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년 (今年) [금년]
한자: 今(이제 금), 年(해 년)
지금 지나가고 있는 이해.
용례:
- 금년 농사는 대풍이다.
- 금년은 예년보다 추울 모양이다.
2. 금년도 (今年度) [금년도]
한자: 今(이제 금), 年(해 년), 度(법도 도(:))
올해의 연도.
용례:
- 금년도 수출 목표.
- 경제계에서는 금년도에는 노사 간의 갈등 문제가 다소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였다.
3. 금년생 (今年生) [금년생]
한자: 今(이제 금), 年(해 년), 生(날 생)
올해에 태어남. 또는 올해에 나온 것.
용례:
금년생 송아지.
4. 금래 (今來) [금내]
한자: 今(이제 금), 來(올 래(:))
지금에 이름.
용례:
금래의 실적을 보라.
5. 금명 (今明) [금명]
한자: 今(이제 금), 明(밝을 명)
오늘이나 내일 사이.
용례:
그 유언의 결과로서는 온 백성은 한결같이 그러한 혁명이 유월까지 가지를 않고 금명으로 일어나기를 기다렸다.
6. 금명간 (今明間) [금명간]
한자: 今(이제 금), 明(밝을 명), 間(사이 간(:))
오늘이나 내일 사이.
용례:
- 금명간에 소식이 올 것이다.
- 금명간에 결판이 날 것이다.
- 대부분의 대학들은 금명간 합격자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7. 금명년 (今明年) [금명년]
한자: 今(이제 금), 明(밝을 명), 年(해 년)
금년이나 내년. 또는 금년과 내년 사이.
용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금명년에 끝내야 한다.
8. 금명일 (今明日) [금명일]
한자: 今(이제 금), 明(밝을 명), 日(날 일)
오늘과 내일 사이.
용례:
우리는 금명일 안으로 틈을 타서 이 일을 거행합시다.
9. 금반 (今般) [금반]
한자: 今(이제 금), 般(가지/일반 반)
이번(곧 돌아오거나 이제 막 지나간 차례)
10. 금방 (今方) [금방]
한자: 今(이제 금), 方(모[棱] 방)
「1」말하고 있는 시점보다 바로 조금 전에.
「2」말하고 있는 시점과 같은 때에.
「3」말하고 있는 시점부터 바로 조금 후에.
용례:
- 「1」금방 구워 낸 빵.
- 「1」금방 밥 먹었는데 또 뭘 먹자고 그러니?
- 「1」그는 금방 두 사람이 나눈 대화를 다시 되뇌어 보았다.
- 「2」금방 비가 올 것처럼 하늘이 어둡다.
- 「2」그는 동생에게 소리치고 나서 금방 후회하였다.
- 「2」그는 우선 세면대에 고무마개를 틀어막은 후 더운물과 찬물을 동시에 틀었다. 물은 금방 가득 찼다.
- 「2」저수지에 도착하자 우리는 인솔 선생님의 지시를 기다릴 것도 없이 금방 도시락들을 까먹었다.
- 「3」걷잡을 수 없는 분노가
11. 금번 (今番) [금번]
한자: 今(이제 금), 番(차례 번)
곧 돌아오거나 이제 막 지나간 차례.
용례:
그는 금번에도 똑같은 대학을 지원하였다.
12. 금석 (今昔) [금석]
한자: 今(이제 금), 昔(예[古] 석)
지금과 옛적을 아울러 이르는 말.
용례:
금석을 막론하고 돈 이야기란 참으로 하기 어려운 것이다.
13. 금세 (今世) [금세]
한자: 今(이제 금), 世(인간 세:)
「1」지금의 세상.
「2」지금의 세기.
용례:
「1」금세의 미인에 대한 기준은 옛날과 많이 다르다.
14. 금세기 (今世紀) [금세기]
한자: 今(이제 금), 世(인간 세:), 紀(벼리 기)
지금의 세기.
용례:
- 금세기 최고의 과학자.
- 금세기도 저물어 가는 이 시점에서 생각해 보자.
- 당신의 존재는 철학적인 의미에서 한국의 사상이 공백이었던 금세기를 홀로 가늠하셨다고 단언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것입니다.
15. 금시 (今時) [금시]
한자: 今(이제 금), 時(때 시)
바로 지금.
용례:
- 나는 때때로 이 시절의 추억이 떠오르면 금시에 동심의 세계로 되돌아간다.
- 붉은 댕기에 흰 고무신을 신고, 오 리 밖에 있는 큰 마을에 그네 뛰러 갈 것을 생각하면 금시로 엉덩이가 절로 들썩거렸다.
- 금시라도 기관총의 볶아 대는 소리가 고막을 찢을 것 같았다. 그러나 도시는 텅 비어 있었다.
16. 금야 (今夜) [그먀]
한자: 今(이제 금), 夜(밤 야:)
오늘 밤.
용례:
금야에는 소찬이나마 저의 집에서 군을 초대하니 만사 제폐하고 필히 왕림해 주시기 복망하노라.
17. 금월 (今月) [그뭘]
한자: 今(이제 금), 月(달 월)
이번 달.
용례:
주인은 금월 말까지 밀린 방세를 내라고 독촉했다.
18. 금인 (今人) [그민]
한자: 今(이제 금), 人(사람 인)
지금 세상의 사람.
용례:
고인과 금인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에는 고인들의 말을 그대로 쓰게 되는 것이 많다.
19. 금일 (今日) [그밀]
한자: 今(이제 금), 日(날 일)
「1」지금 지나가고 있는 이날.
「2」이제까지의 매우 짧은 동안.
용례:
- 「1」금일 밤.
- 「1」금일 휴업.
- 「1」금일 안으로 서류를 작성하시오.
- 「2」금일의 사회.
- 「2」그 풍습은 금일에 와서는 완전히 사라졌다.
20. 금자 (今者) [금자]
한자: 今(이제 금), 者(놈 자)
‘요사이’를 이르는 말.
용례:
금자에 해괴한 일이 자주 일어난다.
21. 금조 (今朝) [금조]
한자: 今(이제 금), 朝(아침 조)
오늘 아침.
22. 금주 (今週) [금주]
한자: 今(이제 금), 週(주일 주)
이번 주일.
용례:
- 금주 계획.
- 금주 일정.
- 아무리 늦어도 금주 안에는 작업이 완료되어야 합니다.
23. 금차 (今次) [금차]
한자: 今(이제 금), 次(버금 차)
곧 돌아오거나 이제 막 지나간 차례.
용례:
금차의 회의에서는 시종일관 유종의 미를 다합시다.
24. 금하 (今夏) [금하]
한자: 今(이제 금), 夏(여름 하:)
올해 여름.
용례:
금하에는 무척이나 덥겠구나!
25. 금후 (今後) [금후]
한자: 今(이제 금), 後(뒤 후:)
지금으로부터 뒤에 오는 시간.
용례:
- 금후부터 외출을 금한다.
- 금후 외상은 사절합니다.
- 그 문제는 외부 사람이 알면 큰일이니까 금후 입 밖에 내서는 안 됩니다.
- 만일 금후에 궐녀가 다시 자살을 하고, 먼저 어린것에게 위해를 가하는 경우가 없으란 법이 어디 있사오리까?
출처 정보
- 훈음 출처: 한국어문회
https://www.hanja.re.kr/ - 자료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https://stdict.korean.go.kr/main/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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