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 단음(短音)] 寫 베낄 사

1. 사각 (寫角) [사각]

한자: 寫(베낄 사), 角(뿔 각)

찍고자 하는 대상에 대한 카메라의 위치나 렌즈의 각도.

2. 사경 (寫經) [사경]

한자: 寫(베낄 사), 經(지날/글 경)

후세에 전하거나 축복을 받기 위하여 경문(經文)을 베끼는 일. 또는 그런 경전.

3. 사도 (寫圖) [사도]

한자: 寫(베낄 사), 圖(그림 도)

  「1」사물을 형체 그대로 그림. 또는 그런 그림.
  「2」어떤 그림의 본을 떠서 똑같이 그림.

4. 사록 (寫錄) [사록]

한자: 寫(베낄 사), 錄(기록할 록)

베끼거나 옮겨 씀.

5. 사막 (寫幕) [사막]

한자: 寫(베낄 사), 幕(장막 막)

무대에서 글자, 그림 또는 영상을 비출 수 있는 막.

6. 사보 (寫譜) [사보]

한자: 寫(베낄 사), 譜(족보 보:)

악보를 베낌. 또는 베낀 악보.

7. 사본 (寫本) [사본]

한자: 寫(베낄 사), 本(근본 본)

  「1」원본을 그대로 베낌. 또는 베낀 책이나 서류.
  「2」원본을 사진으로 찍거나 복사하여 만든 책이나 서류.

용례:

  •   「1」안영규는 서류를 꾸며서 먹지에 대고 베껴서 사본을 만들어 두었다.
  •   「2」주민 등록증 사본.
  •   「2」계약서 사본을 제시하다.

8. 사상 (寫象/寫像) [사상]

한자: 寫(베낄 사), 象(코끼리 상), / 寫(베낄 사), 像(모양 상)

지각 또는 사고에 의하여 과거의 대상이 의식에 다시 나타나는 상태.

9. 사상 (寫像) [사상]

한자: 寫(베낄 사), 像(모양 상)

  「1」물체에서 나온 빛이 거울에 반사 또는 굴절된 다음에 모여서 생기는 상(像).
  「2」광학계에서, 물체와 상과의 대응을 이르는 말.
  「3」어떤 집합의 임의의 원소가 다른 집합의 하나의 원소에 대응할 때, 그 두 집합 간의 대응 관계.

10. 사생 (寫生) [사생]

한자: 寫(베낄 사), 生(날 생)

실물이나 경치를 있는 그대로 그리는 일.

용례:

  동생은 학교에서 열린 사생 대회에서 풍경화를 그려 상을 받았다.

11. 사서 (寫書) [사서]

한자: 寫(베낄 사), 書(글 서)

서류를 베낌. 또는 그 서류.

12. 사성 (寫聲) [사성]

한자: 寫(베낄 사), 聲(소리 성)

  「1」음향 효과를 위하여 비, 바람, 파도, 동물의 소리들을 인공적으로 흉내 내어 만들어 내는 일. 또는 그렇게 만든 소리.
  「2」소리를 기록하고 재생함.

13. 사수 (寫手) [사수]

한자: 寫(베낄 사), 手(손 수(:))

  「1」글씨를 베껴 쓰는 사람.
  「2」조선 시대에, 과장(科場)에서 시권(試券)의 글씨를 대신 써 주던 사람.

14. 사식 (寫植) [사식]

한자: 寫(베낄 사), 植(심을 식)

‘사진 식자’를 줄여 이르는 말.

15. 사실 (寫實) [사실]

한자: 寫(베낄 사), 實(열매 실)

사물을 있는 그대로 그려 냄.

용례:

  사실 묘사.

16. 사실성 (寫實性) [사실썽]

한자: 寫(베낄 사), 實(열매 실), 性(성품 성:)

사물을 있는 그대로 그려 내려고 하는 경향을 띤 특성.

용례:

  •   그 영화는 광부들의 삶을 사실성 있게 그렸다.
  •   반찬은 무엇이며 상과 수저는 어떠했는지까지 세밀하고 구체화되어야만 비로소 그 묘사는 사실성과 생생함을 획득할 수가 있다.

17. 사실적 (寫實的) [사실쩍]

한자: 寫(베낄 사), 實(열매 실), 的(과녁 적)

[Ⅰ]사물을 있는 그대로 그려 내는 것.
[Ⅱ]사물을 있는 그대로 그려 내는.

용례:

  •   [Ⅰ]사실적인 묘사.
  •   [Ⅰ]삼자적인 입장에서 이 사태를 좀 더 사실적으로 관망하면서 두 쪽이 서로 만족할 수 있는 가능한 방법을 모색해 보자는 것이다.
  •   [Ⅱ]사실적 경향.

