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야 (野) [야:]
한자: 野(들[坪] 야:)
「1」정당 정치에서, 현재 정권을 잡고 있지 아니한 정당.
「2」일반 백성들 사이.
2. 야견 (野犬) [야:견]
한자: 野(들[坪] 야:), 犬(개 견)
주인 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개.
용례:
거두어 주는 사람 없는 그 시체는 황량한 들판에서 썩었고 야견과 까마귀의 밥이 되었다.
3. 야구 (野球) [야:구]
한자: 野(들[坪] 야:), 球(공 구)
9명씩으로 이루어진 두 팀이 9회씩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 하며 승패를 겨루는 구기 경기. 공격하는 쪽은 상대편 투수가 던진 공을 배트(bat)로 치고 1, 2, 3루를 돌아 본루로 돌아오면 1점을 얻는다.
4. 야권 (野圈) [야:꿘]
한자: 野(들[坪] 야:), 圈(우리[牢] 권)
야당과 야당을 지지하는 세력 안에 드는 사람이나 단체.
용례:
- 야권 성향.
- 야권이 통합되다.
- 그는 이번에 야권의 단일 후보로 나서게 됐다.
5. 야담 (野談) [야:담]
한자: 野(들[坪] 야:), 談(말씀 담)
야사(野史)를 바탕으로 흥미 있게 꾸민 이야기.
용례:
- 이 소설은 그 당시의 야담을 작품화한 것이다.
- 번개와 불의 비라니, 아이들에게나 재미있을 동화와 허무맹랑한 야담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6. 야당 (野黨) [야:당]
한자: 野(들[坪] 야:), 黨(무리 당)
「1」정당 정치에서, 현재 정권을 잡고 있지 아니한 정당.
「2」어떤 기관이나 단체에서 집행부의 의견에 반대하는 쪽 사람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 「1」야당 후보.
- 「1」야당 의원.
- 「1」집권당이 이번 대통령 선거에 져서 야당이 되었다.
7. 야로 (野路) [야:로]
한자: 野(들[坪] 야:), 路(길 로:)
들에 난 길.
용례:
이 야로의 꾐에 빠지지 아니하고 그대로 산모롱이를 끼고 다시 한 골짜기를 돌아들어 가면….
8. 야만 (野蠻) [야:만]
한자: 野(들[坪] 야:), 蠻(오랑캐 만)
「1」미개하여 문화 수준이 낮은 상태. 또는 그런 종족.
「2」교양이 없고 무례함. 또는 그런 사람.
용례:
- 「1」시선을 옮겨 백사장 저쪽의 난민들을 바라본다. 정말 그럴까? 과연 저들은 짓밟고 때려야만 말을 듣는 야만의 민족일까?
- 「2」야만 행위.
- 「2」신사가 숙녀를 때리면 야만이 되어도 숙녀가 신사를 때리는 것은 문화적인 것이라고 생각되는 모양이다.
9. 야만인 (野蠻人) [야:마닌]
한자: 野(들[坪] 야:), 蠻(오랑캐 만), 人(사람 인)
「1」미개하여 문화 수준이 낮은 사람.
「2」교양이 없고 무례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용례:
- 「1」외간 여자 남자가 벌거벗고 한 목간통에 뒤섞여서 목욕도 한다는 야만인들 풍습은 말해 뭣 하나?
- 「2」너 같은 야만인하고는 상대도 하기 싫어.
10. 야망 (野望) [야:망]
한자: 野(들[坪] 야:), 望(바랄 망:)
크게 무엇을 이루어 보겠다는 희망.
용례:
- 정치적 야망.
- 헛된 야망을 품다.
- 청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 아무리 상놈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남처럼은 살아 보고 싶다는 야망을 가지고 있었다.
- 그가 타오르는 불꽃과 같은 야망으로 북양 함대를 창설한 지도 벌써 6년이 된다.
