요청을 한다.
  • 「3」피의자들이 간수들의 호송을 받으며 법정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 「3」호송 간수는 교도소 정문까지 죄수들을 인솔해 왔다.

141. 환송 (還送) [환송]

한자: 還(돌아올 환), 送(보낼 송:)

「1」도로 돌려보냄.
「2」민사 소송법에서, 상급심이 원판결을 취소하거나 파기한 경우, 심리를 다시 하게 하기 위하여 사건을 항소심 또는 제일심 법원으로 돌려보냄. 또는 그런 일.

142. 환송 (歡送) [환송]

한자: 歡(기쁠 환), 送(보낼 송:)

떠나는 사람을 기쁜 마음으로 보냄.

용례:

  • 환송 행사.
  • 환송을 받다.
  • 조촐한 송별연이 끝나자 그들 두 사람은 여러 사람들의 환송을 받으며 마차에 탔다.≪유주현, 대한 제국≫

143. 환하송 (還下送) [환하송]

한자: 還(돌아올 환), 下(아래 하:), 送(보낼 송:)

지방에서 서울로 온 것을 되돌려보냄.

144. 회송 (回送) [회송]

한자: 回(돌아올 회), 送(보낼 송:)

도로 돌려보냄.

145. 후송 (後送) [후:송]

한자: 後(뒤 후:), 送(보낼 송:)

「1」적군과 맞대고 있는 지역에서 부상자, 전리품, 포로 따위를 후방으로 보냄.
「2」뒤에 보냄.

용례:

  • 「1」후송 열차.
  • 「1」환자 후송이 급한 마당에 송장을 가운데 놓고 싸움질만 할 수는 없는 일이다.≪홍성원, 육이오≫
  • 「1」나는 36명의 부상자들 가운데 야전 병원으로 후송을 가게 된 28명에 포함되자 지옥에서 유예라도 받은 듯 마음이 놓였다.≪안정효, 하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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