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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純)우리말 - 단음(短音)] 뺏

1. 뺏마르다 [뺀마르다]

살가죽이 말라서 쪼그라져 붙을 만큼 몹시 수척하다.

용례:

  • 몸이 뺏마르다.
  • 뺏마르고 풀이 죽은 눈.
  • 뺏마른 팔다리.
  • 그의 뺏마른 체구와 창백한 얼굴은 보는 사람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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