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립 (埋立) [매립]
한자: 埋(묻을 매), 立(설 립)
우묵한 땅이나 하천, 바다 등을 돌이나 흙 따위로 채움.
용례:
하천 매립.
2. 매립장 (埋立場) [매립짱]
한자: 埋(묻을 매), 立(설 립), 場(마당 장)
돌이나 흙, 쓰레기 따위로 메워 올리는 우묵한 땅.
용례:
쓰레기 매립장.
3. 매립지 (埋立地) [매립찌]
한자: 埋(묻을 매), 立(설 립), 地(따 지)
낮은 땅을 돌이나 흙 따위로 메워 돋운 땅.
용례:
- 매립지를 조성하다.
- 이곳저곳에서 홍수란이 났다. 이 매립지 부락은 다른 곳보다 낮은 관계로 특히 그 정경이 참혹하였다.
4. 매목 (埋木) [매목]
한자: 埋(묻을 매), 木(나무 목)
「1」오랫동안 흙이나 물속에 파묻혀서 화석(化石)과 같이 된 나무.
「2」나무를 깎아서 만든 쐐기. 재목 따위의 갈라진 틈이나 구멍을 메우는 데 쓴다.
용례:
「2」문틀에 틈이 생겨 매목을 해 박았다.
5. 매몰 (埋沒) [매몰]
한자: 埋(묻을 매), 沒(빠질 몰)
보이지 아니하게 파묻히거나 파묻음.
용례:
- 농경지 매몰.
- 탄광에서 매몰 사고가 나다.
6. 매몰자 (埋沒者) [매몰짜]
한자: 埋(묻을 매), 沒(빠질 몰), 者(놈 자)
흙이나 눈, 또는 건물의 잔해 따위에 파묻힌 사람.
용례:
- 매몰자를 구조하다.
- 건물 전체가 한꺼번에 무너지는 바람에 매몰자들의 대부분이 크게 다치거나 사망하였다.
7. 매복 (埋伏) [매복]
한자: 埋(묻을 매), 伏(엎드릴 복)
상대편의 동태를 살피거나 불시에 공격하려고 일정한 곳에 몰래 숨어 있음.
용례:
- 적의 매복에 주의하라.
- 때때로 소규모적인 매복, 정찰, 탐색 작전이 있을 뿐, 대규모 작전은 1년에 한두 번 꼴이다.
- 좀 더 지혜 있는 지휘자였다면 전초대를 앞서 보내 적의 매복 여부를 알아보도록 했어야 옳았던 것이다.
8. 매복권 (埋伏圈) [매복꿘]
한자: 埋(묻을 매), 伏(엎드릴 복), 圈(우리[牢] 권)
적의 동태를 살피거나 불시에 공격하기 위하여 몰래 숨어 있는 진지의 테두리 안.
용례:
적을 매복권 안으로 유인하다.
9. 매복선 (埋伏線) [매복썬]
한자: 埋(묻을 매), 伏(엎드릴 복), 線(줄 선)
적의 동태를 살피거나 불시에 공격하기 위하여 몰래 숨어 있는 군인이나 부대를 가상적으로 연결한 선.
용례:
토벌대의 선두가 준규의 왼편 시야에 들어왔다. 이편의 매복선은 줄잡아 20미터는 되는 것이다.
10. 매복전 (埋伏戰) [매복쩐]
한자: 埋(묻을 매), 伏(엎드릴 복), 戰(싸움 전:)
몰래 숨어서 기다리고 있다가 불시에 공격하는 전투.
용례:
- 매복전을 벌이다.
- 어제 새벽 동부 전선에서 아군과 적군의 매복전이 있었다.
11. 매복조 (埋伏組) [매복쪼]
한자: 埋(묻을 매), 伏(엎드릴 복), 組(짤 조)
상대편의 동태를 살피거나 불시에 공격하려고 몰래 숨어 있는, 적은 수의 부대.
용례:
두 놈이 매복조 좌익의 일 미터 옆으로 지나갔어. 매복조는 무릎 높이의 바위 뒤에 바위의 일부처럼 붙어 있었지.
