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용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 끝말] 傳 전할 전

1. 가전 (家傳) [가전]

한자: 家(집 가), 傳(전할 전)

「1」집안에 대대로 전해져 내려옴. 또는 전해져 내려오는 물건.
「2」한집안의 사적(事績)을 적은 기록.

용례:

  • 「1」이 자기는 가전의 보물이니 잘 간수하여라.
  • 「2」행세하는 집안에서는 가전을 꾸며 훌륭한 조상의 사적을 남기려고 하였다.

2. 고전 (古傳) [고:전]

한자: 古(예 고:), 傳(전할 전)

예로부터 전하여 내려옴.

용례:

고전 민담(民談).

3. 구전 (口傳) [구:전]

한자: 口(입 구(:)), 傳(전할 전)

말로 전하여 내려옴. 또는 말로 전함.

용례:

  • 구전으로 내려오는 민요.
  • 죽은 지 사흘이 지났는데도 심장이 펄떡펄떡 뛰더라는 관우, 장비 같은 일화가 구전으로 전해 오고 있었다.≪최인호, 처세술 개론≫

4. 구전 (口傳) [구:전]

한자: 口(입 구(:)), 傳(전할 전)

고려·조선 시대에, 삼품 이하의 관원을 선임할 때 이조(吏曹)나 병조(兵曹)에서 낙점(落點)을 거치지 않고 왕의 구두 명령을 받아 뽑던 일.

5. 별주부전 (鼈主簿傳) [별쭈부전]

한자: 鼈(자라 별), 主(임금/주인 주), 簿(문서 부:), 傳(전할 전)

「1」조선 후기의 판소리계 소설. 토끼의 간을 먹어야 병이 낫는 용왕을 위하여 육지로 나간 별주부 곧 자라가 토끼를 용궁에 데려오는 데는 성공하지만, 토끼가 간을 빼놓고 다닌다는 말로 잔꾀를 부려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나 도망친다는 내용이다.
「2」수궁가(판소리 열두 마당의 하나. 고전 소설 <토끼전>을 바탕으로 한 판소리로, 토끼와 자라의 행동을 통하여 인간을 풍자한 내용이다.)의 비표준어.

6. 본전 (本傳) [본전]

한자: 本(근본 본), 傳(전할 전)

「1」그 사람의 전기(傳記).
「2」기본이 되는 전기.

용례:

「1」본전에서는 그 사람의 일대기를 상세하게 기록해 두고 있다.

7. 비전 (祕傳) [비:전]

한자: 祕(숨길 비:), 傳(전할 전)

비밀히 전하여 내려옴. 또는 그런 방법.

용례:

  •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비전.
  • 그것도 당신이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비전으로 이미 거의 다 해 놓은 일을 마무리나 해 달라는 정도였지.≪이문열, 사람의 아들≫

8. 사도행전 (使徒行傳) [사:도행전]

한자: 使(하여금/부릴 사:), 徒(무리 도), 行(다닐 행(:)), 傳(전할 전)

신약 성경의 한 권. 예수가 죽은 후 사도들이 성령의 인도로 유대에서부터 이방의 땅에까지 널리 복음을 전한 행적과 초대 교회의 발달 과정을 기록하였다.

9. 선전 (宣傳) [선전]

한자: 宣(베풀 선), 傳(전할 전)

주의나 주장, 사물의 존재, 효능 따위를 많은 사람이 알고 이해하도록 잘 설명하여 널리 알리는 일.

용례:

  • 선전 간판.
  • 선전 팸플릿.
  • 꼼꼼히 따져 보지 않고 팸플릿 선전 광고만 믿고 물건을 샀다가는 후회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10. 선전 (宣傳) [선전]

한자: 宣(베풀 선), 傳(전할 전)

조선 시대에, 선전관청에 속한 무관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품계는 정삼품부터 종구품까지 있었다.

