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로획 (가로劃)
한자: 劃(그을 획)
글자에서 가로로 긋는 획.
용례:
나무목 자를 쓸 때에는 가로획을 먼저 쓴다.
2. 가족계획 (家族計劃)
한자: 家(집 가), 族(겨레 족), 計(셀 계:), 劃(그을 획)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해 부부의 생활 능력에 따라 자녀의 수나 출산의 간격을 계획적으로 조절하는 일.
용례:
우리 부부는 결혼 전에 가족계획을 미리 세워 두었다.
3. 가획 (加劃)
한자: 加(더할 가), 劃(그을 획)
원글자에 획을 더함.
용례:
한글은 기본 글자를 근간으로 다시 가획의 원리를 적용하여 만들었다.
4. 감획 (減劃)
한자: 減(덜 감:), 劃(그을 획)
획수를 줄임. 특히 한자의 획수를 줄이는 것을 이른다.
5. 개획 (改劃)
한자: 改(고칠 개(:)), 劃(그을 획)
다시 붓을 대어 이미 쓴 글씨나 이미 그린 그림을 고침.
6. 계획 (計劃)
한자: 計(셀 계:), 劃(그을 획)
앞으로 할 일의 절차, 방법, 규모 따위를 미리 헤아려 작정함. 또는 그 내용.
용례:
- 작업 계획.
- 우주 개발 계획.
- 계획을 잡다.
- 계획을 실천하다.
- 계획을 짜다.
- 계획이 틀어지다.
- 계획에 차질이 생기다.
- 치밀한 사전 계획을 세우다.
- 그 일은 계획에 그치고 말았다.
- 아무런 계획도 없이 무작정 길을 떠났다.
- 내일 아침 일찍 남해안으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 당초 계획대로 우리는 수요일 아침에 서울로 돌아왔다.
- 유태림의 의도와 병행해서 좌익 계열에선 동맹 휴학의 계획을 착착 진행시키고 있었다.≪이병주, 관부 연락선≫
7. 구획 (區劃)
한자: 區(구분할/지경 구), 劃(그을 획)
토지 따위를 경계를 지어 가름. 또는 그런 구역.
용례:
- 구획을 짓다.
- 저수지와 용수로에 논밭을 먹힌 사람들은 구획이 잘된 새 논으로 분배를 받겠지만….≪이문구, 해벽≫
- 도로가 꼭 자를 대고 그린 듯 정확하고 구획이 정연했으며 집의 크기도 똑같았고 재료는 모두 붉은 벽돌이 사용되어 있었다.≪전혜린,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8. 군획 (군劃)
한자: 劃(그을 획)
본래 글자에는 없는 군더더기로 붙은 획.
용례:
군획을 달다.
9. 궐획 (闕劃)
한자: 闕(대궐 궐), 劃(그을 획)
「1」한자를 쓸 때에, 글자의 획을 빠뜨림. 또는 그런 글자.
「2」문장 가운데 왕이나 귀한 사람의 이름자와 같은 한자를 쓰기를 꺼려 한두 획을 일부러 빠뜨리는 일. ‘正’을 ‘止’로 쓰는
따위이다.(결획)
용례:
「1」이 고문서는 여러 글자가 궐획이라서 판독이 어렵다.
10. 규획 (規劃)
한자: 規(법 규), 劃(그을 획)
계략을 꾸밈. 또는 그 계략.
11. 기획 (企劃)
한자: 企(꾀할 기), 劃(그을 획)
일을 꾀하여 계획함.
용례:
- 기획 기사.
- 기획 상품.
- 그 기획 자체는 참신한 것이라 할 수 없었다.
12. 기획 (奇劃)
한자: 奇(기특할 기), 劃(그을 획)
기발한 계획.
13. 꺾은획 (꺾은劃)
한자: 劃(그을 획)
서예에서, 글자 획을 가로 긋다가 내려 꺾거나 내리긋다가 옆으로 비껴치는 획.
14. 도시계획 (都市計劃)
한자: 都(도읍 도), 市(저자 시:), 計(셀 계:), 劃(그을 획)
도시 생활에 필요한 교통·주택·위생·보안·행정 따위에 관하여 주민의 복리를 증진하고 공공의 안녕을 유지하도록 능률적·효과적으로 공간에 배치하는 계획.
용례:
- 도시 계획을 세우다.
- 도시 계획을 수립하다.
- 전쟁은 한 도시를 무자비하게 파괴하고 그 무자비한 파괴 때문에 그 도시에 새로운 도시 계획을 가능하게 한다.≪홍성원, 육이오≫
15. 동획 (同劃)
한자: 同(한가지 동), 劃(그을 획)
예전에, 시험 성적이 똑같음. 또는 그런 사람을 이르던 말.
16. 둥근획 (둥근劃)
한자: 劃(그을 획)
글자에서 굵기가 같은 획으로 한 번 또는 두 번 나누어 동그랗게 쓰는 획.
17. 모획 (謀劃)
한자: 謀(꾀 모), 劃(그을 획)
일을 잘 꾸며 내거나 해결해 내거나 하는, 묘한 생각이나 수단.
18. 무계획 (無計劃)
한자: 無(없을 무), 計(셀 계:), 劃(그을 획)
할 일의 방법, 순서, 규모 따위에 대하여 미리 세워 놓은 것이 없음.
용례:
무계획으로 여행을 떠나다.
19. 배획 (倍劃)
한자: 倍(곱 배(:)), 劃(그을 획)
강서(講書)의 성적을 매기던 방법의 하나. ≪주역≫, ≪춘추≫를 외운 사람에게 다른 경서의 점수보다 배의 점수를 주었다.
