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용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 끝말] 身 몸 신 - 1

1. 개망신 (개亡身) [개:망신]

한자: 亡(망할 망), 身(몸 신)

명예나 위신을 아주 크게 망침. 또는 그런 큰 망신.

용례:

그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했다가 개망신을 당했다.

2. 검신 (檢身) [검:신]

한자: 檢(검사할 검:), 身(몸 신)

위험한 물건을 지녔거나 물건을 몰래 빼돌려 가져가는 사람을 잡아내기 위하여 몸을 검사하는 일.

용례:

공항에서는 검신이 철저하다.

3. 기신 (起身) [기신]

한자: 起(일어날 기), 身(몸 신)

「1」몸을 움직여 일어남.
「2」몸을 빼어 관계를 끊음.

용례:

「1」옆에서 사람이 부축해 주지 않으면 기신을 못할 정도로 그의 병세는 심각한 상태였다.

4. 나신 (裸身) [나:신]

한자: 裸(벗을 라:), 身(몸 신)

아무것도 입지 않은 몸.

용례:

  • 서태호는…여인의 나신을 눈부신 듯 내려다보았다.≪홍성원, 육이오≫
  • 그의 나신이 어두워 가는 강물 위에 하얗게 드러났다.≪한수산, 유민≫

5. 단신 (單身) [단신]

한자: 單(홑 단), 身(몸 신)

「1」배우자나 형제가 없는 사람.
「2」혼자의 몸.

용례:

  • 「1」전쟁 중에 남편과 가족을 잃은 그녀는 지금껏 단신으로 살고 있다.
  • 「1」가족도 없는 단신의 젊은 여자, 시골 아낙네도 아니요 인텔리의 냄새가 나는 젊은 여자….≪박경리, 시장과 전장≫
  • 「1」내가 왜 이런 걸 슬하에 두었던고. 단신이라면 차라리 죽음을 기다릴 뿐인 여생이 이토록 한스럽지는 않을 것을.≪손창섭, 혈서≫
  • 「1」상매는 사랑하는 남편의 소식을 알려고 남도 오백 리 길을 단신으로 떠났다.≪유주현, 대한 제국≫
  • 「2」그는 단신으로 적진에 뛰어들

6. 단신 (短身) [단:신]

한자: 短(짧을 단(:)), 身(몸 신)

작은 키의 몸.

용례:

그는 단신이지만 장신 선수들을 제치고 올해의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7. 당신 (當身) [당신]

한자: 當(마땅 당), 身(몸 신)

「1」듣는 이를 가리키는 이인칭 대명사. 하오할 자리에 쓴다.
「2」부부 사이에서, 상대편을 높여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3」문어체에서, 상대편을 높여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4」맞서 싸울 때 상대편을 낮잡아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5」‘자기’(앞에서 이미 말하였거나 나온 바 있는 사람을 도로 가리키는 삼인칭 대명사.)를 아주 높여 이르는 말.

용례:

  • 「1」이 일을 한 사람이 당신이오?
  • 「2」당신의 아내 보냄.
  • 「2」당신, 요즘 직장에서 피곤하시죠?
  • 「2」당신에게 좋은 남편이 되도록 노력하겠소.
  • 「3」당신이 꼭 알아야 할 사실들.
  • 「3」당신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 「4」뭐? 당신? 누구한테 당신이야.
  • 「4」당신이 뭔데 참견이야.
  • 「5」할아버지께서는 생전에 당신의 장서를 소중히 다루셨다.
  • 「5」아버지는 당신과는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이라도 강자가 약자를 능멸하는 것을 보면 참지 못하신다.

8. 대신 (代身) [대:신]

한자: 代(대신할 대:), 身(몸 신)

「1」어떤 대상의 자리나 구실을 바꾸어서 새로 맡음. 또는 그렇게 새로 맡은 대상.
「2」앞말이 나타내는 행동이나 상태와 다르거나 그와 반대임을 나타내는 말.
「3」앞말이 나타내는 행동이나 일 따위에 상응하는 대가임을 나타내는 말.

용례:

  • 「1」모유 대신에 우유를 먹이다.
  • 「1」희망 대신 절망을 주다.
  • 「1」당분간 형이 아버지 대신이다.
  • 「2」그녀는 얼굴이 예쁜 대신 마음씨는 고약하다.
  • 「2」너른 마당은 연탄재가 말끔히 치워진 대신 광주리장수와 리어카 장수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 「3」밥 사 주는 대신 이것 좀 도와줘.
  • 「3」7만 원은 받을 수도 있는 걸 6만 8천 원에 파는 대신 계약금 7천 원에, 중도금을 6만 원으로 하고, 잔금은 천 원만 남기기로 했던 것이다. ≪황순원, 움직이는 성≫

9. 도신 (刀身) [도신]

한자: 刀(칼 도), 身(몸 신)

칼의 몸.

