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흥창 (可興倉) [가:흥창]
한자: 可(옳을 가:), 興(일[盛] 흥(:)), 倉(곳집 창(:))
조선 시대에 둔 관곡(官穀) 창고. 충북 중원군 가금면(可金面) 가흥리 남한강 변에 있었다.
2. 강창 (江倉) [강창]
한자: 江(강 강), 倉(곳집 창(:))
고려·조선 시대에, 강변에 설치하여 각 지방에서 거둔 세곡(稅穀)을 서울의 경창(京倉)으로 운송할 때까지 보관하여 두던 창고.
3. 개창 (開倉) [개창]
한자: 開(열 개), 倉(곳집 창(:))
관아의 창고를 열어 안에 넣어 두었던 곡식을 내던 일.
용례:
개창이 박두한 지금 속속 고칠 수가 없으니, 명년을 기다려 전제(田制)를 다시 밝혀 모두 법전대로 하게 하소서.≪번역 인조실록≫
4. 경창 (京倉) [경창]
한자: 京(서울 경), 倉(곳집 창(:))
조선 시대에 둔, 서울 한강 가에 있던 각종 관곡(官穀) 창고. 지방에서 수송해 오는 세곡(稅穀)과 공물을 저장하였다.
5. 곡창 (穀倉) [곡창]
한자: 穀(곡식 곡), 倉(곳집 창(:))
「1」곡식을 쌓아 두는 창고.
「2」곡식이 많이 생산되는 지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 「2」호남평야는 우리나라 제일의 곡창이다.
- 「2」조선의 남방은 들이 기름지고 넓어서 이 땅의 곡창이라는 명예스러운 칭호를 받게 되지만….≪박종화, 임진왜란≫
6. 관창 (官倉) [관창]
한자: 官(벼슬 관), 倉(곳집 창(:))
예전에, 관가의 창고를 이르던 말.
7. 광흥창 (廣興倉) [광:흥창]
한자: 廣(넓을 광:), 興(일[盛] 흥(:)), 倉(곳집 창(:))
「1」고려 시대에, 백관(百官)의 녹봉(祿俸)에 관한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34년(1308)에 좌창(左倉)을 고친 것이다.
「2」조선 시대에, 호조(戶曹)에 속하여 관원의 녹봉에 관한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 태조 원년(1392)에 설치하였다가, 고종 33년(1896)에 없앴다.
8. 교제창 (交濟倉) [교제창]
한자: 交(사귈 교), 濟(건널 제:), 倉(곳집 창(:))
조선 영조 때에, 함경도 원산·고원·함흥에 둔 환곡 창고. 강원도·경상도에 기근이 들 때 여기의 곡식으로 원조하고, 함경도에 기근이 심할 때는 경상도의 포항창(浦項倉)에서 원조를 받았다.
9. 교창 (校倉) [교:창]
한자: 校(학교 교:), 倉(곳집 창(:))
목재를 ‘井’ 자 모양으로 쌓아 올려 지은 원시적인 건축.
10. 군자창 (軍資倉) [군자창]
한자: 軍(군사 군), 資(재물 자), 倉(곳집 창(:))
조선 시대에, 군자감에 속하여 군량미를 저장하던 창고. 전국의 군전(軍田)으로부터 받아들인 군자곡을 저장하였다.
11. 군창 (軍倉) [군창]
한자: 軍(군사 군), 倉(곳집 창(:))
군대의 창고.
12. 남창 (南倉) [남창]
한자: 南(남녘 남), 倉(곳집 창(:))
조선 후기에, 금위영과 어영청, 균역청에 딸린 창고. 주로 군량미를 저장하였다.
13. 늠창 (廩倉) [늠:창]
한자: 廩(쌀곳간 름), 倉(곳집 창(:))
쌀을 넣어 두는 곳집.
14. 덕천창 (德泉倉) [덕천창]
한자: 德(큰 덕), 泉(샘 천), 倉(곳집 창(:))
고려 시대에, 왕실의 재정을 맡아보던 관아. 충숙왕 12년(1325)에 덕천고로 고쳤다.
15. 도창 (都倉) [도창]
한자: 都(도읍 도), 倉(곳집 창(:))
절에서 쌀 창고를 관리하는 임무.
