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장에 전 놈이 초장에 죽으랴 (속담)
단단히 단련된 사람이 사소한 일을 무서워하겠느냐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간장이 시고 소금이 곰팡 난다[슨다] (속담)
간장이 시어질 수 없고 소금에 곰팡이가 날 수 없다는 뜻으로,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을 이르는 말.
* 간장 : 음식의 간을 맞추는 데 쓰는 짠맛이 나는 흑갈색 액체. 메주를 소금물에 30~40일 정도 담가 우려낸 뒤 그 국물을 떠내어 솥에 붓고 달여서 만든다. ≒장, 장유.
출처 정보
- 자료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https://stdict.korean.go.kr/main/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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