용례:

  • 도신이 짧다.
  • 사나이의 칼은 칼집이 없어 거무튀튀한 도신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다.

10. 독신 (獨身) [독씬]

한자: 獨(홀로 독), 身(몸 신)

「1」형제자매가 없는 사람.
「2」배우자가 없는 사람.

용례:

  • 「1」나는 어디까지나 독신이다! 나는 너 같은 동생 놈 둔 적 없다!≪윤흥길, 완장≫
  • 「2」독신 여성.
  • 「2」독신을 선언하다.
  • 「2」그는 연구에 열중하느라 결혼도 하지 않고 평생을 독신으로 지냈다.

11. 등신 (等身) [등:신]

한자: 等(무리 등:), 身(몸 신)

자기의 키와 같은 높이.

용례:

커다란 등신의 체경 속에 은은히 비치는 김 귀인의 자태는 싱싱하도록 건강한 육체의 훈향을 풍긴다.≪박종화, 임진왜란≫

12. 마신 (馬身) [마:신]

한자: 馬(말 마:), 身(몸 신)

「1」말의 코끝에서 궁둥이까지의 길이.
「2」경마에서, 말과 말 사이의 거리를 나타내는 단위.

용례:

「2」2번 말이 불과 반 마신 차이로 3번 말을 제치고 1위로 들어왔다.

13. 만신 (滿身) [만:신]

한자: 滿(찰 만(:)), 身(몸 신)

몸 전체.

용례:

  • 만신에 상처를 입다.
  • 운현궁에서 나온 재영이와 인호는 만신에 달빛을 받고 큰 거리를 천천히 걷고 있었다.≪김동인, 젊은 그들≫

14. 망신 (亡身) [망신]

한자: 亡(망할 망), 身(몸 신)

말이나 행동을 잘못하여 자기의 지위, 명예, 체면 따위를 손상함.

용례:

  • 망신을 당하다.
  • 톡톡히 망신을 주다.
  • 제가 무어라고 서울 한 번 갔다 왔다고 으쓱거리느냐 싶어 망신을 주어야겠다고 느낀 거야.≪박태순, 어느 사학도의 젊은 시절≫

15. 몸보신 (몸補身) [몸보신]

한자: 補(기울 보:), 身(몸 신)

보약 따위를 먹어 몸의 영양을 보충함.

용례:

달리는 데 사죄를 할 길이 없기에 몸보신이나 잘하시도록 탕젯값이나마 섭섭잖게 드렸습니다.≪송기숙, 녹두 장군≫

16. 묘신 (眇身) [묘:신]

한자: 眇(애꾸 묘:), 身(몸 신)

작은 몸집.

용례:

그는 묘신임에도 불구하고 힘은 장사이다.

17. 문신 (文身) [문신]

한자: 文(글월 문), 身(몸 신)

살갗을 바늘로 찔러 먹물이나 물감으로 글씨, 그림, 무늬 따위를 새김. 또는 그렇게 새긴 것. 보통, 맹세의 표시나 치레 따위를 하느라고 새기며 미개 사회에서는 주술이나 장식의 의도로 행하였다.

용례:

  • 몸에 문신을 새기다.
  • 군에서 그런 문신을 했다던가, 그의 팔에는 입신양명이라고 먹물을 넣은 글씨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었다.≪한수산, 부초≫

18. 반병신 (半病身) [반:병신]

한자: 半(반(半) 반:), 病(병 병:), 身(몸 신)

「1」몸이 완전하지 못하여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사람.
「2」지능이 보통 사람보다 모자라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용례:

「1」그는 교통사고로 반병신이 됐다.

19. 반신 (半身) [반:신]

한자: 半(반(半) 반:), 身(몸 신)

온몸의 절반.

용례:

고죽은 그렇게 생각하며 살며시 몸을 일으켜 보았다. 마비되다시피 한 반신 때문에 쉽지가 않았다.≪이문열, 금시조≫

20. 발신 (發身) [발씬]

한자: 發(필 발), 身(몸 신)

천하거나 가난한 처지를 벗어나 앞길이 훤히 트임.

