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계 (計) [계:]
한자: 計(셀 계:)
한데 합하여 계산함. 또는 그런 수효.
용례:
계를 내다.
계를 헤아리다.
각 학년에서 두 명씩, 계 열두 명이 참가할 수 있다.
2. 계 (計) [계:]
한자: 計(셀 계:)
요리조리 헤아려 보고 생각해 낸 꾀.
용례:
계를 쓰다.
3. 계 (計) [계:]
한자: 計(셀 계:)
‘그것의 정도를 재는 기구’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용례:
고도계.
습도계.
지진계.
체온계.
온도계.
4. 계가 (計家) [계:가]
한자: 計(셀 계:), 家(집 가)
바둑을 다 둔 뒤에 이기고 진 것을 가리기 위하여 집 수를 헤아림. 또는 그런 일.
용례:
바둑이 끝나고 나서 두 대국자는 계가에 여념이 없다.
5. 계교 (計巧) [계:교]
한자: 計(셀 계:), 巧(공교할 교)
요리조리 헤아려 보고 생각해 낸 꾀.
용례:
계교를 내다.
계교를 부리다.
계교를 꾸미다.
계교를 쓰다.
계교에 말려들다.
계교에 빠지다.
아군은 계교를 써서 아군보다 우세한 적군을 물리쳤다.
6. 계기 (計器) [계:기]
한자: 計(셀 계:), 器(그릇 기)
길이, 면적, 무게, 양 따위나 온도, 시간, 강도 따위를 재는 기구를 통틀어 이르는 말.
용례:
그 배는 여러 가지 항해 계기와 선내 통신 설비 따위를 갖추고 있다.
비행기가 계기의 고장으로 항로를 이탈하였다.
7. 계기판 (計器板) [계:기판]
한자: 計(셀 계:), 器(그릇 기), 板(널 판)
기계 장치들의 작동 상태를 알리거나 재는 기계의 눈금을 새긴 판.
용례:
한참 달리다 자동차 계기판을 보니 바늘이 시속 140km를 표시하고 있었다.
계기판에 나온 혈압의 수치는 어제보다 떨어져 있었지만 몸 상태는 좋지 않은 듯했다.
종대가 계기판을 들여다보았다. 휘발유는 충분히 남아 있었다.
8. 계략 (計略) [계:략]
한자: 計(셀 계:), 略(간략할/약할 략)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한 꾀나 수단.
용례:
계략을 꾸미다.
계략에 걸리다.
계략에 빠지다.
드디어 계략을 써서 그녀를 쫓아낸 것이 흐뭇해서 나는 웃으며 방으로 들어온다.
9. 계량 (計量) [계:량]
한자: 計(셀 계:), 量(헤아릴 량)
「1」수량을 헤아림.
「2」부피, 무게 따위를 잼.
10. 계량기 (計量器) [계:량기]
한자: 計(셀 계:), 量(헤아릴 량), 器(그릇 기)
「1」수량을 헤아리는 데 쓰는 기구.
「2」부피, 무게 따위를 재는 데 쓰는 기구.
용례:
「1」수도 계량기.
「1」전열기를 많이 쓸 때는 계량기가 빠르게 돌아간다.
「1」다세대 주택의 경우 계량기가 집집마다 설치돼 있어 예전처럼 전기세를 나누어 내지 않는다.
「2」아직도 우리 가정에서는 계량기로 정확히 측정해 조리하는 습관이 생활화되어 있지 않다.
11. 계량적 (計量的) [계:량적]
한자: 計(셀 계:), 量(헤아릴 량), 的(과녁 적)
[Ⅰ]수량을 헤아리는 것.
[Ⅱ]수량을 헤아리는.
용례:
[Ⅰ]계량적인 분석.
[Ⅱ]지리학의 계량적 방법론.
12. 계량컵 (計量cup) [계:량컵]
한자: 計(셀 계:), 量(헤아릴 량)
조리를 할 때에 재료의 분량을 재는 데 쓰는 컵.
13. 계량화 (計量化) [계:량화]
한자: 計(셀 계:), 量(헤아릴 량), 化(될 화(:))
「1」어떤 현상의 특성이나 경향 따위를 수량으로써 표시함.
「2」집합 내의 임의의 두 점 사이의 거리를 정의하여 거리 공간으로 만드는 일.
용례:
「1」자연 과학에서 다루는 대상은 직접 관찰할 수 있고 계량화도 가능하다.
14. 계리 (計利) [계:리]
한자: 計(셀 계:), 利(이할 리:)
「1」이익의 많고 적음을 잼.
「2」이익을 얻으려고 힘씀.
용례:
「1」그는 계리에 매우 밝은 사람이다.
15. 계망 (計網) [계:망]
한자: 計(셀 계:), 網(그물 망)
계략의 그물이란 뜻으로, 적이 속아 걸려들 정도로 빈틈없는 꾀를 이르는 말.
용례:
장군의 계망에 적군들이 걸려들었다.
16. 계배 (計杯) [계:배]
한자: 計(셀 계:), 杯(잔 배)
술값을 치를 때에 먹은 술의 순배(巡杯)나 잔의 수효를 세어서 계산함.
용례:
“그런 사정 듣고 있을 처지가 아니니 득달같이 계배나 대어 보게.” “스무 냥은 내놓으셔야 되겠습니다.”
17. 계산 (計算) [계:산]
한자: 計(셀 계:), 算(셈 산:)
「1」수를 헤아림.
