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용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 끝말] 宜 마땅 의

1. 권의 (權宜) [궈니]

한자: 權(권세 권), 宜(마땅 의)

임시적인 편의.

2. 기의 (機宜) [기이]

한자: 機(틀 기), 宜(마땅 의)

「1」시기나 형편에 알맞음.
「2」중생에게 본디부터 가지고 있는 선근(善根)이 있어 교화하기가 쉬움.

3. 물의 (物宜) [무리]

한자: 物(물건 물), 宜(마땅 의)

「1」사물이 훌륭함.
「2」사물이 당연히 그러하여야 할 상태.

4. 사의 (事宜) [사:이]

한자: 事(일 사:), 宜(마땅 의)

이치에 맞아 일이 마땅함.

용례:

사의에 맞도록 타이르다.

5. 시의 (時宜) [시이]

한자: 時(때 시), 宜(마땅 의)

그 당시의 사정에 알맞음. 또는 그런 요구.

용례:

  • 시의에 따르다.
  • 시의에 맞다.
  • 시의를 참작하다.

6. 양의 (量宜) [양이]

한자: 量(헤아릴 량), 宜(마땅 의)

잘 헤아려 좋도록 함.

7. 적의 (適宜) [저기]

한자: 適(맞을 적), 宜(마땅 의)

‘적의하다’
(무엇을 하기에 알맞고 마땅하다.)의 어근.

8. 토의 (土宜) [토이]

한자: 土(흙 토), 宜(마땅 의)

「1」그 지방에서 특유하게 나는 물건.
「2」땅의 성질이 사람이 살거나 식물을 가꾸기에 알맞음.

9. 편의 (便宜) [펴니]

한자: 便(편할 편(:)), 宜(마땅 의)

형편이나 조건 따위가 편하고 좋음.

용례:

  • 생활의 편의.
  • 편의를 도모하다.
  • 최대한의 편의를 봐주다.
  • 달개울이나 해당리나 용골에서는 제각기 편의대로 이곳을 대장바위 어름, 또는 달개울넘이, 긴개 등으로 불렀었다.≪황석영, 영등포 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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