11. 야박 (野薄) [야:박]
한자: 野(들[坪] 야:), 薄(엷을 박)
‘야박하다’
(야멸치고 인정이 없다.)의 어근.
12. 야복 (野服) [야:복]
한자: 野(들[坪] 야:), 服(옷 복)
야인(野人)이 입는 옷.
용례:
관복을 입은 수령이 소위 야복을 입은 야인들에게 이렇게 술을 따르고 다니다니 이만저만 파격이 아니었다.
13. 야비 (野卑) [야:비]
한자: 野(들[坪] 야:), 卑(낮을 비:)
‘야비하다’
(성질이나 행동이 야하고 천하다.)의 어근.
14. 야사 (野史) [야:사]
한자: 野(들[坪] 야:), 史(사기(史記) 사:)
민간(民間)에서 사사로이 기록한 역사.
용례:
- 민간에 전하는 야사.
- 그것은 정사에는 기록되지 못하고 야사의 한구석에 겨우 끼일 수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15. 야산 (野山) [야:산]
한자: 野(들[坪] 야:), 山(메 산)
들 가까이의 나지막한 산.
용례:
- 야산을 일구어 과일나무를 심다.
- 야산에서 나무를 해 오다.
- 몇 개의 초가집이 야산을 끼고 양지바른 곳에 누워 있었다.
- 얼마나 잤는지, 어느덧 해가 먼 서쪽 야산 위로 뉘엿뉘엿 기울어지고 있었다.
16. 야생 (野生) [야:생]
한자: 野(들[坪] 야:), 生(날 생)
산이나 들에서 저절로 나서 자람. 또는 그런 생물.
용례:
- 야생 약초.
- 그는 야생의 짐승처럼 성질이 거칠었다.
- 그는 그늘 속에서 피어난 생기 없는 꽃보다도 천연하게 야생으로 커 나는 찔레꽃이 더 좋았다.
17. 야생마 (野生馬) [야:생마]
한자: 野(들[坪] 야:), 生(날 생), 馬(말 마:)
「1」산이나 들에서 저절로 나서 자란 말.
「2」제멋대로 행동하거나 성질이 활달하고 거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8. 야성 (野性) [야:성]
한자: 野(들[坪] 야:), 性(성품 성:)
자연 또는 본능 그대로의 거친 성질.
용례:
- 야성을 드러내다.
- 지성과 야성을 겸비하다.
- 그 어진 교육 때문에 그가 하늘에서 타고난 광포성과 야성이 표면상에 나타나지를 못하였습니다.
19. 야세 (野勢) [야:세]
한자: 野(들[坪] 야:), 勢(형세 세:)
들판이 생긴 모양.
용례:
야세를 살피다.
20. 야속 (野俗) [야:속]
한자: 野(들[坪] 야:), 俗(풍속 속)
무정한 행동이나 그런 행동을 한 사람이 섭섭하게 여겨져 언짢음.
용례:
- 세상인심 야속도 하다.
- 영애는 여해에 대한 원정과 야속과 분함이 일시에 북받쳐 올랐다.
21. 야수 (野手) [야:수]
한자: 野(들[坪] 야:), 手(손 수(:))
야구에서, 내야수와 외야수를 통틀어 이르는 말.
22. 야수 (野獸) [야:수]
한자: 野(들[坪] 야:), 獸(짐승 수)
「1」사람에게 길이 들지 않은 야생의 사나운 짐승.
「2」몹시 거칠고 사나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 「1」멀리서 야수의 울음이 날카롭게 밤공기를 찢는다.
- 「2」평소에는 순한 양 같은 그 사람도 한번 화가 나면 야수로 돌변한다.
23. 야숙 (野宿) [야:숙]
한자: 野(들[坪] 야:), 宿(잘 숙)
집 밖에서 자거나 밤을 지냄.
용례:
그는 무일푼이 되자 찬 바닥에서 야숙을 해 가며 며칠 동안을 전전했다.