「2」어떤 일을 예상하거나 고려함.
「3」값을 치름.
「4」어떤 일이 자기에게 이해득실이 있는지 따짐.
「5」주어진 수나 식을 일정한 규칙에 따라 처리하여 수치를 구하는 일.
용례:
「1」그 은행원은 계산을 잘못하여 모자란 금액을 자기 월급으로 채웠다.
「2」비행시간을 계산에 넣고 여정을 짰다.
「2」아무리 도치네 패거리라 해도 보는 눈이 있으면 저희 멋대로 굴기 거북하리라는 계산 때문이었다.
「3」계산을 치르고 호텔을 떠났다.
「4」계산에 밝다.
「4」계산이 빠르다.
18. 계상 (計上) [계:상]
한자: 計(셀 계:), 上(윗 상:)
계산하여 올림.
19. 계수 (計數) [계:수]
한자: 計(셀 계:), 數(셈 수:)
수를 계산함. 또는 그런 결과로 얻은 값.
용례:
그는 머리 회전이 빨라 무슨 일이 벌어지면 사태 파악이 정확했고 계수에도 밝았다.
20. 계월 (計月) [계:월]
한자: 計(셀 계:), 月(달 월)
달수를 헤아림.
용례:
계일(計日)과 계월.
21. 계정 (計定) [계:정]
한자: 計(셀 계:), 定(정할 정:)
「1」부기(簿記)의 원장(原帳)에서 같은 종류나 동일 명칭의 자산, 부채, 자본, 수익, 비용, 손실에 대하여 그 증감을 계산ㆍ기록하기 위하여 설정한 단위.
「2」인터넷에서, 이용자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고유의 체계. 문자나 숫자 따위로 이루어진다.
22. 계좌 (計座) [계:좌]
한자: 計(셀 계:), 座(자리 좌:)
「1」부기에서, 계정마다 금액의 증감을 차변과 대변으로 나누어 기록ㆍ계산하는 자리.
「2」금융 기관에 예금하려고 설정한 개인명이나 법인명의 계좌.
용례:
「2」실명 계좌.
「2」계좌 번호.
「2」이 은행에 내 명의로 신규 계좌를 개설하였다.
23. 계책 (計策) [계:책]
한자: 計(셀 계:), 策(꾀 책)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하여 꾀나 방법을 생각해 냄. 또는 그 꾀나 방법.
용례:
계책을 꾸미다.
계책을 내다.
계책을 세우다.
계책을 쓰다.
머리를 짜내 보았으나 별 뾰족한 계책이 떠오르지를 않았다.
이는 나의 병권을 빼앗으려 함이 아니고 나를 살려 내고자 하는 계책이었다.
24. 계체량 (計體量) [계:체량]
한자: 計(셀 계:), 體(몸 체), 量(헤아릴 량)
체급 경기를 할 때 경기에 앞서 선수들의 몸무게를 재는 일. 또는 그 몸무게.
용례:
경기 전에 실시되는 계체량을 통과하기 위해 선수들이 며칠 전부터 식사를 거르고 땀을 흘린다.
25. 계촌 (計寸) [계:촌]
한자: 計(셀 계:), 寸(마디 촌:)
일가의 촌수를 따짐. 또는 그렇게 하여 친족 관계를 찾음.
용례:
부모 돌아가신 뒤에 얼굴도 서로 모르던 계촌 양자를 해서 봉사를 시키면 무슨 의리와 무슨 정리가 있으리오.
26. 계측 (計測) [계:측]
한자: 計(셀 계:), 測(헤아릴 측)
시간이나 물건의 양 따위를 헤아리거나 잼.
용례:
시차 계측.
치수 계측.
시료의 계측.
정밀한 계측이 어렵다.
일기 예보를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각종 기상 정보에 대한 정확한 계측이 필요하다.
27. 계측기 (計測器) [계:측끼]
한자: 計(셀 계:), 測(헤아릴 측), 器(그릇 기)
시간이나 물건의 양 따위를 재는 데 쓰는 기구.
용례:
지진 계측기.
병원에서 진료할 때에는 흔히 심전도나 혈압 등을 검사하는 계측기를 이용한다.
28. 계표 (計票) [계:표]
한자: 計(셀 계:), 票(표 표)
표의 수를 헤아림.
용례:
컴퓨터 계표 방식의 등장.
선거 결과가 번복된 이번 사건은 단순히 계표를 잘못해서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29. 계획 (計劃/計畫) [계:획]
한자: 計(셀 계:), 劃(그을 획), / 計(셀 계:), 畫(그을 획(劃))
앞으로 할 일의 절차, 방법, 규모 따위를 미리 헤아려 작정함. 또는 그 내용.
용례:
작업 계획.
우주 개발 계획.
계획을 잡다.
계획을 실천하다.
계획을 짜다.
계획이 틀어지다.
계획에 차질이 생기다.
치밀한 사전 계획을 세우다.
그 일은 계획에 그치고 말았다.
아무런 계획도 없이 무작정 길을 떠났다.
내일 아침 일찍 남해안으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당초 계획대로 우리는 수요일 아침에 서울로 돌아왔다.
유태림의 의도와 병행해서 좌익 계열에선 동맹 휴학의 계획을 착착 진행시키고 있었다.
훈음 출처 : 한국어문회
https://www.hanja.re.kr/
자료 출처 : 표준국어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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