용례:

  • 만만치 않자면 부자가 되거나, 공부를 하여서 발신을 하거나 해야만 한다.≪채만식, 소년은 자란다≫
  • 자네의 높은 포부와 뛰어난 재주를 가지고 이다지도 발신이 되지 아니하니 참으로 아까운 일일세.≪박종화, 임진왜란≫

21. 밥병신 (밥病身) [밥뼝신]

한자: 病(병 병:), 身(몸 신)

일도 변변히 하지 못하면서 밥이나 축내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용례:

너희 놈들이 밥병신이지 사람이냐, 하다못해 여기 찰방한테 가서 말하고 역졸들과 같이 쫓아가 보지도 못한단 말이냐.≪홍명희, 임꺽정≫

22. 번신 (飜身) [번신]

한자: 飜(번역할 번), 身(몸 신)

몸을 번드침.

용례:

걷기는커녕 번신조차 어려운 사람을 오라 가라 한다.

23. 번신 (翻身) [번신]

한자: 翻(날/뒤칠 번), 身(몸 신)

몸을 번드침.

용례:

걷기는커녕 번신조차 어려운 사람을 오라 가라 한다.

24. 변신 (變身) [변:신]

한자: 變(변할 변:), 身(몸 신)

몸의 모양이나 태도 따위를 바꿈. 또는 그렇게 바꾼 몸.

용례:

그의 느닷없는 변신은 우선 학교 선생들을 까무러치게 할 만큼 큰 충격이었다.≪조정래, 태백산맥≫

25. 병신 (病身) [병:신]

한자: 病(병 병:), 身(몸 신)

「1」신체의 어느 부분이 그 기능을 잃어버리거나 기능에 제약이 있는 상태 또는 그런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2」모자라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주로 남을 욕할 때에 쓴다.
「3」어느 부분을 갖추지 못한 물건.

용례:

  • 「1」이런 바보가 어디 있으랴. 보매 그 병신 눈은 깜박일 줄도 모르고 허공을 바라보고 있다.≪김동인, 광화사≫
  • 「1」아이들은 신이 나서 병신 행렬 뒤에 따라붙었다. 아이들은 모두 걸쌈스럽게 절름발이 흉내를 내며 요란스럽게 따라갔다.≪송기숙, 녹두 장군≫
  • 「2」그런 것도 못하면 병신이다.
  • 「2」안 할 말이긴 하다만 그러니까 병신 소리를 듣고 살지.≪한수산, 유민≫
  • 「3」장갑은 한 짝을 잃어버리면 병신이 되고 만다.

26. 보신 (保身) [보:신]

한자: 保(지킬 보(:)), 身(몸 신)

자신의 몸을 온전히 지킴.

용례:

  • 자기 보신을 위한 대책.
  • 혼란의 와중에서, 우선은 이장수 씨 자신의 보신이 가장 중요한 일이며 그 보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형님 그늘로 기어드는 게 제일 현명하다는 판단을 내렸다.≪최일남, 거룩한 응달≫

27. 보신 (補身) [보:신]

한자: 補(기울 보:), 身(몸 신)

보약 따위를 먹어 몸의 영양을 보충함.

용례:

어머니께서 보신을 하라시며 보약을 지어 주셨다.

28. 본신 (本身) [본신]

한자: 本(근본 본), 身(몸 신)

「1」본디의 신체나 모습.
「2」자기 자신의 몸.

용례:

「1」미개인들은 사진을 자신의 분신으로 보고 이를 해치면 본신의 해침으로 직결된다고 생각했다.

29. 분신 (分身) [분신]

한자: 分(나눌 분(:)), 身(몸 신)

「1」하나의 주체에서 갈라져 나온 것.
「2」부처가 중생을 교화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몸으로 나타남. 또는 그 몸.

용례:

  • 「1」나의 분신인 사랑하는 딸.
  • 「1」현대인들에게 휴대 전화는 분신과도 같다.
  • 「1」작가에게 주인공은 분신이나 다름없다.

30. 분신 (焚身) [분신]

한자: 焚(불사를 분), 身(몸 신)

자기 몸을 스스로 불사름.

용례:

  • 그는 자기들의 주장이 끝내 받아들여지지 않자 분신을 시도하였다.
  • 그 불을 한 조각씩 먹던 박 씨의 얼굴로 불이 확 댕겨지자 그것이 춤이 아니라 자신의 몸을 태우는 무서운 분신임을 알아차렸다.≪최인호, 지구인≫

31. 불사신 (不死身) [불싸신]

한자: 不(아닐 불), 死(죽을 사:), 身(몸 신)

「1」아무리 때려도 다치지도 아니하고 피도 나지 아니하는 특이하게 강한 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어떠한 곤란을 당하여도 기력을 잃거나 낙담하지 아니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 「2」나는 불사신입니다. 그렇게 쉽게 포기하지 않아요.
  • 「2」데쳐 놓은 푸성귀 꼴로 늘어졌던 군중들은 대번에 불사신의 모습을 나타냈다.≪송기숙, 암태도≫
  • 「2」어려운 일이 닥칠 때마다 불사신처럼 용케도 그 고비를 헤엄쳐 넘기고 당당히 살아남아 있음을 느긋하게 되씹었다.≪최일남, 거룩한 응달≫

32. 비신 (碑身) [비신]

한자: 碑(비석 비), 身(몸 신)

비문을 새긴 비석의 몸체.