24. 야승 (野僧) [야:승]
한자: 野(들[坪] 야:), 僧(중 승)
[Ⅰ]시골 승려.
[Ⅱ]미개한 승려라는 뜻으로, 승려가 자기를 낮추어 이르는 일인칭 대명사.
용례:
[Ⅰ]법력도 수행도 없는 일개 야승에 불과한 소승이 오늘 이 자리에 모신 불상에 점안을 했습니다.
25. 야심 (野心) [야:심]
한자: 野(들[坪] 야:), 心(마음 심)
「1」순하게 길이 들지 않고 걸핏하면 해치려는 마음.
「2」무엇을 이루어 보겠다고 마음속에 품고 있는 욕망이나 소망.
「3」벼슬을 버리고 전원에 묻히려는 마음.
「4」야비한 마음.
용례:
- 「2」야심에 찬 젊은이.
- 「2」야심에 불타는 청년.
- 「2」야심을 품다.
- 「2」야심을 버리다.
- 「2」그는 정치에 대한 야심이 대단한 사람이다.
- 「2」그는 평소 전무의 자리를 엿보고 있느니만큼 이번이 그 야심을 이룰 한 기회인 것같이….
- 「4」그는 그녀에게 야심을 가지고 접근했다.
- 「4」참 정말 내가 무슨 야심을 가지고 중간에서 농간이나 부린 줄 알지 않겠어요?
26. 야심작 (野心作) [야:심작]
한자: 野(들[坪] 야:), 心(마음 심), 作(지을 작)
획기적인 작품을 이루려는 노력으로 새로운 시도를 대담하게 표현한 작품.
용례:
- 평생의 야심작.
- 야심작으로 내놓은 신형 자동차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27. 야영 (野營) [야:영]
한자: 野(들[坪] 야:), 營(경영할 영)
「1」군대가 일정한 지역에 임시로 주둔하면서 생활하는 데 필요한 시설들을 갖추어 놓은 곳. 또는 거기서 하는 생활.
「2」휴양이나 훈련을 목적으로 야외에 천막을 쳐 놓고 하는 생활.
용례:
- 「1」야영 훈련.
- 「2」생각보다 너무 추워서 야영을 하지 못하고 민박 집을 잡았다.
- 「2」빈 벌판에 천막을 치고 풀을 깔고 그 위에서 지내는 야영도 며칠 밤을 자고 나면 아늑한 곳이 되지 않았던가.
28. 야영장 (野營場) [야:영장]
한자: 野(들[坪] 야:), 營(경영할 영), 場(마당 장)
천막 따위를 치고 훈련이나 휴양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야외의 장소.
용례:
- 무료 야영장.
- 청소년 수련 야영장.
29. 야영지 (野營地) [야:영지]
한자: 野(들[坪] 야:), 營(경영할 영), 地(따 지)
야외에서 천막 따위를 치고 훈련이나 휴양을 하는 곳.
용례:
- 그곳은 주로 야영지로 활용된다.
- 이곳은 중대가 재편성을 받기 위해 전투 배치를 교대한 뒤 임시 야영지로 정한 장소다.
30. 야옹 (野翁) [야:옹]
한자: 野(들[坪] 야:), 翁(늙은이 옹)
한적한 시골에 사는 늙은이.
용례:
마을에 찾아온 조사단에게 그 야옹은 오래전에 일어났던 일을 그대로 이야기하였다.
31. 야외 (野外) [야:외]
한자: 野(들[坪] 야:), 外(바깥 외:)
「1」시가지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 있는 들판.
「2」집 밖이나 노천(露天)을 이르는 말.
용례:
- 「1」봄이 되자 야외로 나가는 행락객이 많아졌다.
- 「2」야외 수업.
- 「2」야외 결혼식.
- 「2」더위를 피하기 위해 아예 야외에서 밤을 보내는 사람들도 있었다.