11. 세전 (世傳) [세:전]

한자: 世(인간 세:), 傳(전할 전)

대대로 전함. 또는 대대로 전하여 내려옴.

용례:

  • 세전의 비방을 가르쳐 주다.
  • 독립운동을 한답시고 돌아다니는 통에 세전의 재산을 다 없애고 아들의 교육도 제대로 못 했지.≪이병주, 지리산≫

12. 소전 (所傳) [소:전]

한자: 所(바 소:), 傳(전할 전)

「1」말이나 글, 또는 물건 따위로 후세에 전하여 내려오는 바.
「2」어떤 사람이 전하는 바의 소식.

용례:

  • 「2」그의 소전으로 아버지가 무사하시다는 것을 알았다.
  • 「2」김억석이 아들의 소전을 대강 이야기하였다. 황천왕동이는 비로소 적이 안심이 되어서 숨을 한 번 길게 내쉬었다.≪홍명희, 임꺽정≫

13. 속전 (俗傳) [속쩐]

한자: 俗(풍속 속), 傳(전할 전)

민간에 말을 퍼뜨려 전함. 또는 그렇게 전하여 내려오는 것.

용례:

속전에 의하면, 이 산에는 호랑이가 있었다고 한다.

14. 수호전 (水滸傳) [수호전]

한자: 水(물 수), 滸(물가 호), 傳(전할 전)

중국의 장편 소설. 작가는 시내암(施耐庵) 또는 나관중이라고 하나 확실하지 않다. 북송(北宋) 선화(宣和) 연간에 송강을 수령으로 한 108명의 호걸이 량산포에 모여 간악한 무리와 탐관오리를 징벌한 후 조정에 귀순하여 요(遼)와 전호(田虎), 왕경(王慶)의 반란군을 정벌하며 큰 공을 세우나 호걸들은 점차 흩어지고 송강도 참언에 의하여 비참한 최후를 마친다는 내용이다. 중국 사대 기서(四大奇書)의 하나이다.

15. 심청전 (沈淸傳) [심:청전]

한자: 沈(성(姓) 심:), 淸(맑을 청), 傳(전할 전)

조선 후기의 소설. 주인공 심청이 아버지 심학규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하여 공양미 삼백 석에 자신을 팔아 인당수에 빠졌으나, 상제(上帝)의 도움으로 나라의 왕후가 되어 아버지를 만나고 아버지도 눈을 뜨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16. 악선전 (惡宣傳) [악썬전]

한자: 惡(악할 악), 宣(베풀 선), 傳(전할 전)

남에게 해를 끼치기 위하여 나쁜 소문을 퍼뜨리는 일.

용례:

  • 악선전에 혹하다.
  • 우리가 일본 놈들의 교활한 악선전에 넘어갔을 뿐이고….≪정비석, 비석과 금강산의 대화≫
  • 입으로 옮길 수 없는 악선전이 공장과 공장을 떠돌 때에….≪김남천, 공장 신문≫

17. 양반전 (兩班傳) [양:반전]

한자: 兩(두 량:), 班(나눌 반), 傳(전할 전)

박지원이 지은 한문 소설. 가난한 양반이 관아에 진 빚을 갚기 위하여 고을 원의 배석하에 천한 신분의 부자에게 양반 신분을 팔려고 하였으나 양반의 조건이 너무 까다로워 부자가 양반 신분을 사양하였다는 내용이다. 양반 계급의 허위와 부패를 폭로하였으며 실학사상을 고취하였다.

18. 역선전 (逆宣傳) [역썬전]

한자: 逆(거스릴 역), 宣(베풀 선), 傳(전할 전)

「1」상대의 선전을 거꾸로 이용하여 상대편이 불리하도록 선전하는 일.
「2」역효과를 가져오는 선전.

용례:

  • 「1」저쪽에서는 지금 역선전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우리만 이대로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
  • 「2」이번 라디오 광고는 오히려 역선전의 결과를 낳아 판매 실적이 뚝 떨어졌다.

