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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慣用句)와 속담(俗談) - 순(純)우리말] 간

1. 간도 모르다 (관용구)

일의 내막을 짐작도 하지 못하다.

용례:

간도 모르고 함부로 말하지 말게.

2. 간이 오르다 (관용구)

간이 배어들다.

용례:

생선에 간이 올라서 맛이 좋다.


* 간 : 음식물에 짠맛을 내는 물질. 소금, 간장, 된장 따위를 통틀어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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