20. 분획 (分劃)
한자: 分(나눌 분(:)), 劃(그을 획)
여러 구획으로 나눔.
21. 생산계획 (生産計劃)
한자: 生(날 생), 産(낳을 산:), 計(셀 계:), 劃(그을 획)
일정한 기간 안에 어떠한 물품을 생산하기 위하여 세우는 계획.
용례:
정부의 승용차 생산 계획에 따라 1973년 7월 국내 최초로 국산 가솔린 엔진이 개발되었다.
22. 생획 (生劃)
한자: 生(날 생), 劃(그을 획)
조선 시대에, 식년(式年)마다 실시하는 과거(科擧)의 문과 복시에서 강서(講書)와 제술(製述)을 시험할 때, 강서 시험에서 받는 조(粗)·약(略)의 낙제 점수. 또는 그런 점수를 받은 사람. 강서 시험에서 모자라는 점수를 제술 시험에서 보충하여 살린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이다.
23. 생획 (省劃)
한자: 省(덜 생), 劃(그을 획)
글자의 획을 줄여서 씀.
24. 석획 (碩劃)
한자: 碩(클 석), 劃(그을 획)
크고 위대한 계획.
25. 선후획 (先後劃)
한자: 先(먼저 선), 後(뒤 후:), 劃(그을 획)
글씨를 쓸 때, 차례에 따라 획을 쓰는 법. 오른쪽보다 왼쪽을 먼저 쓰고 아래쪽보다 위쪽을 먼저 쓴다.
26. 세로획 (세로劃)
한자: 劃(그을 획)
글자에서, 위에서 아래로 내리긋는 획.
27. 순획 (順劃)
한자: 順(순할 순:), 劃(그을 획)
거문고를 연주할 때에, 술대로 문현(文絃)으로부터 왼손으로 짚은 줄까지 내 타는 법.
28. 역획 (力劃)
한자: 力(힘 력), 劃(그을 획)
거문고의 술대로 문현(文絃)에서 왼손으로 짚은 줄까지 힘 있게 긋거나, 괘하청을 밖으로 향하여 세게 쳐서 소리를 내는 방법.
29. 역획 (逆劃)
한자: 逆(거스릴 역), 劃(그을 획)
거문고의 술대로 줄을 안쪽으로 거꾸로 그어 소리 내는 방법. 지금은 거문고 산조에서만 쓰고 정악에는 쓰지 않는다.
30. 예획 (隷劃)
한자: 隷(종 례:), 劃(그을 획)
서예에서, 예서(隸書)의 자획(字劃).
31. 일점일획 (一點一劃)
한자: 一(한 일), 點(점 점(:)), 一(한 일), 劃(그을 획)
글자에서의 한 점과 한 획이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부분의 글이나 말 따위를 이르는 말.
용례:
일점일획도 틀리게 쓰면 안 된다.
32. 잉획 (仍劃)
한자: 仍(인할 잉), 劃(그을 획)
거문고 연주에서, 술대로 문현을 친 다음 다시 술대를 들지 않고 계속하여 짚은 줄까지 긋는 연주법.
33. 자획 (字劃)
한자: 字(글자 자), 劃(그을 획)
글자를 구성하는 점과 획.(필획)
용례:
- 자획을 긋다.
- 자획이 선명하다.
- 자획을 판독하다.
34. 자획 (自劃)
한자: 自(스스로 자), 劃(그을 획)
스스로 금을 긋는다는 뜻으로, 한계를 정하고 더 이상 나가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5. 잠획 (潛劃)
한자: 潛(잠길 잠), 劃(그을 획)
남 모르게 은밀히 계획함. 또는 그런 계획.
36. 장획 (長劃)
한자: 長(긴 장(:)), 劃(그을 획)
단청할 때에, 굵고 길게 그은 묵선(墨線)이나 분선(粉線).
37. 적획 (積劃)
한자: 積(쌓을 적), 劃(그을 획)
글자의 획을 포개어 씀. 전서(篆書)에서 一, 二, 三과 같은 서법을 이른다.
38. 전획 (篆劃)
한자: 篆(전자(篆字) 전:), 劃(그을 획)
한자 서체의 하나인 전자(篆字)의 획.
39. 점획 (點劃)
한자: 點(점 점(:)), 劃(그을 획)
글자의 점과 획을 아울러 이르는 말.
40. 주획 (籌劃)
한자: 籌(산가지/헤아릴 주:), 劃(그을 획)
사정, 형편, 방법 따위를 헤아려 계획함. 또는 그 계획.
41. 찬획 (贊劃)
한자: 贊(도울 찬:), 劃(그을 획)
계획을 도움.
42. 참획 (參劃)
한자: 參(참여할 참), 劃(그을 획)
계획에 참여함.
43. 철획 (鐵劃)
한자: 鐵(쇠 철), 劃(그을 획)
필력(筆力)이 힘찬 글씨의 획.
44. 총획 (總劃)
한자: 總(다[皆] 총:), 劃(그을 획)
한자의 한 글자의 모든 획의 수.
45. 훼획 (毁劃)
한자: 毁(헐 훼:), 劃(그을 획)
기와를 헐고 흙손질한 벽에 금을 긋는다는 뜻으로, 남의 집에 해를 끼침을 이르는 말.
출처 정보
- 훈음 출처: 한국어문회
https://www.hanja.re.kr - 자료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https://stdict.kore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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