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면 (綿) [면]
한자: 綿(솜 면)
무명이나 목화솜 따위를 원료로 한 실. 또는 그 실로 짠 천.
용례:
면으로 지은 옷은 땀을 잘 흡수한다.
2. 면대 (綿代) [면대]
한자: 綿(솜 면), 代(대신할 대:)
거듭된 여러 대.
용례:
면대의 가보.
3. 면면 (綿綿) [면면]
한자: 綿(솜 면), 綿(솜 면)
‘면면하다’
(끊어지지 않고 죽 잇따라 있다.)의 어근.
4. 면밀 (綿密) [면밀]
한자: 綿(솜 면), 密(빽빽할 밀)
‘면밀하다’
(자세하고 빈틈이 없다.)의 어근.
5. 면바지 (綿바지) [면바지]
한자: 綿(솜 면)
무명으로 만든 바지.
용례:
티셔츠와 면바지 차림의 학생들.
6. 면방 (綿紡) [면방]
한자: 綿(솜 면), 紡(길쌈 방)
면섬유에서 실을 뽑는 일.
7. 면복 (綿服) [면복]
한자: 綿(솜 면), 服(옷 복)
안에 솜을 두어 만든 옷.
8. 면봉 (綿棒) [면봉]
한자: 綿(솜 면), 棒(막대 봉)
끝에 솜을 말아 붙인 가느다란 막대. 흔히 귀나 코, 입 따위의 속에 약을 바를 때 사용한다.
9. 면사 (綿絲) [면사]
한자: 綿(솜 면), 絲(실 사)
솜에서 자아낸 실.
10. 면실 (綿실) [면실]
한자: 綿(솜 면)
목화솜에서 뽑은 실.
11. 면실 (綿實) [면실]
한자: 綿(솜 면), 實(열매 실)
목화의 씨.
12. 면약 (綿弱) [며냑]
한자: 綿(솜 면), 弱(약할 약)
연약하고 가냘픔.
13. 면업 (綿業) [며넙]
한자: 綿(솜 면), 業(업 업)
「1」방적, 직조, 날염, 가공 따위를 포함하는 일체의 면사ㆍ면직 공업.
「2」면사(綿絲), 생사(生絲), 인조 견사, 화학 섬유 따위를 가공하여 방적하는 섬유 공업.
14. 면연 (綿延) [며년]
한자: 綿(솜 면), 延(늘일 연)
끊임없이 이어 늘임.
15. 면우 (綿羽) [며누]
한자: 綿(솜 면), 羽(깃 우:)
날짐승의 짧고 보드라운 털.
16. 면원 (綿遠) [며눤]
한자: 綿(솜 면), 遠(멀 원:)
‘면원하다’
(세대가 이어져 내려온 시간이 오래다.)의 어근.
17. 면유 (綿油) [며뉴]
한자: 綿(솜 면), 油(기름 유)
목화씨에서 짜낸 반건성유. 식용하고, 경화유(硬化油)로 만들어 마가린, 비누 따위를 제조하는 데도 쓴다.
18. 면의 (綿衣) [며니]
한자: 綿(솜 면), 衣(옷 의)
「1」무명으로 지은 옷.
「2」안에 솜을 두어 만든 옷.
19. 면자 (綿子) [면자]
한자: 綿(솜 면), 子(아들 자)
목화의 씨.
용례:
항복한 왜인…나만(羅萬)ㆍ나도(羅道)ㆍ박남(朴南) 등에게는 면포ㆍ주포 각각 1필씩과 면자 1근을 하사하였다.
20. 면장갑 (綿掌匣) [면장갑]
한자: 綿(솜 면), 掌(손바닥 장:), 匣(갑(匣) 갑)
면실로 짠 장갑.
용례:
작업복 차림에 면장갑까지 끼고 이삿짐을 날랐다.
21. 면제품 (綿製品) [면제품]
한자: 綿(솜 면), 製(지을 제:), 品(물건 품:)
목화솜을 재료로 하여 만든 물품.
용례:
속옷으로는 땀을 잘 흡수하는 면제품을 많이 쓴다.
22. 면주 (綿紬) [면주]
한자: 綿(솜 면), 紬(명주 주)
명주실로 무늬 없이 짠 피륙.
용례:
장문을 열고 새로 지어 차곡차곡 넣어 두었던 면주 겹바지 저고리와 분홍 삼팔 두루마기를 내어….
23. 면지 (綿地) [면지]
한자: 綿(솜 면), 地(따 지)
「1」길게 잇닿은 땅.
「2」면직물로 만든 옷감.
24. 면직 (綿織) [면직]
한자: 綿(솜 면), 織(짤 직)
목화솜으로 짠 피륙.
용례:
흰 면직 저고리를 입은 사내는 무표정하게 민을 내려다보았다.
25. 면직기 (綿織機) [면직끼]
한자: 綿(솜 면), 織(짤 직), 機(틀 기)
무명실 따위로 천을 짜는 기계.
용례:
나라가 근대화되려면 산업이 근대화돼야 한다는 설립자의 뜻에 따라 실습장엔 일본으로부터 들여온 최신의 면직기를 갖추고 있었다.
26. 면직물 (綿織物) [면징물]
한자: 綿(솜 면), 織(짤 직), 物(물건 물)
목화솜으로 짠 물건을 통틀어 이르는 말.
용례:
서양에서 수입한 염료를 써서 생산한 색색 가지 면직물은 빨아도 물이 빠지지 않는 신기한 피륙으로 소문이 나 있었다.
27. 면탄 (綿歎/綿嘆) [면탄]
한자: 綿(솜 면), 歎(탄식할 탄:), / 綿(솜 면), 嘆(한숨쉴[歎] 탄:)
슬픔이나 근심 따위가 깊어 긴 한숨을 쉼. 또는 그 한숨.
28. 면포 (綿布) [면포]
한자: 綿(솜 면), 布(베/펼 포(:) | 보시 보:)
무명실로 짠 피륙.
용례:
당시 백 냥이라면 면포가 오십 필에 쌀이 열석 섬, 적지 않은 비용인데….
29. 면화 (綿花) [면화]
한자: 綿(솜 면), 花(꽃 화)
아욱과의 한해살이풀. 원줄기는 높이가 60cm 정도이고 잔털이 있고 곧게 자라면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가을에 흰색 또는 누런색의 오판화(五瓣花)가 잎겨드랑이에서 핀다.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으며 씨는 검은색이고 겉껍질 세포가 흰색의 털 모양 섬유로 변한다. 솜털을 모아서 솜을 만들고 씨는 기름을 짠다.
출처 정보
- 훈음 출처: 한국어문회
https://www.hanja.re.kr/ - 자료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https://stdict.korean.go.kr/main/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