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책 (呵責) [가:책]
한자: 呵(꾸짖을 가:), 責(꾸짖을 책)
자기나 남의 잘못에 대하여 꾸짖어 책망함.
용례:
- 가책을 받다.
- 양심의 가책을 느끼다.
- 일이 잘못되자 몹시 가책이 되었다.
2. 가책 (苛責) [가:책]
한자: 苛(가혹할 가:), 責(꾸짖을 책)
몹시 심하게 꾸짖음.
용례:
풍신수길은 하늘의 가책을 받아 공포와 전율 속에 빠졌을 때, 뜻도 안 한 천변지이가 눈 위에 서리 오듯 계속해서….≪박종화, 임진왜란≫
3. 각책 (刻責) [각책]
한자: 刻(새길 각), 責(꾸짖을 책)
매우 꾸짖음.
4. 견책 (見責) [견:책]
한자: 見(볼 견:), 責(꾸짖을 책)
책망을 당함.
5. 견책 (譴責) [견:책]
한자: 譴(꾸짖을 견:), 責(꾸짖을 책)
「1」허물이나 잘못을 꾸짖고 나무람.
「2」공무원 등의 잘못을 꾸짖고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주의를 주는, 가장 가벼운 징계 처분.
용례:
- 「1」지각을 하는 바람에 상사에게 견책을 당했다.
- 「2」그는 근무지를 이탈했다는 이유로 견책 처분을 받았다.
- 「2」이 계열사에서는 결근 하루면 견책 처분이야.≪윤후명, 별보다 멀리≫
6. 경책 (輕責) [경책]
한자: 輕(가벼울 경), 責(꾸짖을 책)
가볍게 꾸짖음.
7. 경책 (警責) [경:책]
한자: 警(깨우칠 경:), 責(꾸짖을 책)
정신을 차리도록 꾸짖음.
용례:
- 경책을 맞다.
- 선생님의 따끔한 경책이 나태함에 빠져 있던 나를 일깨웠다.
8. 계책 (戒責) [계:책]
한자: 戒(경계할 계:), 責(꾸짖을 책)
허물이나 잘못을 꾸짖어 각성하는 마음이 생기게 함.
9. 공책 (供責) [공:책]
한자: 供(이바지할 공:), 責(꾸짖을 책)
조선 시대에, 공초를 받기 위하여 문초하던 일.
10. 구책 (咎責) [구책]
한자: 咎(허물 구), 責(꾸짖을 책)
잘못을 꾸짖음.
11. 국책 (國責) [국책]
한자: 國(나라 국), 責(꾸짖을 책)
나라의 소임(所任).
용례:
국책을 맡은 정치인.
12. 귀책 (鬼責) [귀:책]
한자: 鬼(귀신 귀:), 責(꾸짖을 책)
사람의 죄악을 징계하기 위하여 귀신이 내리는 벌을 받음.
13. 귀책 (歸責) [귀:책]
한자: 歸(돌아갈 귀:), 責(꾸짖을 책)
형법상 넓은 의미로 결과를 원인에 결부시키는 판단을 이르는 말. 자유의사에 의하여 행한 행위를 그 행위자의 책임과 결부시키는 일 따위이다.
14. 노책 (努責) [노책]
한자: 努(힘쓸 노), 責(꾸짖을 책)
이질에 걸렸을 때 대변은 나오지 않고 안간힘만 쓰는 일.
15. 노책 (怒責) [노:책]
한자: 怒(성낼 노:), 責(꾸짖을 책)
성내어 꾸짖음.
16. 논책 (論責) [논책]
한자: 論(논할 론), 責(꾸짖을 책)
잘못을 따져 꾸짖음.
17. 누책 (累責) [누:책]
한자: 累(여러/자주 루:), 責(꾸짖을 책)
연루되어 있는 책임.
18. 담책 (擔責) [담책]
한자: 擔(멜 담), 責(꾸짖을 책)
맡아서 책임을 짐. 또는 그 책임.