19. 열녀전 (烈女傳) [열려전]

한자: 烈(매울 렬), 女(계집 녀), 傳(전할 전)

열녀의 행적을 기록한 전기.

용례:

  • ≪삼강행실도≫ 같은 책에는 열녀전이 들어 있다.
  • 양반집 규수들은 시집갈 때 열녀전을 함 속에 넣어 가곤 했다.

20. 열전 (列傳) [열쩐]

한자: 列(벌릴 렬), 傳(전할 전)

「1」여러 사람의 전기(傳記)를 차례로 벌여서 기록한 책.
「2」역사에서, 임금을 제외한 사람들의 전기를 차례로 적어서 벌여 놓은 기전체 기록.

용례:

  • 「1」사기(史記) 열전.
  • 「1」열전에 취급된 백제인들은 모두가 그의 나라에서 생애를 끝마치지 못한 사람들뿐이었다.≪이청준, 춤추는 사제≫

21. 영웅전 (英雄傳) [영웅전]

한자: 英(꽃부리 영), 雄(수컷 웅), 傳(전할 전)

영웅의 생애를 적은 책.

용례:

  • 영웅전을 읽다.
  • 그 책은 이순신의 생애를 다룬 영웅전이다.

22. 옹고집전 (壅固執傳) [옹:고집쩐]

한자: 壅(막을 옹), 固(굳을 고(:)), 執(잡을 집), 傳(전할 전)

조선 후기의 판소리계 소설. 부자이면서 인색하고 불효자인 옹고집이 승려의 조화로 가짜 옹고집에게 쫓겨나 갖은 고생을 하면서, 잘못을 뉘우치고 착한 사람이 된다는 이야기이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23. 와전 (訛傳) [와전]

한자: 訛(그릇될 와:), 傳(전할 전)

사실과 다르게 전함.

용례:

  • 내가 한 말이 한 다리 두 다리 건너더니 완전히 와전이 되었구나.
  • 이것은 와전에서 비롯된 믿을 바가 못될 일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사태가 중대한즉 일차 조사하여 회보해 주기를….≪유주현, 대한 제국≫

24. 위인전 (偉人傳) [위인전]

한자: 偉(클 위), 人(사람 인), 傳(전할 전)

뛰어나고 훌륭한 사람의 업적과 삶을 적은 글. 또는 그런 책.

용례:

어릴 때는 위인전을 많이 읽었다.

25. 유전 (遺傳) [유전]

한자: 遺(남길 유), 傳(전할 전)

「1」물려받아 내려옴. 또는 그렇게 전해짐.

「2」어버이의 성격, 체질, 형상 따위의 형질이 자손에게 전해짐. 또는 그런 현상. 오스트리아의 식물학자 멘델에 의하여 처음으로 이에 대한 과학적 설명이 이루어졌다.
「3」유대의 율법학자가 구약 성경의 율법에 기초를 두고, 그때그때의 필요에 따라 해석하여 만든 규칙.

용례:

「2」사람이 부조에게서 받은 좋은 유전의 힘을 떠나 후천적으로 완전한 자립을 바라기는 극히 어려운 것이니….≪김진섭, 인생 예찬≫

26. 이춘풍전 (李春風傳) [이:춘풍전]

한자: 李(오얏/성(姓) 리:), 春(봄 춘), 風(바람 풍), 傳(전할 전)

조선 후기의 소설. 평양 기생 추월에게 빠져 가산을 탕진한 이춘풍이 평안 감사의 비장으로 변장한 그의 아내에게 골탕을 먹는 내용으로, 당시 양반들의 위선적인 생활과 정치의 부패상을 폭로, 풍자한 작품이다. 작자와 연대는 알 수 없다.

27. 입지전 (立志傳) [입찌전]

한자: 立(설 립), 志(뜻 지), 傳(전할 전)

어려운 환경을 이기고 뜻을 세워 노력하여 목적을 달성한 사람의 전기.

