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간 (吏幹) [이:간]
한자: 吏(벼슬아치/관리 리:), 幹(줄기 간)
관리로서 백성을 잘 다스리는 재간.
2. 이도 (吏道) [이:도]
한자: 吏(벼슬아치/관리 리:), 道(길 도:)
「1」관리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
「2」한자의 음과 뜻을 빌려 우리말을 적은 표기법. 신라 때에 발달한 것으로, 넓은 의미로는 향찰, 구결 및 삼국 시대의 고유 명사 표기 따위의 한자 차용 표기법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쓰나, 일반적으로는 한자를 국어의 문장 구성법에 따라 고치고 이에 토를 붙인 것을 이른다.
용례:
「1」이도가 사뭇 문란한 세상이라 가난한 선비가 수령 되면 부자 되기 여반장이요….
3. 이두 (吏讀) [이:두]
한자: 吏(벼슬아치/관리 리:), 讀(구절 두)
한자의 음과 뜻을 빌려 우리말을 적은 표기법. 신라 때에 발달한 것으로, 넓은 의미로는 향찰, 구결 및 삼국 시대의 고유 명사 표기 따위의 한자 차용 표기법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쓰나, 일반적으로는 한자를 국어의 문장 구성법에 따라 고치고 이에 토를 붙인 것을 이른다.
4. 이료 (吏僚) [이:료]
한자: 吏(벼슬아치/관리 리:), 僚(동료 료)
관아의 하급 관리인 아전 또는 그들의 집단을 이르던 말.
5. 이무 (吏務) [이:무]
한자: 吏(벼슬아치/관리 리:), 務(힘쓸 무:)
관리의 직무.
6. 이문 (吏文) [이:문]
한자: 吏(벼슬아치/관리 리:), 文(글월 문)
조선 시대에 중국과 주고받던 문서에 쓰던 특수한 관용 공문의 용어나 문체. 자문(咨文), 서계(書契), 관자(關子), 감결(甘結), 보장(報狀), 제사(題辭) 따위와 같은 문서에 썼다.
7. 이민 (吏民) [이:민]
한자: 吏(벼슬아치/관리 리:), 民(백성 민)
지방의 아전과 백성.
8. 이방 (吏房) [이:방]
한자: 吏(벼슬아치/관리 리:), 房(방 방)
「1」조선 시대에, 승정원에 속한 육방(六房) 가운데 승지(承旨) 아래 속하여 문관의 인사(人事), 서훈(敍勳), 고과(考課) 따위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부서.
「2」조선 시대에, 각 지방 관아에 속한 육방(六房) 가운데 인사 관계의 실무를 맡아보던 부서.
「3」조선 시대에, 각 지방 관아의 이방(吏房)에 속하여 인사ㆍ비서(祕書) 따위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구실아치.
9. 이배 (吏輩) [이:배]
한자: 吏(벼슬아치/관리 리:), 輩(무리 배:)
고려ㆍ조선 시대에, 각 관아에 둔 구실아치.
10. 이사 (吏事) [이:사]
한자: 吏(벼슬아치/관리 리:), 事(일 사:)
관리의 사무.
11. 이서 (吏胥) [이:서]
한자: 吏(벼슬아치/관리 리:), 胥(서로 서)
관아에 속하여 말단 행정 실무에 종사하던 구실아치. 고려 시대에는 중앙의 각 관아에 속한 말단 행정 요원만을 가리켰으나, 조선 시대에는 경향(京鄕)의 모든 이직(吏職) 관리를 뜻하였다.
12. 이서 (吏書) [이:서]
한자: 吏(벼슬아치/관리 리:), 書(글 서)
한자의 음과 뜻을 빌려 우리말을 적은 표기법. 신라 때에 발달한 것으로, 넓은 의미로는 향찰, 구결 및 삼국 시대의 고유 명사 표기 따위의 한자 차용 표기법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쓰나, 일반적으로는 한자를 국어의 문장 구성법에 따라 고치고 이에 토를 붙인 것을 이른다.
13. 이속 (吏屬) [이:속]
한자: 吏(벼슬아치/관리 리:), 屬(붙일 속)
고려ㆍ조선 시대에, 각 관아에 둔 구실아치.
