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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용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 끝말] 床 상 상 - 2

46. 신부상 (新婦床) [신부쌍]

한자: 新(새 신), 婦(며느리 부), 床(상 상)

신부례가 끝난 후 신부가 받는 큰 상.

용례:

신부를 맞이하기 위해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신부상을 차렸다.

47. 아침상 (아침床) [아침쌍]

한자: 床(상 상)

아침밥을 차려 놓은 상.

용례:

  • 아침상을 받다.
  • 세수를 하고 들어오자 옥주 여사가 아침상을 차려 들고나왔다.≪최정희, 인간사≫
  • 열 시가 넘도록 아침상은 들어올 생각도 안 한다.≪심훈, 영원의 미소≫

48. 안주상 (按酒床) [안주쌍]

한자: 按(누를 안(:)), 酒(술 주(:)), 床(상 상)

안주를 차려 놓은 상.

용례:

  • 정갈한 안주상.
  • 연연이에게 부탁하여 안주상까지 차려 놓고, 두 사나이는 대작을 하면서 쾌담을 하였다.≪김동인, 젊은 그들≫

49. 약주상 (藥酒床) [약쭈쌍]

한자: 藥(약 약), 酒(술 주(:)), 床(상 상)

‘술상’(술과 안주를 차려 놓은 상.)을 점잖게 이르는 말.

용례:

“손님 오셨다. 약주상 보아라.” 소리를 높여 동자치 계집애를 깨운다.≪박종화, 임진왜란≫

50. 얼교자상 (얼交子床) [얼교자쌍]

한자: 交(사귈 교), 子(아들 자), 床(상 상)

식교자(온갖 반찬과 국, 밥 따위를 차려 놓은 상.)와 건교자(마른 음식을 주로 술안주로 하여 차린 교자상의 음식.)를 한데 섞어 차린 상.

용례:

신랑 앞에는 잘 차린 얼교자상이 놓여 있었다.

51. 연상 (硯床) [연:상]

한자: 硯(벼루 연:), 床(상 상)

「1」문방제구를 벌여 놓아두는 작은 책상.
「2」벼루, 먹, 붓, 연적 따위를 담아 두는 작은 책상.

용례:

  • 「1」감사 김학진은 한동안 분함을 씹고 있는 듯하더니, 연상에서 붓을 들어 답서를 갈겨썼다.≪유현종, 들불≫
  • 「1」곁에 놓은 연상을 당겨 연적을 집었다.≪한무숙, 만남≫

52. 오첩반상 (五첩飯床) [오:첩빤상]

한자: 五(다섯 오:), 飯(밥 반), 床(상 상)

반찬 수에 따른 상차림의 하나. 밥, 탕, 김치, 간장, 찌개를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숙채, 생채, 구이나 조림, 전류, 마른반찬의 다섯 가지 반찬을 차린 밥상을 이른다.

53. 온상 (溫床) [온상]

한자: 溫(따뜻할 온), 床(상 상)

「1」인공적으로 따뜻하게 하여 식물을 기르는 설비. 열원(熱源)을 마련하거나 태양열을 효과적으로 이용한다. 온실보다는 간단하며 일시적인 설비이다.
「2」어떤 현상이나 사상, 세력 따위가 자라나는 바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 「2」범죄의 온상.
  • 「2」민주주의의 온상.
  • 「2」부엌은 가정 평화의 온상이다.≪정비석, 비석과 금강산의 대화≫
  • 「2」다이풍은 게릴라들의 온상이라고 해서 정부의 버림을 받은 마을입니다.≪이원규, 훈장과 굴레≫

54. 외상 (외床) [외상]

한자: 床(상 상)

「1」한 사람 몫으로 차린 음식상.
「2」소반의 하나. 반달 모양으로 되어 있다.

용례:

  • 「1」외상을 받다.
  • 「1」점심상이 들어왔다. 겸상 둘은 양반들의 상이고 외상 하나는 유복이의 상이고 대사는 점심을 먹지 아니하였다.≪홍명희, 임꺽정≫

55. 요리상 (料理床) [요리쌍]

한자: 料(헤아릴 료(:)), 理(다스릴 리:), 床(상 상)

요리를 차려 놓은 상.

용례:

담박하고 간드러진 요리상이 들어왔다. 껍질째 구운 소라, 센 머리칼 같은 무채에 연분홍 생선회….≪현진건, 적도≫

56. 음식상 (飮食床) [음:식쌍]

한자: 飮(마실 음(:)), 食(밥/먹을 식), 床(상 상)

음식을 차려 놓은 상.

용례:

  • 음식상을 받다.
  • 음식상을 차리다.
  • 대청마루에 차려진 음식상은 진수성찬이라고 할 만큼 풍성했다.
  • 이야기가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마침 음식상이 들어왔다.

