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망막 (茫漠) [망막]
한자: 茫(아득할 망), 漠(넓을 막)
‘망막하다’
(「1」넓고 멀다.
「2」뚜렷한 구별이 없다.)의 어근.
2. 망망 (茫茫) [망망]
한자: 茫(아득할 망), 茫(아득할 망)
‘망망하다’
(「1」넓고 멀다.
「2」어렴풋하고 아득하다.)의 어근.
3. 망망대해 (茫茫大海) [망망대:해]
한자: 茫(아득할 망), 茫(아득할 망), 大(큰 대(:)), 海(바다 해:)
한없이 크고 넓은 바다.
용례:
하늘 아래 땅만 있는 줄 알았던 적객은 생전 처음 눈앞에 하늘과 땅이 물로 가득 찬 망망대해를 대하자 그만 아연실색하고 만다.
4. 망망히 (茫茫히) [망망히]
한자: 茫(아득할 망), 茫(아득할 망)
「1」넓고 멀게.
「2」어렴풋하고 아득하게.
용례:
- 「1」망망히 펼쳐진 바다.
- 「1」우편으로 지평선 끝까지 망망히 바라보이는 면이 황해!
5. 망매 (茫昧) [망매]
한자: 茫(아득할 망), 昧(어두울 매)
‘망매하다’
(경험 따위가 적어 세상 물정에 아주 어둡다.)의 어근.
6. 망양 (茫洋/芒洋) [망양]
한자: 茫(아득할 망), 洋(큰바다 양), / 芒(까끄라기 망), 洋(큰바다 양)
끝없이 넓은 바다.
7. 망연 (茫然) [망연]
한자: 茫(아득할 망), 然(그럴 연)
‘망연하다’
(「1」매우 넓고 멀어서 아득하다.
「2」아무 생각이 없이 멍하다.)의 어근.
8. 망연스레 (茫然스레) [망연스레]
한자: 茫(아득할 망), 然(그럴 연)
「1」매우 넓고 멀어서 아득한 데가 있게.
「2」아무 생각이 없이 멍한 데가 있게.
용례:
「2」그는 멍하니 앉아서 망연스레 하늘만 바라보았다.
9. 망연자실 (茫然自失) [망연자실]
한자: 茫(아득할 망), 然(그럴 연), 自(스스로 자), 失(잃을 실)
멍하니 정신을 잃음.
용례:
벼랑 아래를 내려다보고 망연자실, 넋 나간 꼴로 멈춰 서 버렸다.
10. 망연히 (茫然히) [망연히]
한자: 茫(아득할 망), 然(그럴 연)
「1」매우 넓고 멀어서 아득한 정도로.
「2」아무 생각이 없이 멍한 태도로.
용례:
「2」사무실로 돌아온 그는 제자리에 털썩 주저앉아 망연히 담배를 피워 물었다.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았다.
11. 망창 (茫蒼) [망창]
한자: 茫(아득할 망), 蒼(푸를 창)
‘망창하다’
(갑자기 큰일을 당하여 앞이 아득하다.)의 어근.
12. 망창히 (茫蒼히) [망창히]
한자: 茫(아득할 망), 蒼(푸를 창)
갑자기 큰일을 당하여 앞이 아득하게.
출처 정보
- 훈음 출처: 한국어문회
https://www.hanja.re.kr/ - 자료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https://stdict.korean.go.kr/main/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