용례:
마전(麻田)에 살던 이속 하나가 서용보와 짜고 이 땅을 빼앗으려 음모를 꾸몄다.
14. 이습 (吏習) [이:습]
한자: 吏(벼슬아치/관리 리:), 習(익힐 습)
아전(衙前)의 풍습.
15. 이안 (吏案) [이:안]
한자: 吏(벼슬아치/관리 리:), 案(책상 안:)
군아에 갖추어 두던 아전의 명부.
16. 이액 (吏額) [이:액]
한자: 吏(벼슬아치/관리 리:), 額(이마 액)
이속(吏屬)의 정원(定員).
17. 이역 (吏役) [이:역]
한자: 吏(벼슬아치/관리 리:), 役(부릴 역)
이속(吏屬)의 임무.
용례:
어느 동네인지는 몰라도 남양(南陽) 태수가 그 글과 행실을 기특하게 보아 이역을 면해 주었다.
18. 이원 (吏員) [이:원]
한자: 吏(벼슬아치/관리 리:), 員(인원 원)
관아의 구실아치.
19. 이임 (吏任) [이:임]
한자: 吏(벼슬아치/관리 리:), 任(맡길 임(:))
관아에 딸린 구실아치의 임무.
20. 이재 (吏才) [이:재]
한자: 吏(벼슬아치/관리 리:), 才(재주 재)
관리로서 백성을 잘 다스리는 재간.
용례:
유성룡은 이재가 있어서 경술에 밝은 데다가 천성이 총명하고 민첩해서 문학에도 첫손을 꼽을 만한 사람이오.
21. 이졸 (吏卒) [이:졸]
한자: 吏(벼슬아치/관리 리:), 卒(마칠 졸)
낮은 벼슬아치.
용례:
근신 청렴한 처신은, 위로는 영조의 신임과 위탁을 크게 받고 아래로는 조정과 사우(士友), 여염이며 이졸 시정에 이르기까지 존경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22. 이직 (吏職) [이:직]
한자: 吏(벼슬아치/관리 리:), 職(직분 직)
관리의 직책이나 직무.
23. 이찰 (吏札) [이:찰]
한자: 吏(벼슬아치/관리 리:), 札(편지 찰)
한자의 음과 뜻을 빌려 우리말을 적은 표기법. 신라 때에 발달한 것으로, 넓은 의미로는 향찰, 구결 및 삼국 시대의 고유 명사 표기 따위의 한자 차용 표기법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쓰나, 일반적으로는 한자를 국어의 문장 구성법에 따라 고치고 이에 토를 붙인 것을 이른다.
24. 이토 (吏吐) [이:토]
한자: 吏(벼슬아치/관리 리:), 吐(토할 토(:))
한자의 음과 뜻을 빌려 우리말을 적은 표기법. 신라 때에 발달한 것으로, 넓은 의미로는 향찰, 구결 및 삼국 시대의 고유 명사 표기 따위의 한자 차용 표기법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쓰나, 일반적으로는 한자를 국어의 문장 구성법에 따라 고치고 이에 토를 붙인 것을 이른다.
25. 이투 (吏套) [이:투]
한자: 吏(벼슬아치/관리 리:), 套(씌울 투)
한자의 음과 뜻을 빌려 우리말을 적은 표기법. 신라 때에 발달한 것으로, 넓은 의미로는 향찰, 구결 및 삼국 시대의 고유 명사 표기 따위의 한자 차용 표기법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쓰나, 일반적으로는 한자를 국어의 문장 구성법에 따라 고치고 이에 토를 붙인 것을 이른다.
26. 이판 (吏判) [이:판]
한자: 吏(벼슬아치/관리 리:), 判(판단할 판)
‘이조 판서’를 줄여 이르는 말.
27. 이포 (吏逋) [이:포]
한자: 吏(벼슬아치/관리 리:), 逋(도망갈 포)
구실아치가 공금을 집어쓴 빚.
용례:
민폐의 근본은 이포에 있으며 이포의 근본은 탐관으로 말미암음인데 이것은 또 집권자의 탐람이 근본이다.
출처 정보
- 훈음 출처: 한국어문회
https://www.hanja.re.kr/ - 자료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https://stdict.korean.go.kr/main/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