57. 응접상 (應接床) [응:접쌍]

한자: 應(응할 응:), 接(이을 접), 床(상 상)

손님을 맞아들여 접대할 때에 책, 신문, 잡지, 간단한 식료품을 올려놓기 위하여 쓰는 상.

용례:

  • 거실의 한가운데에 응접상이 놓여 있다.
  • 홀아비살림이건만 방 치장이 번질번질하게 앙그러지고 응접상에 놓인 생신한 화병부터 눈에 띄었다.≪염상섭, 지평선≫

58. 입맷상 (입맷床) [임매쌍]

한자: 床(상 상)

잔치 같은 때에 큰상을 차리기 전에 먼저 간단하게 차려 대접하는 음식상.

용례:

점심 요기하란 입맷상과 술 먹으란 주안상이 안에서 나오는데 소홍이가 주장하여 차리어서 음식이 안목이 있었다.≪홍명희, 임꺽정≫

59. 잔칫상 (잔칫床) [잔치쌍]

한자: 床(상 상)

잔치를 벌이기 위하여 음식을 차려 놓은 상.

용례:

먹고 마시고 가락에 흥겨웠던 사람도 잔칫상도 다 걷혀 버리고 없었다.≪박경리, 토지≫

60. 저녁상 (저녁床) [저녁쌍]

한자: 床(상 상)

저녁밥을 차려 놓은 상.

용례:

  • 저녁상을 물리다.
  • 저녁상을 받다.
  • 저녁상에 둘러앉았을 때 형님이 말했다.≪최인훈, 회색인≫
  • 우리들이 대충 손발을 씻고 호롱불 밑에서 이리저리 퍼져 있을 때 저녁상이 들어왔다.≪최일남, 서울 사람들≫

61. 전물상 (奠物床) [전:물쌍]

한자: 奠(정할/제사 전:), 物(물건 물), 床(상 상)

부처나 신에게 올리는 음식이나 재물을 차려 놓은 상. 주로 무당이 굿할 때에 차리는 음식상을 이른다.

용례:

  • 당집 안 일정한 자리에 작고 큰 전물상들을 벌려 놓는데….≪홍명희, 임꺽정≫
  • 전물상 앞에 꿇어앉아 두 손을 싹싹 비비며 무슨 주문 같은 것을 외고….≪김동리, 을화≫

62. 전안상 (奠雁床) [저:난쌍]

한자: 奠(정할/제사 전:), 雁(기러기 안:), 床(상 상)

전안을 할 때에 기러기를 올려놓는 상.

용례:

기러기를 받아 목을 왼쪽으로 해서 받들고 초례청에 이르러 북향하고 무릎을 꿇고 앉아 차려 놓은 전안상 위에 기러기를 놓고 두 번 절했다.≪박완서, 미망≫

63. 점상 (占床) [점상]

한자: 占(점령할 점:/점칠 점), 床(상 상)

점치는 도구를 올려놓고 점을 치는 데 쓰는 상.

용례:

  • 무당이 점상을 받아 점을 친다.
  • 쇠한 기 때문인지 점상을 앞에 놓아도 신명이 오르지 않았다.≪한승원, 새끼 무당≫

64. 점심상 (點心床) [점:심쌍]

한자: 點(점 점(:)), 心(마음 심), 床(상 상)

점심을 차린 상.

용례:

  • 점심상을 올리다.
  • 점심상을 받다.
  • 점심상을 물리다.
  • 차려 놓은 점심상 앞에 앉은 박 의사는 우두커니 밥상을 내려다본다.≪박경리, 토지≫

65. 제물상 (祭物床) [제:물쌍]

한자: 祭(제사 제:), 物(물건 물), 床(상 상)

제사를 지낼 때 제물을 벌여 놓는 상.

용례:

젊은 주인이 지도하는 대로 제물상이 놓인 건너편 방에 들어와 앉아서 방문을 열고 무당들이 성주받이하는 것을 구경하였다.≪홍명희, 임꺽정≫

66. 제사상 (祭祀床) [제:사쌍]

한자: 祭(제사 제:), 祀(제사 사), 床(상 상)

제사를 지낼 때 제물을 벌여 놓는 상.

용례:

  • 며느리는 제사상에 올릴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 제사상에 차려 올릴 대추며 곶감을 가져오는 사람들도 있었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67. 제상 (祭床) [제:쌍]

한자: 祭(제사 제:), 床(상 상)

제사를 지낼 때 제물을 벌여 놓는 상.

용례:

  • 제상을 차리다.
  • 신상 앞에 제상이 차려져 있고 그 앞의 청동 화병에 신 꽃이 꽂혀 있었다.≪한승원, 해일≫
  • 기억조차 없는 고인이라 할지라도 그의 망일이 돌아오면 제상에 향불을 피운다.≪이어령,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68. 조반상 (朝飯床) [조반쌍]

한자: 朝(아침 조), 飯(밥 반), 床(상 상)

아침밥을 차린 상.