용례:

망해 가는 아버지 회사를 다시 일으킨 사건은 몇 년을 두고 개성 사람들이 싫증도 안 내고 즐겨 읊는 입지전이었다.≪박완서, 미망≫

28. 자기선전 (自己宣傳) [자기선전]

한자: 自(스스로 자), 己(몸 기), 宣(베풀 선), 傳(전할 전)

자기가 한 일이나 자기의 장점을 드러내고 스스로 자랑함. 또는 그런 일.

용례:

아버지도 딴 엉터리 정객처럼 그런 것을 자기선전에 이용이나 하자고 만드는 것이 아닌가 싶어 탐탁지가 않은 것이다.≪염상섭, 대를 물려서≫

29. 자서전 (自敍傳) [자서전]

한자: 自(스스로 자), 敍(펼 서:), 傳(전할 전)

작자 자신의 일생을 소재로 스스로 짓거나, 남에게 구술하여 쓰게 한 전기.

용례:

자서전이라면 아주 이름 있는 사람이 만년에 쓰는 것으로만 알아 온 정 면장은 도무지 아무것도 아닌 사람에게 자서전을 쓰라니 처음엔 사람을 놀리느라고 그러는가 싶었다.≪하근찬, 야호≫

30. 자전 (自傳) [자전]

한자: 自(스스로 자), 傳(전할 전)

작자 자신의 일생을 소재로 스스로 짓거나, 남에게 구술하여 쓰게 한 전기.

용례:

위대한 인간은 자전을 쓰지 않고 세계사와 일체가 되는 한 세계사를 쓴다…….≪이병주, 행복어 사전≫

31. 장끼전 (장끼傳) [장끼전]

한자: 傳(전할 전)

조선 시대의 우화 소설. 장끼 남편을 잃은 까투리의 개가(改嫁) 문제를 통하여 당시의 사회 제도를 풍자한 작품이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32. 장화홍련전 (薔花紅蓮傳) [장화홍년전]

한자: 薔(장미 장), 花(꽃 화), 紅(붉을 홍), 蓮(연꽃 련), 傳(전할 전)

조선 시대의 소설. 세종 때에 부사(府使) 정동우(鄭東祐)가 계모의 학대로 억울하게 죽은 장화와 홍련의 원한을 풀어 주었다는 내용이다. 국문본과 한문본이 있는데,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33. 전우치전 (田禹治傳) [저누치전]

한자: 田(밭 전), 禹(성(姓) 우(:)), 治(다스릴 치), 傳(전할 전)

조선 시대의 소설. 담양(潭陽)에 실존하였던 전우치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으며, 도술을 배운 전우치가 탐관오리를 괴롭히고 빈민을 구제하다가 서경덕에게 혼난 후 그의 제자가 되어 태백산에 들어갔다는 내용이다. 작자와 연대는 알 수 없다.

34. 죽부인전 (竹夫人傳) [죽뿌인전]

한자: 竹(대 죽), 夫(지아비 부), 人(사람 인), 傳(전할 전)

고려 말기의 문인 이곡(李穀)이 지은 가전체 작품. 대나무를 의인화한 주인공 죽부인이 그녀의 남편 송공(松公)을 잃은 뒤에 절개를 지키며 어려운 생애를 마쳤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동문선≫에 실려 있다.

35. 체전 (遞傳) [체전]

한자: 遞(갈릴 체), 傳(전할 전)

차례로 여러 곳을 거쳐서 전하여 보냄.

