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純)우리말 - 단음(短音)] 닺

1. 닺다 [닫따]

[1]「1」‘다지다’(누르거나 밟거나 쳐서 단단하게 하다.)의 준말.
[1]「2」‘다지다’(마음이나 뜻을 굳게 가다듬다.)의 준말.
[1]「3」‘다지다’(기초나 터전 따위를 굳고 튼튼하게 하다.)의 준말.

[2]‘다지다’(뒷말이 없도록 단단히 강조하거나 확인하다.)의 준말.

용례:

  • [1]「1」여러 해 별러 오던 농우회의 회관을 지으려고 오늘 저녁에 그 지경을 닺는 것이다.≪심훈, 상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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