용례:
아버지가 급한 병으로 갑자기 돌아가시고 보니 의붓어머니와 아내를 먹여 살릴 것이 내 담책이 아니겠나.≪홍명희, 임꺽정≫
19. 대책 (大責) [대:책]
한자: 大(큰 대(:)), 責(꾸짖을 책)
몹시 꾸짖음. 또는 큰 꾸지람.
20. 독책 (督責) [독책]
한자: 督(감독할 독), 責(꾸짖을 책)
「1」일이나 행동을 빨리하도록 재촉함.
「2」몹시 꾸짖음.
21. 면책 (免責) [면:책]
한자: 免(면할 면:), 責(꾸짖을 책)
「1」책임이나 책망을 면함.
「2」파산법에서, 파산자에 대하여 파산 재판에서 변제하지 못한 잔여 채무의 책임을 면제하는 일.
용례:
- 「1」면책 사유.
- 「1」책임자만큼은 면책이 불가능하다.
22. 면책 (面責) [면:책]
한자: 面(낯 면:), 責(꾸짖을 책)
마주 대하여 책망함.
용례:
그는 학교를 일주일이나 무단결석하고도 선생님의 면책이 두려워 학교에 가지 못했다.
23. 모집책 (募集責) [모집책]
한자: 募(모을/뽑을 모), 集(모을 집), 責(꾸짖을 책)
사람이나 물건 따위를 모으는 일을 맡은 사람.
24. 무정지책 (無情之責) [무정지책]
한자: 無(없을 무), 情(뜻 정), 之(갈 지), 責(꾸짖을 책)
아무 까닭 없이 책망함. 또는 그런 책망.
용례:
부친의 무정지책이 다소 불쾌하기도 하였으나 갑숙이는 짐짓 눙치고 대답하였다.≪이기영, 고향≫
25. 문책 (文責) [문책]
한자: 文(글월 문), 責(꾸짖을 책)
문장에 관한 책임.
26. 문책 (問責) [문:책]
한자: 問(물을 문:), 責(꾸짖을 책)
잘못을 캐묻고 꾸짖음.
용례:
- 문책을 받다.
- 상사에게 문책을 당하다.
- 무거운 징계가 내려질 것으로 각오했으나 사건이 무사히 수습되고, 그가 다쳤기 때문인지 그에 대한 문책은 없었다.≪이원규, 훈장과 굴레≫
27. 벌책 (罰責) [벌책]
한자: 罰(벌할 벌), 責(꾸짖을 책)
조그마한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꾸짖어서 가볍게 벌함.
용례:
- 벌책을 가하다.
- 마땅히 벌책이 내려 봉고파직을 당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최동진은 여전히 다른 골 현감으로 자리를 옮긴 것이다.≪유현종, 들불≫
28. 부족책 (不足責) [부족책]
한자: 不(아닐 불), 足(발 족), 責(꾸짖을 책)
나무랄 만한 가치가 없는 사람.
29. 부채 (負責) [부:채]
한자: 負(질[荷] 부:), 責(꾸짖을 책)
「1」남에게 빚을 짐. 또는 그 빚.
「2」제삼자에게 지고 있는 금전상의 의무. 회계상으로는 대차 대조표의 대변(貸邊)에 계상된다.
용례:
- 「1」부채를 갚다.
- 「1」부채를 지다.
- 「1」부채에 시달리다.
- 「1」그는 호사와 낭비로 재산을 모두 날리고 결국에는 부채에 쪼들리게 되었다.
30. 부책 (簿責) [부책]
한자: 簿(문서 부:), 責(꾸짖을 책)
문서에 기재한 것을 보이며 문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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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용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 끝말] 責 꾸짖을 책 - 2
출처 정보
- 훈음 출처: 한국어문회
https://www.hanja.re.kr - 자료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https://stdict.kore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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