16. 백충창 (白蟲倉) [백충창]
한자: 白(흰 백), 蟲(벌레 충), 倉(곳집 창(:))
붉나무에 생긴 혹 모양의 벌레집. 타닌이 들어 있어 기침, 설사, 출혈증의 약재로 쓰거나 잉크·염료 따위의 재료로 쓴다.
17. 봉창 (封倉) [봉창]
한자: 封(봉할 봉), 倉(곳집 창(:))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들의 녹봉(祿俸)을 내준 다음 창고를 봉함. 또는 그러던 일.
18. 사창 (司倉) [사창]
한자: 司(맡을 사), 倉(곳집 창(:))
신라 때, 창부(倉部)에 속한 벼슬. 경덕왕 18년(759)에 조사지를 고친 것으로, 혜공왕 12년(776)에 다시 조사지로 고쳤다.
19. 사창 (社倉) [사창]
한자: 社(모일 사), 倉(곳집 창(:))
조선 시대에, 각 고을의 환곡(還穀)을 저장하여 두던 곳집. 문종 원년(1451)에 설치하여 점차 확대하였으나, 환곡의 문란으로 순조 5년(1805)에 호남·호서 지방은 관찰사 재량으로 그 존폐를 결정하도록 하였다.
20. 삼창 (三倉) [삼창]
한자: 三(석 삼), 倉(곳집 창(:))
상평창, 사창(社倉), 의창을 통틀어 이르던 말.
21. 상적창 (常積倉) [상적창]
한자: 常(떳떳할 상), 積(쌓을 적), 倉(곳집 창(:))
고려 시대에, 왕실 물품의 출납과 창고 관리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34년(1308)에 두었다.
22. 상평창 (常平倉) [상평창]
한자: 常(떳떳할 상), 平(평평할 평), 倉(곳집 창(:))
고려·조선 시대에, 물가가 내릴 때 생활필수품을 사들였다가 값이 오를 때 내어 물가를 조절하던 기관. 조선 선조 41년(1608)에 선혜청으로 고쳤다.
23. 생어창 (生魚倉) [생어창]
한자: 生(날 생), 魚(고기/물고기 어), 倉(곳집 창(:))
잡은 물고기를 보관하여 두는 어선 안에 있는 창고. 대형 어선에는 냉동 설비가 되어 있다.
24. 선창 (船倉) [선창]
한자: 船(배 선), 倉(곳집 창(:))
배 안 갑판 밑에 있는 짐칸.
용례:
후갑판의 뚜껑이 드러난 선창의 입으로 크레인의 케이블이 보급 물자를 매달고 들어가고 있었다.≪이원규, 훈장과 굴레≫
25. 수운창 (水運倉) [수운창]
한자: 水(물 수), 運(옮길 운:), 倉(곳집 창(:))
조선 시대에, 강상(江上) 수송을 맡아보던 조창(漕倉).
26. 수참창 (水站倉) [수참창]
한자: 水(물 수), 站(역(驛)마을 참(:)), 倉(곳집 창(:))
고려·조선 시대에, 국가가 조세로 받은 쌀을 실어 나르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강과 하천 유역에 설치하였다.
27. 수창 (水倉) [수창]
한자: 水(물 수), 倉(곳집 창(:))
배 안에 물을 저장하여 두는 곳.
28. 수창 (守倉) [수창]
한자: 守(지킬 수), 倉(곳집 창(:))
조선 시대에, 사창(社倉)의 일을 맡아보던 사람. 고종 3년(1866)에 두었다.
29. 염창 (鹽倉) [염창]
한자: 鹽(소금 염), 倉(곳집 창(:))
바닷물을 고아 소금을 만들 때에 쓰는 큰 가마.
용례:
영변 수상(水上)에 염창을 설치하고….≪번역 세조실록≫
30. 영창 (營倉) [영창]
한자: 營(경영할 영), 倉(곳집 창(:))
법을 어긴 군인을 가두기 위하여 부대 안에 설치한 감옥.
용례:
- 영창에 가다.
- 영창에 입창하다.
- 김 상병은 명령 불복종으로 닷새 동안 영창에 갔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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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용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 끝말] 倉 곳집 창 - 2
출처 정보
- 훈음 출처: 한국어문회
https://www.hanja.re.kr - 자료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https://stdict.kore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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