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용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 끝말] 看 볼 간 | 우리말의 장단음을 공부하는 블로그

한자: 泛(뜰 범:), 看(볼 간)

눈여겨보지 않고 데면데면하게 봄.

한자: 病(병 병:), 看(볼 간)

앓는 사람을 잘 보살핌.

생지황 뿌리를 찧어 발라 주고, 갯것 해다가 먹을거리를 만들어 대면서 병간을 하곤 하는 형수 우산댁이 안타깝고 짠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한승원, 해일≫

한자: 徐(천천할 서(:)), 看(볼 간)

조용히 봄.

한자: 參(참여할 참), 看(볼 간)

어떤 자리에 직접 나아가서 봄.

한자: 飽(배부를 포:), 看(볼 간)

싫증이 나도록 실컷 봄.

한자: 歇(쉴 헐), 看(볼 간)

물건이나 일 따위를 탐탁지 아니하게 보아 넘김.

한자: 活(살 활), 看(볼 간)

활용하여 봄.

한자: 回(돌아올 회), 看(볼 간)

「1」돌아보거나 돌이켜 봄.
「2」글 따위를 여러 사람이 차례로 돌려봄. 또는 그 글.

한자: 橫(가로 횡), 看(볼 간)

「1」글을 가로로 읽어 감.
「2」가로로 그은 줄 안에 벌여 적은 표(表).
「3」조선 시대의 재정 세출표(歲出表). 세조 때에 완비하였으며 세출의 비목은 상공(上供), 국용(國用), 녹봉(祿俸), 군자(軍資), 의창(義倉), 의료 따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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