- 「2」그 소나무 숲은 교사(校舍) 부족에 허덕이던 우리들에게 훌륭한 야외 교사가 되어 주었다.
32. 야욕 (野慾) [야:욕]
한자: 野(들[坪] 야:), 慾(욕심 욕)
「1」자기 잇속만 채우려는 더러운 욕심.
「2」야수와 같은 야비한 성적 욕망.
용례:
- 「1」대륙 침략의 야욕을 품다.
- 「1」여순은 물론 사장의 호의의 이면에 검은 야욕이 숨어 있는 것을 똑바로 간파하지는 못하였다.
- 「2」야욕을 채우다.
- 「2」그 사내는 야욕에 찬 이지러진 눈으로 그 여인을 쳐다보고 있었다.
- 「2」부모나 형제를 구하기 위해서는 제 몸 하나쯤 바치어도 좋다는 분이의 천진한 순정을 낚아 제 야욕을 채우려던, 야수 같은 그놈의 심보를 생각하면….
33. 야유회 (野遊會) [야:유회]
한자: 野(들[坪] 야:), 遊(놀 유), 會(모일 회:)
들이나 교외로 나가서 노는 모임.
용례:
직원들은 교외에 있는 산으로 야유회를 갔다.
34. 야인 (野人) [야:인]
한자: 野(들[坪] 야:), 人(사람 인)
「1」교양이 없고 예절을 모르는 사람.
「2」아무 곳에도 소속하지 않은 채 지내는 사람.
「3」시골에 사는 사람.
「4」조선 시대에, 압록강과 두만강 유역에 거주하던 여진족.
용례:
- 「1」우리들은 그의 장래를 생각하여 때때로 술을 삼가기를 권고하였지만, 그런 야인에게 친구의 권고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 「2」그는 공직에서 물러나 나머지 생애를 야인으로 지냈다.
- 「4」그때 두만강과 압록강 건너로 쫓겨 간 야인들이 근자에 또 자주 변경을 침범한다.
35. 야적 (野積) [야:적]
한자: 野(들[坪] 야:), 積(쌓을 적)
곡식 단이나 그 밖의 물건을 임시로 한데에 쌓음.
용례:
화물선이 목포항에 정박해 있는 동안에는 미곡창이 넘쳤기 때문에 선창에 야적을 해 두고 지켰는데….
36. 야적장 (野積場) [야:적짱]
한자: 野(들[坪] 야:), 積(쌓을 적), 場(마당 장)
곡식 단이나 그 밖의 물건을 임시로 한데에 쌓아 두는 곳.
용례:
열흘 전에 트럭이 한 대 왔다 간 이후 석탄 야적장에 석탄은 겨우 바닥에 깔려 있다시피 조금밖에 남아 있지 않았다.
37. 야전군 (野戰軍) [야:전군]
한자: 野(들[坪] 야:), 戰(싸움 전:), 軍(군사 군)
「1」집단군보다 작고 군단보다 큰 행정 및 전술 편성 부대.
「2」군대 편제에 따라 산이나 들에서의 전투 임무를 맡고 있는 군대.
용례:
「2」야전군 사령관.
38. 야전복 (野戰服) [야:전복]
한자: 野(들[坪] 야:), 戰(싸움 전:), 服(옷 복)
전투할 때 입는 옷.
용례:
예비군 모자를 코허리에까지 눌러쓰고 양쪽에 귀 같은 호주머니가 달린 야전복을 입은 왕이 눈살을 찌푸렸다.
39. 야조 (野鳥) [야:조]
한자: 野(들[坪] 야:), 鳥(새 조)
야생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용례:
그들은 공황의 시대를 맞자 동작이 별안간 놀란 야조처럼 기민하고 민첩해졌다.
40. 야중 (野中) [야:중]
한자: 野(들[坪] 야:), 中(가운데 중)
들 가운데.