용례:

  • 조반상을 차리다.
  • 이튿날 아침 손은 조반상을 물리자 곧 길을 나설 채비를 하였다.≪이청준, 선학동 나그네≫

69. 조상상 (祖上床) [조상쌍]

한자: 祖(할아비 조), 上(윗 상:), 床(상 상)

무당이 굿을 할 때, 조상에게 올리는 제물을 차려 놓은 상.

용례:

가운데 놓인 상이 망인 상이고 좌우의 것이 조상상과 성줏상이라고 했다.≪한무숙, 만남≫

70. 조석상 (朝夕床) [조석쌍]

한자: 朝(아침 조), 夕(저녁 석), 床(상 상)

조석을 차려 놓은 상.

용례:

  • 조석상 내갈 때 일부러 따라 나가거나 안방에다 상을 봐 놓고 불러들여야만 대면을 할 수가 있었다.≪박완서, 미망≫
  • 조석상의 찬만 가지고 말하더라도 처음에는 아무쪼록 먹도록 해 주는 정성이 반상에 가득하더니….≪홍명희, 임꺽정≫

71. 주물상 (晝物床) [주물쌍]

한자: 晝(낮 주), 物(물건 물), 床(상 상)

귀한 손님을 대접할 때, 간단하게 차려서 먼저 내오는 음식상.

용례:

각 고을에서 으레 아침저녁의 찬공과 주물상 등을 준비하고 있는데 선조(先朝)께서…모두 없애도록 명하고….≪번역 정조실록≫

72. 주안상 (酒案床) [주안쌍]

한자: 酒(술 주(:)), 案(책상 안:), 床(상 상)

술과 안주를 차려 놓은 상.

용례:

  • 주안상을 내오다.
  • 주안상을 차리다.
  • 어머니께서는 손님이 오시면 정성껏 주안상을 대접했다.
  • 아무리 궁색하더라도 주인은 손들을 위해서 주안상을 마련하는 게 순서였다.≪유주현, 대한 제국≫

73. 쥐코밥상 (쥐코밥床) [쥐코밥쌍]

한자: 床(상 상)

밥 한 그릇과 반찬 한두 가지만으로 아주 간단히 차린 밥상.

용례:

  • 제물 남은 것인 듯 호박고지나물 한 가지와 배추김치 한 보시기의 쥐코밥상이었다.≪송기숙, 녹두 장군≫
  • 마루 끝에 보아 놓은 쥐코밥상도 여전히 주인을 기다리는 듯이 그대로 놓여 있다.≪염상섭, 이심≫

74. 진짓상 (진짓床) [진:지쌍]

한자: 床(상 상)

웃어른의 밥상을 높여 이르는 말.

용례:

  • 진짓상을 차리다.
  • 진짓상을 올리다.
  • 진짓상을 들이다.
  • 어려서 자랄 때, 어른의 진짓상에는 우리들 상에 없는 맛난 반찬이 많이 놓인 것을 보고 늘 그 대궁상이 나기를 기다렸다.≪조풍연, 청사 수필≫
  • 시아버지가 진짓상을 받고 계신데, 며느리 된 게, 어디라고 무엄스럽게 문소리, 목소리를 크게 내서….≪채만식, 태평천하≫

75. 쪽걸상 (쪽걸床) [쪽껄쌍]

한자: 床(상 상)

널조각으로 만든 조그마한 걸상.

용례:

  • 아이들이 쪽걸상에 앉아 그림을 그리고 있다.
  • 그는 구두 통을 어깨에 메고 휴대용 쪽걸상을 옆구리에 낀 채 눅눅한 새벽안개를 헤치면서 부지런히 여관 순례를 하고 있었다.≪이동하, 장난감 도시≫

76. 차담상 (차啖床) [차담쌍]

한자: 啖(씹을 담), 床(상 상)

손님을 대접하기 위하여 내놓은 다과(茶菓) 따위를 차린 상.

용례:

걱정 마십시오. 이 대감 댁에 가시면 차담상이 나올 거요.≪박경리, 토지≫

77. 착상 (着床) [착쌍]

한자: 着(붙을 착), 床(상 상)

포유류의 수정란이 자궁벽에 접착하여 모체의 영양을 흡수할 수 있는 상태가 됨. 또는 그런 현상.

78. 찻상 (찻床) [차쌍]

한자: 床(상 상)

차를 마실 때에 찻잔이나 찻종을 올려놓는 상.

용례:

아내가 찻상을 들고 공부방으로 들어왔다.

