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 (區) [구]
한자: 區(구분할/지경 구)
「1」넓은 범위의 것을 일정한 기준에 따라 몇으로 나눈 하나하나의 구획.
「2」특별시, 광역시 및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에 두는, 동(洞) 위의 행정 구역 단위.
「3」‘법령 집행을 위하여 정한 구획’의 뜻을 나타내는 말.
「4」종교의 전파, 신자의 지도 따위를 위하여 편의상 나누어 놓은 구역.
용례:
「1」이 정도의 넓이라면 몇 구로 나누는 것이 좋을까?
「1」전국을 아홉 구로 나누었다.
「2」너 우리 구 출신 국회 의원 얘기 들었니, 신문에도 났던데?
「3」선거구.
「3」투표구.
「4」성경 책을 정성스레 옆에 끼고 자기 구 교회로 가는 그런 일요일의 인간이라면 그는 행복하다.
2. 구간 (區間) [구간]
한자: 區(구분할/지경 구), 間(사이 간(:))
「1」어떤 지점과 다른 지점과의 사이.
「2」수직선 위에서 두 실수 사이에 있는 모든 실수의 집합.
용례:
「1」공사 구간.
「1」구간 거리.
「1」전철의 구간 요금.
「1」도로의 일부 구간을 통제하다.
「1」마라톤 선수는 42.195km의 구간을 달려야 한다.
「1」다행히 그 한 정류장의 구간은 꽤 멀었다.
3. 구구 (區區) [구구]
한자: 區(구분할/지경 구), 區(구분할/지경 구)
‘구구하다’
(「1」각각 다르다.
「2」잘고 많아서 일일이 언급하기가 구차스럽다.
「3」떳떳하지 못하고 졸렬하다.)의 어근.
4. 구내 (區內) [구내]
한자: 區(구분할/지경 구), 內(안 내:)
일정한 구역의 안.
5. 구립 (區立) [구립]
한자: 區(구분할/지경 구), 立(설 립)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구(區)의 예산으로 세우고 관리함.
용례:
구립 어린이집.
구립 도서관.
6. 구민 (區民) [구민]
한자: 區(구분할/지경 구), 民(백성 민)
그 구에 사는 사람.
7. 구별 (區別) [구별]
한자: 區(구분할/지경 구), 別(다를/나눌 별)
성질이나 종류에 따라 차이가 남. 또는 성질이나 종류에 따라 갈라놓음.
용례:
신분의 구별.
공과 사의 구별.
요즘 옷은 남녀의 구별이 없는 경우가 많다.
8. 구분 (區分) [구분]
한자: 區(구분할/지경 구), 分(나눌 분(:))
일정한 기준에 따라 전체를 몇 개로 갈라 나눔.
용례:
구분을 짓다.
서정시와 서사시의 구분은 상대적일 뿐이다.
9. 구역 (區域) [구역]
한자: 區(구분할/지경 구), 域(지경 역)
「1」갈라놓은 지역.
「2」한 교회의 신자들을 지역에 따라 일정 수로 나누어 놓은 단위.
용례:
「1」출입 금지 구역.
「1」맡은 구역을 순찰하다.
「1」전 국토를 문화의 특질에 따라 다섯 구역으로 분류하였다.
「1」모두가 정해진 구역에서 장사를 해야지 그 밖에 가서 팔면 큰일 나거든요.
10. 구장 (區長) [구장]
한자: 區(구분할/지경 구), 長(긴 장(:))
예전에, 시골 동네의 우두머리를 이르던 말.
용례:
그 구장 감투 하나 더럽게 썼네. 못 하면 못 한다고 할 일이지 사설을 논하긴 쯧, 쯧, 쯧…….
11. 구처 (區處) [구처]
한자: 區(구분할/지경 구), 處(곳 처:)
「1」사물을 따로따로 구분하여 처리함.
「2」변통하여 처리함. 또는 그런 방법.
용례:
「2」구처가 없다.
「2」이참에 차라리 달리 살 구처를 내 보자.
12. 구청 (區廳) [구청]
한자: 區(구분할/지경 구), 廳(관청 청)
구(區)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관청.
용례:
구청 직원.
구청에 민원을 내다.
그러니 주민들 중에 대표 몇 사람을 뽑아서 시청이나 구청에 찾아가 주민들의 의견을 말할 수 있도록 하십시다.
13. 구획 (區劃) [구획]
한자: 區(구분할/지경 구), 劃(그을 획)
토지 따위를 경계를 지어 가름. 또는 그런 구역.
용례:
구획을 짓다.
저수지와 용수로에 논밭을 먹힌 사람들은 구획이 잘된 새 논으로 분배를 받겠지만….
도로가 꼭 자를 대고 그린 듯 정확하고 구획이 정연했으며 집의 크기도 똑같았고 재료는 모두 붉은 벽돌이 사용되어 있었다.
훈음 출처 : 한국어문회
https://www.hanja.re.kr/
자료 출처 : 표준국어대사전
https://stdict.korean.go.kr/main/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