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뉘 [뉘:]
‘누이’의 준말.
2. 뉘 [뉘:]
‘누구의’가 줄어든 말.
용례:
- 자네는 뉘 집 소생인가?
3. 뉘다 [뉘:다]
「1」‘누이다’(몸을 바닥 따위에 수평 상태로 길게 놓다.)의 준말.
「2」‘누이다’(물체를 가로놓이게 두다.)의
준말.
용례:
- 「1」환자를 자리에 뉘다.
- 「1」의사는 흥분한 환자를 붙잡아 가까스로 침대에 도로 뉘었다.
- 「2」지게를 뉘어 놓고 그들은 그 위에서 피곤한 몸을 푼다.≪이어령,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4. 뉘다 [뉘:다]
‘누이다’(이자는 갚고 원금은 그대로 빚으로 남게 하다.)의 준말.
5. 뉘다 [뉘:다]
‘누이다’(무명이나 모시, 명주 따위가 잿물에 삶겨 희고 부드럽게 되다.)의 준말.
6. 뉘다 [뉘:다]
‘누이다’(무명이나 모시, 명주 따위를 잿물에 삶아 희고 부드럽게 하다.)의 준말.
7. 뉘다 [뉘:다]
‘누이다’(배설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게 하다.)의 준말.
용례:
- 아이에게 오줌을 뉘다.
8. 뉘동생 [뉘:동생]
‘누이동생’(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난 사이이거나 일가친척 가운데 항렬이 같은 사이에서, 남자의 나이 어린 여자 형제.)의 준말.
용례:
- 암만해도 김미순 씨는 왕초 뉘동생 될 자격이 없겠어.≪이문희, 흑맥≫
9. 뉘렇다 [뉘:러타]
생기가 없이 몹시 누렇다.
용례:
- 비가 오지 않아서 논의 벼들이 뉘렇게 말라 간다.
10. 뉘레지다 [뉘:레지다]
뉘렇게 되다.
용례:
- 그는 어디가 몹시 아픈지 얼굴이 뉘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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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보
- 자료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https://stdict.korean.go.kr/main/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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