용례:

호랑이를 잡았다는 소식이 체전 방식으로 전해 온 것은 사냥단이 떠난 지 나흘 후의 일이었다.≪이병주, 지리산≫

36. 춘향전 (春香傳) [춘향전]

한자: 春(봄 춘), 香(향기 향), 傳(전할 전)

조선 시대의 판소리계 소설. 주인공 성춘향과 이몽룡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당시 사회적 특권 계급의 횡포를 고발하고 춘향의 정절을 찬양하면서, 천민의 신분 상승 욕구도 나타내었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37. 토끼전 (토끼傳) [토끼전]

한자: 傳(전할 전)

조선 후기의 판소리계 소설. 토끼의 간을 먹어야 병이 낫는 용왕을 위하여 육지로 나간 별주부 곧 자라가 토끼를 용궁에 데려오는 데는 성공하지만, 토끼가 간을 빼놓고 다닌다는 말로 잔꾀를 부려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나 도망친다는 내용이다.

38. 평전 (評傳) [평:전]

한자: 評(평할 평:), 傳(전할 전)

개인의 일생에 대하여 평론을 곁들여 적은 전기.

용례:

  • 김구 평전.
  • 그는 유명 음악가들의 평전을 써 달라는 출판사의 부탁을 거절하였다.

39. 허생전 (許生傳) [허생전]

한자: 許(허락할 허), 生(날 생), 傳(전할 전)

조선 정조 때 박지원이 지은 한문 단편 소설. 허생의 상행위를 통하여 당시 허약한 국가 경제를 비판하고, 양반의 무능과 허위의식을 풍자한 작품으로, ≪열하일기≫의 <옥갑야화(玉匣夜話)>에 실려 있다.

40. 허전 (虛傳) [허전]

한자: 虛(빌 허), 傳(전할 전)

거짓으로 전함. 또는 그런 말.

용례:

심순례와 일시 교제는 있었으나 약혼했단 말은 허전이고요, 또 산월 씨 댁에 찾아갔다는 것도 아마 댁하인들이 잘못 본 거지요.≪이광수, 흙≫

41. 현전 (現傳) [현:전]

한자: 現(나타날 현:), 傳(전할 전)

현재까지 전하여 옴.

용례:

현전 작품.

42. 홍길동전 (洪吉童傳) [홍길똥전]

한자: 洪(넓을 홍), 吉(길할 길), 童(아이 동(:)), 傳(전할 전)

조선 광해군 때에 허균이 지은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소설. 능력이 뛰어나지만 재상가 서얼로 태어난 탓에 천대를 받던 홍길동이, 집을 나와 활빈당이라는 집단을 결성하여 관아와 해인사 따위를 습격하다가 율도국을 건설한다는 내용으로, 당시 사회 제도의 결함, 특히 적서 차별(嫡庶差別)을 타파하고 부패한 정치를 개혁하려는 의도로 지은 사회 소설이다.

43. 회색선전 (灰色宣傳) [회색썬전]

한자: 灰(재 회), 色(빛 색), 宣(베풀 선), 傳(전할 전)

확실한 출처나 근거는 밝히지 아니하고 아리송하게 하는 선전.

용례:

각 당의 후보들은 어린아이도 믿지 않는 회색선전을 일삼았다.

44. 회전 (回傳) [회전]

한자: 回(돌아올 회), 傳(전할 전)

「1」빌려 온 물건을 돌려보냄.
「2」물음, 서신, 연락 따위에 대한 대답을 전함.

용례:

「2」여행을 함께 가자고 연락하였더니 간다는 회전이 왔다.

45. 흑색선전 (黑色宣傳) [흑쌕썬전]

한자: 黑(검을 흑), 色(빛 색), 宣(베풀 선), 傳(전할 전)

사실무근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어 상대편을 모략하고 혼란과 무질서를 조장하는 정치적 술책.

용례:

선거에서 흑색선전이 난무하다.

46. 흥부전 (興夫傳) [흥부전]

한자: 興(일[盛] 흥(:)), 夫(지아비 부), 傳(전할 전)

조선 후기의 판소리계 소설. 흥부와 놀부라는 두 인물을 통하여 형제간의 우애와 선악의 문제를 다루었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놀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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