용례:

  • 비석이 하도 오래돼서 비신의 글자를 알아볼 수 없다.
  • 대로변에 너무 가까이 인접해 있어서 비신들은 왕래하는 차들에 의해 암회색 흙덩이들을 덕지덕지 덮어쓰고 있었다.≪홍성원, 무사와 악사≫

33. 사신 (蛇身) [사신]

한자: 蛇(긴뱀 사), 身(몸 신)

뱀의 몸. 또는 뱀과 같은 몸.

용례:

냇가 둔덕의 풀밭 속에 사신의 갈색 얼룩무늬가 매끄럽게 번득이는 것이 보였고 그것은 내 발밑 조금 앞이었다.≪김인배, 방울뱀≫

34. 상반신 (上半身) [상:반신]

한자: 上(윗 상:), 半(반(半) 반:), 身(몸 신)

사람의 몸에서 허리 위의 부분.

용례:

  • 여인의 상반신 조각상.
  • 상반신을 일으키다.
  • 그때 장지문이 열리더니 윗방에서 태남이가 불쑥 상반신을 내밀었다.≪박완서, 미망≫
  • 그는 아까부터 두 팔로 세운 무릎을 감고 앉아서 눈을 감은 채 상반신을 좌우로 천천히 흔들고 있었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35. 색신 (色身) [색씬]

한자: 色(빛 색), 身(몸 신)

「1」물질적 존재로서 형체가 있는 몸. 육안으로 보이는 몸을 이른다.
「2」석가모니나 보살의 육신.

용례:

「1」이제는 모든 색신에서 벗어나 물질적인 사고 대상을 없애 버리고….≪최명희, 혼불≫

36. 생병신 (生病身) [생병신]

한자: 生(날 생), 病(병 병:), 身(몸 신)

「1」거짓으로 꾸며 내어 병신 짓을 하는 사람.
「2」무리한 일을 당하여 공연히 병신이 된 사람.

용례:

  • 「1」생병신 노릇을 하다.
  • 「2」남의 집 어린 자식을 끌고 다니다가 생병신을 만들어 놓고 시치미 떼는 법이 어디 있단 말이오.≪염상섭, 취우≫
  • 「2」괜히 그 사람들 비위 건드려 가면서 우격다짐을 하려다가 두들겨 맞아 죽고 생병신만 된 것이야.≪한승원, 해일≫

37. 수신 (修身) [수신]

한자: 修(닦을 수), 身(몸 신)

악을 물리치고 선을 북돋아서 마음과 행실을 바르게 닦아 수양함.

용례:

수신제가 연후에 치국평천하인데 이건 제가는커녕 수신도 못하는 위인들이 주제넘게 무슨 일이야 일이.≪이기영, 고향≫

38. 시신 (屍身) [시:신]

한자: 屍(주검 시:), 身(몸 신)

‘송장’(죽은 사람의 몸을 이르는 말.)을 점잖게 이르는 말.

용례:

  • 시신을 안치하다.
  • 시신을 거두어 장사 지내다.
  • 시신을 안방에 누이다.
  • 그는 비명에 간 황후를 생각하고 초겨울의 찬비를 맞으며 시신도 없는 빈 관을 붙들고 소리 내어 통곡했다.≪유주현, 대한 제국≫

39. 심신 (心身) [심신]

한자: 心(마음 심), 身(몸 신)

마음과 몸을 아울러 이르는 말.

용례:

  • 심신 단련.
  • 심신이 피곤하다.
  • 오랜만에 산에 오르니 심신이 다 상쾌해지는 것 같다.
  • 시아버지는 아들이 못하는 바를 당신이 해내려고 심신을 아끼지 않았다.≪조정래, 태백산맥≫
  • 시간이 얼마나 걸릴 지 모르겠다만 우리의 심신도 편해질 날이 오지 않겠니?≪조세희, 클라인 씨의 병≫

40. 엄신 (掩身) [엄:신]

한자: 掩(가릴 엄:), 身(몸 신)

「1」몸을 가림.
「2」집이 가난하여 겨우 몸이나 가릴 정도로 허름하게 옷을 입음.

용례:

「1」엄신 갑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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