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오창 (五倉) [오:창]
한자: 五(다섯 오:), 倉(곳집 창(:))
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의 다섯 가지 내장을 통틀어 이르는 말.
32. 우창 (右倉) [우:창]
한자: 右(오를/오른(쪽) 우:), 倉(곳집 창(:))
고려 시대에, 왕실의 곡물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34년(1308)에 풍저창으로 고쳤다.
33. 유비창 (有備倉) [유:비창]
한자: 有(있을 유:), 備(갖출 비:), 倉(곳집 창(:))
고려·조선 시대에, 나라에서 백성들에게 거두어들인 세금과 물자를 보관하던 관아.
34. 의성창 (義成倉) [의:성창]
한자: 義(옳을 의:), 成(이룰 성), 倉(곳집 창(:))
고려 시대에, 왕실 재정을 맡아보던 관아. 충숙왕 17년(1330)에 내방고를 고친 것이다.
35. 의염창 (義鹽倉) [의:염창]
한자: 義(옳을 의:), 鹽(소금 염), 倉(곳집 창(:))
고려 충선왕 때에, 각 주현(州縣)에 두어 소금의 저장과 배급을 맡아보던 관아. 조선 시대에 사재감으로 통합하였다.
36. 의창 (義倉) [의:창]
한자: 義(옳을 의:), 倉(곳집 창(:))
고려 시대에, 곡식을 저장하여 두었다가 흉년이나 비상 때에 가난한 백성들에게 대여하던 기관. 성종 5년(986)에 흑창(黑倉)을 고친 것으로, 처음에는 순수한 구호 기관으로 출발하였으나 나중에는 이자를 붙여 받는 대여 기관이 됨에 따라 관리들이 백성들을 착취하는 기관으로 전락하였다.
37. 입창 (入倉) [입창]
한자: 入(들 입), 倉(곳집 창(:))
「1」조세로 바치는 곡식이나 물건을 창고에 넣음.
「2」법을 어긴 군인이 영창에 들어감. 또는 법을 어긴 군인을 영창에 들여보냄.
38. 저적창 (儲積倉) [저적창]
한자: 儲(쌓을 저), 積(쌓을 적), 倉(곳집 창(:))
고려·조선 시대에, 궁중의 큰 제사에 쓸 제물을 맡아보던 관아. 충선왕 때 전농사를 고친 것으로, 공민왕 5년(1356)에 사농시로 고쳐 조선에도 그대로 이어졌다.
39. 적창 (積倉) [적창]
한자: 積(쌓을 적), 倉(곳집 창(:))
곡식 따위를 창고에 쌓거나 넣음. 또는 창고에 쌓아 둔 곡식.
40. 제민창 (濟民倉) [제:민창]
한자: 濟(건널 제:), 民(백성 민), 倉(곳집 창(:))
조선 영조 39년(1763)에 남쪽 지방에 둔 구호 사업 기관. 춘궁기에 농민들에게 곡물을 저리(低利)로 빌려주고 추수기에 받아들였다.
41. 조세창 (漕稅倉) [조세창]
한자: 漕(배로실어나를 조), 稅(세금 세:), 倉(곳집 창(:))
고려·조선 시대에, 세곡(稅穀)의 수송과 보관을 위하여 강가나 바닷가에 지어 놓은 곳집. 조선 시대에는 경창(京倉), 가흥창(可興倉) 등 전국에 열 곳이 있었다.
42. 조운창 (漕運倉) [조운창]
한자: 漕(배로실어나를 조), 運(옮길 운:), 倉(곳집 창(:))
「1」조운(漕運)과 조창(漕倉)을 아울러 이르는 말.
「2」고려·조선 시대에, 세곡(稅穀)의 수송과 보관을 위하여 강가나 바닷가에 지어 놓은 곳집. 조선 시대에는 경창(京倉), 가흥창(可興倉) 등
전국에 열 곳이 있었다.
용례:
「2」배가 들어오자 사공과 수군들을 객줏집에서 하루 느긋하게 쉬게 한 다음 보름날 아침부터 조운창을 열고 세곡을 싣기 시작하였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43. 조창 (漕倉) [조창]
한자: 漕(배로실어나를 조), 倉(곳집 창(:))
고려·조선 시대에, 세곡(稅穀)의 수송과 보관을 위하여 강가나 바닷가에 지어 놓은 곳집. 조선 시대에는 경창(京倉), 가흥창(可興倉) 등 전국에 열 곳이 있었다.