79. 책걸상 (冊걸床) [책껄쌍]

한자: 冊(책 책), 床(상 상)

「1」책상과 걸상을 아울러 이르는 말.
「2」책상과 걸상이 한데 붙은 집기.

용례:

  • 「1」아이들은 교실 청소를 하기 위해 걸상을 책상 위에 올린 다음 책걸상을 뒤쪽 벽으로 몰아붙였다.
  • 「1」맨 앞줄 책상을 송 군이 들입다 걷어차는 바람에 그 뒤에 있던 책걸상들이 차례로 바닥에 나동그라지면서….≪윤흥길, 묵시의 바다≫
  • 「2」책걸상이 넘어지는 바람에 앉아 있던 학생이 넘어졌다.

80. 책상 (冊床) [책쌍]

한자: 冊(책 책), 床(상 상)

앉아서 책을 읽거나 글을 쓰거나 사무를 보거나 할 때에 앞에 놓고 쓰는 상.

용례:

  • 사무용 책상.
  • 책상을 치며 열변을 토하다.
  • 책상 앞에만 붙어 있다고 공부가 잘되는 건 아니다.
  • 책상 위에서 세운 계획이 현장에서는 쓸모없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 나는 대강 책상을 정리하고 사무실을 나왔다.≪이청준, 소문의 벽≫

81. 철상 (撤床) [철쌍]

한자: 撤(거둘 철), 床(상 상)

음식상이나 제사상을 거두어 치움.

용례:

속득이도 철상을 하기 전에 술을 한 잔 따라 놓고는 마룻바닥에 이마를 대고 조아렸다.≪김정한, 뒷기미 나루≫

82. 초례상 (醮禮床) [초례쌍]

한자: 醮(초례 초), 禮(예도 례:), 床(상 상)

초례를 지낼 때 베풀어 놓는 큰상.

용례:

사모관대로 차린 신랑이 두 손으로 목안을 들고 차일 밑의 초례상 앞으로 나와 서자, 갑례는 얼른 신랑의 부상한 옆얼굴이 보이는 쪽으로 돌아갔다.≪하근찬, 야호≫

83. 출물상 (出物床) [출물쌍]

한자: 出(날[生] 출), 物(물건 물), 床(상 상)

굿을 할 때 무당이 원하는 갖가지 귀신에게 바치는 제사상의 하나.

용례:

경사굿이라 상문상이 없고 안굿이 아니라 성줏상과 터줏상이 없으며 출물상이 없는 굿이라 무당 차지의 대신반도 없었다.≪홍명희, 임꺽정≫

84. 칠첩반상 (七첩飯床) [칠첩빤상]

한자: 七(일곱 칠), 飯(밥 반), 床(상 상)

밥, 국, 김치, 장류, 조치 이외에 숙채, 생채, 구이, 조림, 전유어, 마른반찬, 회 따위의 반찬을 담은 접시가 일곱인 밥상. 또는 그런 밥상에 쓰는 그릇 한 벌.

용례:

칠첩반상을 차려 내다.

85. 큰상 (큰床) [큰상]

한자: 床(상 상)

잔치 때 주인공을 대접하기 위하여 특별히 많은 음식으로 크게 차리는 상.

용례:

  • 시어머니 생신이라고 집안 며느리가 모여 큰상을 차렸다.
  • 상견례는 신랑과 신부 사이에 큰상을 놓고, 신랑은 서쪽에서 동쪽을 두르고 서 있고….≪문순태, 타오르는 강≫

86. 팔모상 (八모床) [팔모상]

한자: 八(여덟 팔), 床(상 상)

여덟모가 난 상.

용례:

신석주가 좌정을 하자마자 행주질 정하게 한 팔모상에 기명이 정결한 주안상으로 폐백을 드리는데….≪김주영, 객주≫

87. 하상 (河床) [하상]

한자: 河(물 하), 床(상 상)

하천의 바닥.

용례:

흡사 내가 터져 마른 하상으로 물이 밀려가듯 수많은 사람들이 한길을 가득 메우고 걸어갔다.≪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88. 혼례상 (婚禮床) [홀례쌍]

한자: 婚(혼인할 혼), 禮(예도 례:), 床(상 상)

초례를 지낼 때 베풀어 놓는 큰상.

용례:

혼례상 앞에 선 신부의 얼굴이 부끄러운 듯 어느새 붉게 물들어 있었다.

89. 화상 (火床) [화:상]

한자: 火(불 화(:)), 床(상 상)

보일러의 불을 때는 곳.

용례:

겨울이 되었으니 화상을 손질해야겠다.

90. 환갑상 (還甲床) [환:갑쌍]

한자: 還(돌아올 환), 甲(갑옷 갑), 床(상 상)

환갑을 맞는 사람을 축하하여 차린 음식상.

용례:

  • 환갑상을 차리다.
  • 환갑상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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