용례:
그는 야중에 쌓여 있는 시체 더미를 보고 몸서리쳤다.
41. 야지 (野地) [야:지]
한자: 野(들[坪] 야:), 地(따 지)
산이 적고 들판이 넓은 지대.
용례:
탈출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었다. 대원 한두 명을 찾기 위해 날이 샐 때까지 부대가 야지에 머물러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니까.
42. 야채 (野菜) [야:채]
한자: 野(들[坪] 야:), 菜(나물 채:)
「1」들에서 자라나는 나물.
「2」‘채소’를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 「2」야채 장수.
- 「2」신선한 야채.
- 「2」비닐하우스가 있어서 철이 아닐 때에도 싱싱한 야채를 먹을 수 있어 좋은데요.
43. 야천 (野川) [야:천]
한자: 野(들[坪] 야:), 川(내 천)
들 가운데로 흐르는 내.
용례:
여러 사람들의 몸에서 나는 고약한 냄새 때문에 화톳불을 둘러싸고 야천에서 밤을 지새우는 사람 틈에 끼는 때가 많았다.
44. 야초 (野草) [야:초]
한자: 野(들[坪] 야:), 草(풀 초)
들에 저절로 나는 풀.
용례:
- 들 한쪽에는 야초에 둘러싸인 코스모스가 하늘거리고 있었다.
- 끼리끼리 무더기를 이루어 야초 특유의 강한 생명력을 자랑하며 독기 오른 줄기와 잎을 한껏 펴 봄볕을 달게 받고 있었다.
45. 야취 (野趣) [야:취]
한자: 野(들[坪] 야:), 趣(뜻 취:)
「1」자연의 아름다움에서 느끼는 흥취.
「2」소박한 취미.
용례:
- 「1」시골에 몇 해 묻혀 살더니 그는 완전히 야취에 젖어 있는 것 같았다.
- 「1」아무리 야취의 습관에 젖었기로 철망 넘어 딸기를 딸 때와 일반으로 아무 가책도 반성도 없었던가.
46. 야태 (野態) [야:태]
한자: 野(들[坪] 야:), 態(모습 태:)
시골 사람의 세련되지 못하고 어수룩한 모양이나 태도.
용례:
그는 도시 생활을 한 지 이십 년이 지났는데도 여태 야태를 벗지 못하고 있었다.
47. 야포 (野砲) [야:포]
한자: 野(들[坪] 야:), 砲(대포 포:)
야전에서 주로 쓰는 야전 유탄포나 산포(山砲) 따위의 대포.
용례:
- 야포 십 문.
- 야포를 쏘다.
- 야포는 글자 그대로 들녘이나 산간에서 끌고 다니며 터뜨리는 대포이다.
48. 야합 (野合) [야:합]
한자: 野(들[坪] 야:), 合(합할 합)
「1」부부가 아닌 남녀가 서로 정을 통함.
「2」좋지 못한 목적으로 서로 어울림.
용례:
- 「1」승재는…노총각 노처녀가 겨우 야합이나 면하려고 올리는 쓸쓸하고 구차한 혼례를 떠올리며 측은해 마지않았다.
- 「2」이제는 제 나라 넘겨준 양반 놈 자손들이 천민의 비위를 맞추고 야합을 하는 지경이라….
49. 야화 (野花) [야:화]
한자: 野(들[坪] 야:), 花(꽃 화)
「1」들에 피는 꽃.
「2」하층 사회나 화류계 미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2」안손님한테 비하면 설중매에다 야화도 못 되지 않던가요?
50. 야화 (野話) [야:화]
한자: 野(들[坪] 야:), 話(말씀 화)
항간에 떠도는 이야기.
용례:
할아버지는 손자에게 교훈적인 야화를 들려주곤 하셨다.
출처 정보
- 훈음 출처: 한국어문회
https://www.hanja.re.kr/ - 자료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https://stdict.korean.go.kr/main/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