18. 사실파 (寫實派) [사실파]

한자: 寫(베낄 사), 實(열매 실), 派(갈래 파)

  「1」눈에 보이는 대상만을 객관적으로 묘사하는, 근대 미술의 한 유파.
  「2」사실주의를 지향하는 예술 유파.

19. 사영 (寫映) [사영]

한자: 寫(베낄 사), 映(비칠 영(:))

  「1」빛이나 형상이 비치어 나타남. 또는 그런 일.
  「2」빛이나 형상을 그대로 옮기어서 비춤. 또는 그런 일.

20. 사영 (寫影) [사영]

한자: 寫(베낄 사), 影(그림자 영:)

물건의 형상을 비추어 나타냄. 또는 비친 그림자.

21. 사음 (寫音) [사음]

한자: 寫(베낄 사), 音(소리 음)

소리 나는 그대로 적음. 또는 그 소리.

22. 사의 (寫意) [사이]

한자: 寫(베낄 사), 意(뜻 의:)

  「1」그림 따위를 그리고 싶은 마음.
  「2」의미를 옮겨 쓰는 일.
  「3」그림에서, 사물의 형태보다는 그 내용이나 정신에 치중하여 그리는 일.

23. 사자 (寫字) [사자]

한자: 寫(베낄 사), 字(글자 자)

글씨를 베끼어 씀.

24. 사장 (寫場) [사장]

한자: 寫(베낄 사), 場(마당 장)

  「1」사진을 찍는 시설을 갖추어 놓은 곳.
  「2」일정한 시설을 갖추고 사진 찍는 일을 영업으로 하는 집.

25. 사정 (寫情) [사정]

한자: 寫(베낄 사), 情(뜻 정)

보거나 느낀 실정을 그대로 그려 냄.

26. 사조 (寫照) [사조]

한자: 寫(베낄 사), 照(비칠 조:)

  「1」실제의 형상을 그대로 찍어 냄.
  「2」초상화나 사진을 이르는 말.

27. 사진 (寫眞) [사진]

한자: 寫(베낄 사), 眞(참 진)

  「1」물체의 형상을 감광막 위에 나타나도록 찍어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게 만든 영상. 물체로부터 오는 광선을 사진기 렌즈로 모아 필름, 건판 따위에 결상(結像)을 시킨 뒤에, 이것을 현상액으로 처리하여 음화(陰畫)를 만들고 다시 인화지로 양화(陽畫)를 만든다.
  「2」물체를 있는 모양 그대로 그려 냄. 또는 그렇게 그려 낸 형상.

용례:

  •   「1」졸업 사진.
  •   「1」사진을 찍다.
  •   「1」사진을 인화하다.
  •   「1」사진을 확대하다.
  •   「1」실물보다 사진이 더 잘 나왔다.
  •   「1」어머니는 낯선 인물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꺼내어 보여 주셨다.

28. 사진관 (寫眞館) [사진관]

한자: 寫(베낄 사), 眞(참 진), 館(집 관)

  「1」일정한 시설을 갖추고 사진 찍는 일을 영업으로 하는 집.
  「2」죄수들의 은어로, ‘면회실’을 이르는 말.

용례:

  •   「1」사진관에서 아기 돌 사진을 찍었다.
  •   「1」그의 집에는 우리가 사진관에서 찍을 때 사용하는 강렬한 백열등이 수십 개 매어 달린 촬영용 스튜디오가 완비되어 있었으며….

29. 사진대지 (寫眞臺紙) [사진대지]

한자: 寫(베낄 사), 眞(참 진), 臺(대 대), 紙(종이 지)

사진을 붙이는 두꺼운 종이.

30. 사진첩 (寫眞帖) [사진첩]

한자: 寫(베낄 사), 眞(참 진), 帖(문서 첩)

사진을 붙여 정리ㆍ보존하기 위한 책.

용례:

  •   사진첩을 펼치다.
  •   넋 잃은 사람처럼 앉았다가 다시 상자를 열고 사진첩을 내어서 콜난의 사진을 찾아내었다.

31. 사책 (寫冊) [사책]

한자: 寫(베낄 사), 冊(책 책)

손으로 베껴 쓴 책.

32. 사체 (寫體) [사체]

한자: 寫(베낄 사), 體(몸 체)

사자관(寫字官)이 쓰던 서체.

33. 사출 (寫出) [사출]

한자: 寫(베낄 사), 出(날[生] 출)

글씨나 그림 따위를 그대로 베끼어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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