용례:
선척에 옮겨 실을 때 선인배들이며 색리배의 작간이 따르고, 경창에 도착하면 전운사가 각 조창에서 가봉했던 것을 다시 빼내니….≪문순태, 타오르는 강≫
44. 좌창 (左倉) [좌:창]
한자: 左(왼 좌:), 倉(곳집 창(:))
고려 시대에, 백관의 녹봉을 맡아보던 관아. 문종 때 설치하였다가 충렬왕 34년(1308)에 광흥창(廣興倉)으로 고쳤다.
45. 지창 (地倉) [지창]
한자: 地(따 지), 倉(곳집 창(:))
족양명위경(足陽明胃經)에 속하는 혈(穴). 입아귀로부터 양옆으로 너 푼 되는 곳이다.
46. 탄창 (彈倉) [탄:창]
한자: 彈(탄알 탄:), 倉(곳집 창(:))
탄알을 재어 두는 통.
용례:
- 총에 탄창을 갈아 끼우다.
- 탄창에 실탄을 넣다.
47. 태창 (太倉) [태창]
한자: 太(클 태), 倉(곳집 창(:))
고려 시대에, 백관(百官)의 녹봉(祿俸)에 관한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34년(1308)에 좌창(左倉)을 고친 것이다.
48. 퇴창 (退倉) [퇴:창]
한자: 退(물러날 퇴:), 倉(곳집 창(:))
「1」물건을 창고에서 내어놓음.
「2」군대의 영창에서 풀려남.
용례:
「2」퇴창 보고라도 하러 갔을 거다. 영창에서 나오면 본대에 곧 신고를 해야잖아.≪홍성원, 육이오≫
49. 평준창 (平準倉) [평준창]
한자: 平(평평할 평), 準(준할 준:), 倉(곳집 창(:))
중국 한나라 무제 때에 풍년에 물자를 저장하던 창고.
50. 폐창 (廢倉) [폐:창]
한자: 廢(폐할/버릴 폐:), 倉(곳집 창(:))
창고를 없앰.
51. 풍저창 (豐儲倉) [풍저창]
한자: 豐(풍년 풍), 儲(쌓을 저), 倉(곳집 창(:))
「1」고려 시대에, 중앙의 모든 경비(經費)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34년(1308)에 우창을 고친 것이다.
「2」조선 시대에, 중앙의 모든 경비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태조
1년(1392)에 설치하고 뒤에 장흥고에 합하였다.
52. 하남창 (下南倉) [하:남창]
한자: 下(아래 하:), 南(남녘 남), 倉(곳집 창(:))
조선 후기에, 금위영과 어영청, 균역청에 딸린 창고. 주로 군량미를 저장하였다.
53. 하양창 (河陽倉) [하양창]
한자: 河(물 하), 陽(볕 양), 倉(곳집 창(:))
고려 시대에, 세미(稅米)를 운송하기 위하여 지금의 충청남도 아산시 사섭포에 둔 조창.
54. 함창 (檻倉) [함:창]
한자: 檻(난간 함:), 倉(곳집 창(:))
해군에서, 법을 어긴 군인을 가두기 위하여 함정에 설치한 감옥.
55. 해릉창 (海陵倉) [해:릉창]
한자: 海(바다 해:), 陵(언덕 릉), 倉(곳집 창(:))
고려 시대에, 세금으로 거둔 곡식을 나르려고 전남 나주에 세웠던 조운창.
56. 해운창 (海運倉) [해:운창]
한자: 海(바다 해:), 運(옮길 운:), 倉(곳집 창(:))
조선 시대에, 해상 수송을 맡아보던 조창(漕倉).
57. 향창 (餉倉) [향:창]
한자: 餉(먹일/양식 향:), 倉(곳집 창(:))
조선 시대에, 군량미를 보관하여 두던 창고.
58. 흑창 (黑倉) [흑창]
한자: 黑(검을 흑), 倉(곳집 창(:))
고려 태조 때에 설치한 빈민 구제 기관. 성종 5년(986)에 의창(義倉)으로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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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용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 끝말] 倉 곳집 창 - 1
출처 정보
- 훈음 출처: 한국어문회
https://www.hanja.re.kr - 자료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https://stdict.kore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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