12. 매복지 (埋伏地) [매복찌]
한자: 埋(묻을 매), 伏(엎드릴 복), 地(따 지)
상대편의 동태를 살피거나 불시에 공격하려고 몰래 숨어 있는 곳.
용례:
소대장은 대원들이 매복지에 도착하자 인원을 점검했다.
13. 매설 (埋設) [매설]
한자: 埋(묻을 매), 設(베풀 설)
지뢰, 수도관 따위를 땅속에 파묻어 설치함.
용례:
- 수도관 매설 공사.
- 지뢰 매설 작업.
14. 매설장 (埋設場) [매설짱]
한자: 埋(묻을 매), 設(베풀 설), 場(마당 장)
어떤 장치를 묻어 놓은 곳.
용례:
- 가스관 매설장.
- 지뢰 매설장.
15. 매원 (埋怨) [매원]
한자: 埋(묻을 매), 怨(원망할 원(:))
원망을 품음. 또는 그 원망.
용례:
길가가 찾아간 연유가 매원을 풀려 했던 것이 아니라, 문서 없이 종노릇을 하고 있는 한 여인을 속량해 달라는….
16. 매장 (埋葬) [매장]
한자: 埋(묻을 매), 葬(장사지낼 장:)
「1」시체나 유골 따위를 땅속에 묻음.
「2」어떤 사람을 사회적으로 활동하지 못하게 하거나 용납하지 못하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 「1」단원들이 우르르 달라붙어 흙을 퍼붓기 시작하자 매장은 쉽게 끝났다.
- 「1」괴질로 죽은 시체는 매장을 하지 않고 이곳에 가져다가 버린다.
- 「2」그렇게 비열한 인간은 사회에서 매장을 시켜야 한다.
17. 매장 (埋藏) [매장]
한자: 埋(묻을 매), 藏(감출 장:)
「1」묻어서 감춤.
「2」지하자원 따위가 땅속에 묻히어 있음.
용례:
「2」해저의 석유 매장 여부가 큰 관심거리이다.
18. 매장꾼 (埋葬꾼) [매장꾼]
한자: 埋(묻을 매), 葬(장사지낼 장:)
시체나 유골 따위를 땅속에 묻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용례:
- 관이 내려지자 매장꾼들은 삽질을 시작하였다.
- 주인 없는 시체 따위들을 묻으려면 전용 묘지와 매장꾼은 확보해야 할 것이다.
19. 매장량 (埋藏量) [매장냥]
한자: 埋(묻을 매), 藏(감출 장:), 量(헤아릴 량)
지하자원 따위가 땅속에 묻혀 있는 분량.
용례:
- 이 광산의 원광석 매장량은 약 10억 톤으로 예상된다.
- 서남아시아에는 세계 석유 매장량의 삼분의 일 정도가 집중되어 있다.
20. 매장지 (埋藏地) [매장지]
한자: 埋(묻을 매), 藏(감출 장:), 地(따 지)
원유나 가스, 석탄 따위의 지하자원이 묻혀 있는 곳.
용례:
이번에 수백만 톤 규모의 천연가스 매장지가 발견되었다.
21. 매축 (埋築) [매축]
한자: 埋(묻을 매), 築(쌓을 축)
바닷가나 강가를 메워서 뭍으로 만드는 일.
용례:
우중신 노인은 별안간 서글픈 생각이 들었다. 더구나 어려운 매축으로 말미암아, 박성일 원장이 국토 개발 상인가 뭔가를 탔다는 사실을 회상하면….
22. 매축지 (埋築地) [매축찌]
한자: 埋(묻을 매), 築(쌓을 축), 地(따 지)
바닷가나 강가 따위의 우묵한 곳을 메워서 뭍으로 만든 땅.
용례:
3만 평 가까운 새 매축지가 긴 둑으로써 막혀 있다.
출처 정보
- 훈음 출처: 한국어문회
https://www.hanja.re.kr/ - 자료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https://stdict.korean.go.kr/main/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